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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5 18:37
자영업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단 하나라고 봐도 무방함.
 글쓴이 : 축산업종사
조회 : 2,102  

돈이 없이 시작했다는 것.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게를 어필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꾸밀 돈도 없음.

매력적인 고급인력을 직원으로 고용할 정도의 돈도 없음.

물건을 도매에서 가져올 때도 자신의 돈을 쓰지 않고 외상으로 가져옴.

심지어 가게도 자신의 것이 아님.


즉,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장사를 하니 망하는 것임.


자기 건물에서 여유금 넉넉히 가지고 장사 하는 사람은 절대 안 망함.

그 사람의 경쟁 상대는 바로 위에 거론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지만 남의 밑에서는 일할 수 없어 허영심으로 장사에 뛰어든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 망하기는커녕 그 일대를 씹어 먹을 수 있음.



결론 :

돈 없으면 장사하지 말라.

돈이 없으면 남의 집 아래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며 정당한 땀의 댓가를 받아라.


여기서 건물이라는 것이 빌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가게라도 좋으니 자신 소유의 집을 말하는 거죠.

그 정도 자본도 못 모은 분이라면 그분은 남의 밑에서 일해야 맞습니다.

괜히 일선으로 나서서 경쟁에 뛰어들어봤자 뒤쳐질뿐이에요.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도 그저 달콤한 환상만을 꿈꾸면서 욱하시면 그냥 장사하세요.

망하든 말든 사실 저랑 관계는 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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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 18-07-15 18:48
   
좀 더 근본적인 문제로 가볼까요?

창업을 꼭 누군가 밑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서 한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지금 수백만 소상공인이 때려치면 누가 먹여살리죠

나라에 취업할때가 있을까여! 노년층은 또 누가 일을 시키죠

저는 한국사람들이 착해 빠져서 자기가 투자해서 자기가 창업해서

자기가 망하는 구조로 가고 있는거라 봅니다. 그래도 큰 불만 없자나요

나라에 일자리가 없는겁니다. 이게 팩트예요.

좋은 일자리가 많다면 창업 굳이 많이 안한다고 봅니다.

몰리고 몰려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부디 이런 흐름도 있다는것 알아주시고 창업 하는분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단하나 아닙니다.
쭝얼 18-07-15 18:49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다
인터넷 전체에서 자영업자 까니까 그냥 까보고 싶나 본데
참 같잖음
니는 나이 먹고 건물 없으면 뭐할건지 궁금하다
타이치맨 18-07-15 18:53
   
이런 일베 종자도 밥먹고 산다고 생각하니 참
     
축산업종사 18-07-15 18:55
   
제가 가장 싫어하는 종자가 일베충과 메갈입니다.
          
sasasak 18-07-15 19:43
   
하는 짓을 똑같구만..
디드 18-07-15 18:55
   
개똥같은 소리네요. ㅋㅋㅋㅋ
잘사는 선진국들 직장인 & 자영업 비율도 모르는 한심한 논리.
애초에 돈 많은데, 자영업 왜 함? 그 돈 많이 번 일 계속하거나 놀러다니지. ㅋㅋㅋㅋ
     
축산업종사 18-07-15 18:57
   
현실이 그런걸요...

돈 없이 장사하면 정말 어려워요.

이상과 현실.

이상이야 모범적인 답안들이 여러곳에 있겠지만
현실은 결국 돈입니다.
          
디드 18-07-15 19:21
   
돈많으면 쉬운거 모르는 바보도 있나요?  난독이신가?
제가 님이랑 똑같이 인생의 조언을 해드릴께요.

일자리가 없으면 그냥 죽어라. 깝치지 말고. 갈켜줘도 모르냐? 아님 말고.
(님이 한말이랑 존똑인데 어떤가요? 도움 되나요? ㅋㅋ)
               
축산업종사 18-07-15 19:26
   
아 미안합니다.

"ㅋㅋㅋ"가 많이 들어가 있길래 띄엄띄엄 읽었네요.
본래 그런 종류의 글은 무시하는 편이지만 댓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디드 18-07-15 21:34
   
기분 나쁘죠?
자영업자분이 님 글 보면 지금 님보다 10배는 더 기분 나쁠 듯 하네요.
님이 쓴 글을 한번 더 천천히 읽어보세요.
제가 좀 격하게 쓴 말이랑 1도 안틀리고 똑같지 않나요???
가능하면 노력하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안적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별 도움 안되는 글을 세상 진리인 듯 적으셔서 더욱 나쁜 듯 하네요.
                         
축산업종사 18-07-15 22:26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돈 없으면 장사하지 마라는 것이요?
그러니 망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겠죠.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의 글은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ㅋ" 남발하는 분의 글은 정말 그렇게 깊게 생각 안 해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 현실 감각은 없구나 라는 것뿐이네요.

이러니 저렇게 망하지하는 생각뿐.

괜히 쓰게 말해줬나 하는 생각이네요.
달콤한 거짓말도 저는 잘하는데 말이죠.

나중에 직접 장사해보시면 그때야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아, 돈 없이 시작해서는 안 되는 거구나라고 말이죠.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요?
가게 딸린 건물 하나 살 수 없을 정도로 얼마 되지도 않는 전 재산 올인해서 장사 시작하느니
그돈으로 노후 생활하면서 아파트 경비를 하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자존심은 있어서 그런 것은 못하겠죠.
그래도 벌어논 돈이 있는데 하고...
삼류악당 18-07-15 18:56
   
일자리가 없어서 창업하는건 당연한거지 일자리 어떻게 전부다한테 있을수가 있다고 이런 소리를 함. 댁이 말하는 일자리가 있어서 창업을 안한다갈려면 공산주의 말고 답있음? 국가가 모든 것을 다 주도해서 일자리 뿌려야지 가능한 수준이고 그래도 다 자기 맘에 드는 일 못함.일자리가 한정적인건 당연한거고 그 일자리가 맘에 안들면 창업해서 자기가 만드는게 당연한거임.
한강철교 18-07-15 18:59
   
요즘이야 편의점 24시간 계약 안해도 되는곳 있지만 보통 24시간 오픈해야되는 조건이였습니다
편의점 소규모로 운영하는곳은 주인이 15~17시간씩 있고 야간알바 정도 구해서 여는방식인데
알바 고용할정도로 마진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수익이 나지않음에도 조건이 그러하니
적자감수하고 아르바이트 고용하는게 대다수였구요 물론 대규모 편의점이나 위치좋은곳은
좀 다르겠죠 그런곳은 세명 쓸거 두명쓰고 다섯명 고용할거 세명으로 굴리면 그만인곳이구요

소상공인들 그렇게 줄이고나면 편의점에 그 많은 인프라 구축 날로먹던 마진안되는 교통카드충전
쓰레기봉투 담배같은거 싹다 빼거나 야간에 안받는다고 하는데 그때가서 또 편의점 욕하실건가요?

자기 건물에서 여유금 넉넉히 가지고 장사 하는 사람은 절대 안 망한다구요? 사람이 안망하는거지
장사는 망합니다 월세수익보다 수익이 안나오는 장사하면 그게 망하는거죠 인건비도 안나오는경우면
그런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쟁력없는 사업하다 망하는경우요

명예퇴직하고 연금도 안나오는 상황에 퇴직금 받아서 나이40대 중반쯤 나와서 할수있는 선택이
몇가지나 될까요? 남의 밑에서 일을 하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이미 나이는 40대 중반이 훌쩍
넘었고 취업할 자리는 마땅치 않고 가정은 지켜야겠고 하니까  프렌차이즈 체인점이나
인건비라도 나오는 편의점 같은걸 차리는겁니다

사회경험이 얼마나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단편적으로 그렇게 싸잡아서 얘기하는거 보니
알만하네요
     
축산업종사 18-07-15 19:10
   
죄송합니다.

편의점 하시는 분도 알긴하는데 그렇게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과 다르게 얼굴을 볼 수가 없어요.
들리는 말론 모텔과 편의점은 여러 개를 돌리는 것 같더군요.
저야 그쪽에 대해선 깊게 이야기 나누지 않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역시 3~4개 정도 뿌리고 그 중 한 곳 정도 수익이 미달되더라도 살아 남는 그런 구조겠죠.

제 주변으로 보자면 간판 바뀌는 곳은 다 돈 없이 새로 시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3년을 버티지 못하고 새롭게 아무 것도 없는 분이 들어오고 나가고 반복합니다.

주변에 그나마 전화 통화라도 하는 분들은 다 자기 집에서 장사하는 분들이네요.
Spris 18-07-15 19:14
   
그리고 월세랑 가맹점비가 돌았음
냉혹한손길 18-07-15 19:15
   
남의 밑에서 일할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억지로 창업하고 망하고 극단적선택 하고  그러는거죠
유상미 18-07-15 19:20
   
정규직철폐,외국인고용규제 하지않는이상 계속 악순환일듯...
pilgrim4 18-07-15 19:43
   
가장 근본적으로는 '일자리'가 없어서죠.
 
산업이 커 온 과정에서부터 약간 문제가 있어 원래 우리나라는 자영업비율과 건설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그게 국내 경기가 괜찮았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죠. 하지만 경계의 목소리는 있어서 선진국형 경제성장율의 단계로 들어서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야기될 거라는 지적들이 있었고 그래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IT산업과 햇볕정책을 비롯 해외기업유치에 힘을 쏟았던 거죠.

경제성장율이 지금과 같이 3%대로 내려앉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개도국형 노동집약적 산업이 해외로 이전되고 기술과 자본집약적 산업이 그 자리를 메우는 게 맞아 제대로만 진행됐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겁니다. 헌데 이게 이명박과 박근혜로 이어지며 괴랄해지죠.
정치적 목적에 의해 지정학적리스크를 최대치로 만들어 해외기업유치도 어렵게 하고 '낙수효과'를 기대한다며 산업구조의 개편은 놔두고 돈만 풀어댔죠. 멀쩡했던 경제를 '파탄났다'며 소비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켜 정권을 잡고는 과거처럼 돈을 풀면 내수가 살아날 줄 알았던 우매한 정권들 때문에 현재의 문제가 야기된 것.

그래서 짜증나는 게 왜 어용보수들이 싼 똥을 항상 현 여당쪽 정권들이 치워야 하는가이죠. 현재가 그렇듯 이걸 치우려면 현재의 정권이 욕을 먹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때의 경제정책과 대외정책들이 꾸준히 유지됐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게 산업이반이 되었을 텐데 중간에 이명박과 박근혜를 찍어 그들로 하여금 다 말아먹게 하곤 왜 욕을 이 정부에 하나요?

최저임금 관련, 대책이나 구조적 문제점의 선결이 불충분하다는 거 느끼긴 하는데 그걸 '정부 탓'만으로 돌리는 것도 문제라고 보네요. '비난의 대상'이 너무 한정되지 않았나요? 정부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이에 협력해야 할 대상들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죠.
또 사실, 갠적으로 최저임금의 향상이 내수에 도움이 될 거라고도 봅니다. 내수가 살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여력이 없는 때문이었죠. 4대강 등에 내버린 돈의 일부를 차라리 한시적 복지로 저소득계층 등에 풀었다면 오히려 내수가 살아났을 것이듯 청년들과 저소득층 등에 소비여력이 생긴다면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소득 또한 지금보다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래도 자영업자의 현실이 더 나아지진 않을 것이기에 해외자본과 기업의 유치를 비롯 기술 집약적산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어져야 할 겁니다. 지정학절 리스크도 계속 지워가야 할 것이고.

한편으로 이제 제발 좀 외노자들 그만 받았으면 싶습니다. 이건 여,야당 할 것 없이 '대기업들의 압력'에 굴복한 꼴밖에 되지 않아 장기적 관점의 내수에도 악영향을 끼치죠.
sasasak 18-07-15 19:45
   
완전 또라이네.. 자기 건물 가지고 여유금 넉넉히 장사하면 안망한다고?
개소리도 정도껏 지껄여야지.
거기에 은퇴해서 퇴직자금으로 자영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허영심.. 이런 방구석충이 뭘 잘났다고 '현실적 조언'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샤루루 18-07-15 19:58
   
자영업이 힘든 이유 월세
자영업자들 제일 큰 지출 월세
결과적으로 힘들게 자영업자들이 돈 벌어서
건물주에게 월세 납세

그래서 건물주가 하는 자영업은 안망함 - 귀찮아서 때려치는 거는 제외
Collector 18-07-15 20:44
   
솔직히 이리 무지한 발언은 보다보다 처음 보네요.
세상 물정을 얼마나 모르면 이리 얕은 견해를 가지는지...

자존심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야 20~30대 젊은이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의 경우지.
성공의 가능성이 낮은 건 뻔히 알면서도, 자신을 세뇌해서라도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40대 이상 서민 가장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겐지... 현실감은 쥐뿔도 없군요.
이궁놀레라 18-07-15 20:49
   
부동산이 문제입니다.
자영업? 월세로 인력비보다 많이 빠지는데도 많음

소비자인 젊은 사람들도 주거지 대출로 소비가 다됨. 여력이 없어 소비 못함
그러면 다시 소비자가 돈없어서 소비를 못함
소비가 없으니 자영업자들 굶어죽음.
이패턴 악순환 계속되지만 부동산은 너무 더디게 빠져요.
닥생 18-07-15 22:15
   
월세는 특별히 비싼 곳 빼고 변두리쪽은 80만~200 만 정도예요.
구르미그린 18-07-16 01:03
   
한국경제 전체로 보면,

거시적으로 보면,

결국 자영업자가 힘든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기업이 한국인을 너무 조금 고용해, 남아도는 인력이 너무 많으니

자영업으로 몰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입니다.

전체 취업자 (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한국이 OECD 1위를 다투고, 미국/북유럽의 4배 이상, 독일/일본의 2.5배 입니다.

즉 한국기업이 자국민을 미국 일본 독일 수준으로 고용했으면

지금 자영업자 70퍼센트 이상은 자영업하지 않았을 겁니다.

만약 지금 자영업자 수가 30퍼센트 미만으로 준다면

자영업이 어렵다는 얘기가 지금처럼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평화존경 18-07-16 04:29
   
제가 알던 성공한 사장님들중에 주유소사장님했던 분 빼고는 전부 경험이라는게 있습니다.
한번은 망하고 다시 자영업했을때 성공했어요. 그리고 전부 자기돈으로 작게 시작해서 망하고 그 후에
대출껴서 자영업 하신분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경험도 없는 사람이 대출부터 끼고 자신의 한도내에서 제일 크게 시작한다는 거죠. 경험이 없으니 망했을 때 대처방안도 없고 실패를 최소화 할수있는 경험도 없으니 망할 수 밖에요. 자영업을 쉽게 보고 덤비다는 겁니다. 위에 쓴 주유소 사장님이라는 분은 많은 지인들이 건설회사 하시는 분이 많아서 일반 주유소말고 현장주유 위주로 하셔서 성공하시거고 만약 일반주유소였으면 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rhwnrld 18-07-16 05:27
   
그냥 자영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 식당 알바경험도 없는 사람이 빛내서 으리으리하게 인테리어해서 고깃집이니 일식이니 술집이니 하나 차리고는 오픈빨로 친구들, 친척들 , 지인들 부르고 손님들 함 들르면 2주 정도 장사 잘되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은 뭐 하나 하는것없이 팔짱끼고 의기양양하게 거들먹 거림... 그러다 시간 지나서 손님들 뜸해지면 똥씹은 표정으로 가게 지키다가 가끔 담배 피우러 나갔다 들어오고 뭐 그런거지. 가서 한끼 먹어보면 가격이나 맛도 그렇고 그냥 여기와서 굳이 먹어야 할 이유를 모르는 그저 그런정도... 막말로 할거없으면 식당이나 한다는 마인드인지 참...
     
평화존경 18-07-16 18:04
   
임대료문제니 최저임금문제니 이런것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영업에 대한 경험부족이죠.
너무 쉽게 보고 덤비죠. 충분한 경험과 사전조사가 있어도 성공하기 힘든데 님 말씀대로 회사다니다가 식당알바경험도 없는 사람이 빚내서 사업하니 안 망할수가 없죠. 장사 잘되는 집은 왜 잘되겠어요 아이디어던 경험이던 피똥싸는 노력이던 뭔가 있으니 그 비싼 임대료 알바비 주면서도 남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