식당같은 경우는  3개월 정도 해봐서  이익 없으면 문 닫아야 함

당장 문 닫아야 할 자리에 과감하게 차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해외에 한식당 차리면  성공은 할듯함

우리동네 김밥집 예를 들면  청기와김밥 잘돼다가  옆집 하나 생기고 반으로 줄고  밑에 하나 생기고

중간에 컵밥집 하나 생기고  김밥집도 컵밥하고  밑에  만두집 망한곳 김밥집 생기고

새로 생긴곳이 처음엔 잘되긴 하던데  또 생겨서 같이 망함    다 같은 골목

근본적인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 거죠. 알바같은 것도 나이 먹으면 자리 없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는 적당한 자리만 있다면 당장 때려치울 겁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수준이하 식당들 무슨 생각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슴

제가 아시는 분은 자기건물가지고 3년에 한번씩 아이템 변경하시며 장사하시는데......정말 아이템 선도하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아는 분도 딱 3년간 장사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계속 바꿈. 안그러면 그이후 망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가 이미 90년대 후반이었는데 그분 그런식으로 30년 넘게 장사하시면서 당시 200억이 넘는 자산가가 됨.

자기 상가에서 식당하면 왠만하면 망하진 않음;;

모지린가....
그냥 월세 받으면 남는 장사라고 하지 왜?

윗분말이 맞음. 머하러 식당을 함 자기 상가에.ㅎㅎ
걍 월세주는게 더 이득일텐데.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직장생활은 싫다.. 혹은 퇴직했다.. 할게 없네.. 장사나 하자 .. 이런 사람이 너무 많음..
현실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써주지도 않으니 뭐.. 대책이 없긴함..

집주인이 세만 안올리면 먹고 살만해요....
좀 살겠다 싶으면 월세를 두배 덤핑하는데 어케 베겨요....
기껏 리모델링하고 빚 갚아가는데 나갈수도 없고...

말씀하신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소위 그래도 일할만한 일자리)

유행이다 , 경쟁이다 역시도 창업이후의 요소이고

왜 사람들이 창업을 하느냐 하는 부분의 대부분은

바로 일자리가 없어서 개인이 돌파를 해보려고 노력

하는 형국인게 팩트인거죠. 한국은 지금 굉장히 힘듭니다.

자영업을 하는것보다 문제되는건 결과적으로 부동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영업자에게는 월세비용이 너무 커요.

학교다닐때 여러알바를 했었는데 사장이 걱정하는게 임금보다 많이 나가는 월세였음 거기다가 들어갈때 권리금까지.
그리고 결혼한 사회초년생들의 소비비용이 대학생보다 낮은것도 문제.
아파트 대출금+자동차비용에 많은 부분을 차지함.

즉 소비를 하지않는 고령층이 노후에 자영업을 하고 ㅡ건물주에 월세내고
주 소비자인 젊은층은 줄어들뿐더러 소비할 여력이 없고 ㅡ 주거지에 월세내고
부동산이 문제인듯. 근데 부동산 건들려고하면 다들 죽는싱늉임..

자영업이  힘든이유는

단하나  !

시장규모에비해  터무니없이  많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