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europa.eu/eurostat/statistics-explained/index.php?title=Asylum_statistics
이슈 게시판에 여러 글에 벨기에 난민 독일 난민 운운하면서 그 파급력에 대한 기우를 조장하고 그걸 지금 예멘 난민 이슈에 적용해서 우리도 그렇게 될 운명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통계를 보시고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유권자수가 900만이 넘어가는 벨기에에서 6만명이 안되는 난민을 받았다고 해서 90만명 이상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나온 것이 난민탓이라고 보시는게 합리적인 문제입니까?
난민 인정률이 40프로 이상되는 유럽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인정율 1.8프로의 나라가 이야기해도 되는 이야길까요?
어느 누가 우리에게 난민법을 제정해서 유지해야한다고 말했습니까? 집안일 돕겠다고 설겆이 하겠다 한 애가 설겆이 할려고 고무장갑 끼우다가 남탓 시전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500여명의 1.8프로면 10명 전후입니다
아시아에서 난민법을 가장 먼저 제정한 나라! 인권을 중요시하는 나라!라고 포장하고 제주도의 관광수입을 위해서 무사증 제도 도입한 제주 자치도의 문제를 왜 남탓하는데 씁니까
무사증 제도로 수익증대를 한 자치도와 상인들의 이익을 제주도민이 고르게 분배하고 부작용에 대처하는 정책을 촉구하는 포지티브한 사고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작은 가능성을 바라보고 온 사람들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악이라 지정하고 그들을 멸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