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힘이 약하다라는 이유를 자꾸 저쪽 나라들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상받고 있어요. 별로 보기 좋은 건 아니죠. 주어진 현실에서 무엇이 국익인가를 선택해야죠. 솔직히 우리만의 이런 자위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ㅎㅎ 우리는 정작 결전의 순간, 결단의 순간을 회피하고 늘 우회하면서 실리를 챙길수 있다라는 신기한 자뻑이 있어요. 일본, 중국과 싸워야 하는 때가 있는 겁니다.
중,일이 힘이 강해서 그냥 역사를 묻어두고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넘어감? 당신은 당신 부모님이 옆집사람들한테 폭행당하고 강제 노역시킨걸 알었는데도 걍 넘어가나요? 하긴 당신네들은 미국에 복종했죠 핵폭으로 전쟁이 망한뒤에,당신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은 부모가 모욕을 당하고, 치욕을 당해도 상대가 강하면 복종하거나 수긍하는 반면 한국인은
왜국에 침략과 모욕을 잊지 않는다는 걸 알아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