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방송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프로그램을 예를 들면

남자는 외국사람 여자는 한국사람 사는곳은 외국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과 비슷한 결혼생활을 하는데 다른점이라면

잘사는 외국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 백마탄 왕자라는 공통점이죠.

이 프로그램 이유를 든 이유는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결혼한 남자의 생각을 좇아간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이 남편의 생각을 지배할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프로그램에 비춰지는 한국여성의 생각은

종속되는 느낌이지 주도하는 느낌이 아니라는겁니다.

왜일까요? 그들이 주장하는 성평등과 차별을 부르짖으면서

당장 외국에서의 차별과 평등은 바꾸려고 하지 않는 모습은 당연한것이지

아니면 위선적인지 분간이 안 섭니다.

국내에서는 한국남자들의 온갖 더럽고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할 대상이라고 단정 짓고 말을 시작합니다.

잠재적 범죄자가 그것이죠. 하지만 외국남자들에게는 이러한 수식어를 달지 않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백마탄 왕자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나올수도 있을수도 없기에

한국남자의 씨를 말리겠다는 생각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더 가관은 해외에서 성폭력,인종차별,폭행등 여러 범죄를 당해도 대한민국 남자에게 당한 만큼 이슈도

안만들고 거기에 모임이나 집회도 갖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여성에 대한 대표적 범죄만 알고 있는것도 여러개인데 말입니다.

이상하죠? 유독 대한민국 남성에게 그토록 땡깡을 부리는 이유는 뭘까요?

어떻게 보면 한국남자들이 너무 순해서 그래고 너무 착해서 그런거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자니까. 그래도 우리 엄마, 누나, 동생,아내이니까

그래도 우리가 보호해 줘야지 그래서 그런걸까요? 요즘 여성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해외에서도 그런마인드로 생활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권리를 찾는지도 궁금하구요.

여자가 정신차려야 할 때가 아닌

대한민국남자가 정신차려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더이상 여자를 위해 양보도 배려도 우선권을 줘서는 안된다는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