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들 매체의 취재를 불허하는 대신 극우성향의 브레이트바트 뉴스를 비롯해 워싱턴타임스,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 등 일부 보수 매체들을 비공식 브리핑에 참여시켰다.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 스티븐 배넌이 창업한 인터넷 매체로, 현재 이른바 '대안 우파'(alt-right)라는 새로운 극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2/25/story_n_14999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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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ctober 2017, the channel said without any evidence that a "report" had been published which showed "U.K. Crime Rises 13% Annually Amid Spread of Radical Islamic Terror".[20] President Trump later repeated this falsehood, suggesting that he learned of it from OAN.[21]
2017 년 10 월에이 채널은 "과격한 이슬람 테러의 확산 속에서 매년 영국 범죄가 13 % 증가"한 "보고서"가 출판되었다는 걸 어떤 증거도없이 말했다. [20] 트럼프 대통령은 나중에 이 거짓을 되풀이했고, 그가 OAN에서 그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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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une 2017, One America News was granted a permanent seat in the White House's James Brady briefing room.
2017년 6월 원 아메리카 뉴스는 영구적으로 백악관의 브리핑룸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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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초청자 명단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브레이트바트, 원아메리카 뉴스네트워크, 더데일리콜러 등 극우성향 매체들에 소속된 인사들이다. ‘미국판 일베’ 격인 브레이트바트는 무슬림 입국금지 등을 주도해온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한때 운영한 극우 인터넷 매체다. 여성혐오와 인종차별, 외국인 배척 보도로 악명 높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41220001&code=970100#csidx0c79b078ba10641ad8ba86274ff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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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 영국의 버밍엄은 백인인구가 이슬람 인구보다 적어지며 점점 소수그룹으로 전락
美폭스뉴스 논평가 "영국 버밍엄 무슬림 도시" 발언으로 곤욕
그는 "실제 버밍엄 같은 도시들은 완전히 무슬림화 되어 한 마디로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은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그의 논평은 즉각적으로 온란인에서 비웃음 거리가 됐다. 버밍엄 출신의 사바나 마무드 의원은 "엉터리 중에서도 엉터리 말"이라고 반박했다. 2011년 실시 인구 통계에서 100만 명이 약간 넘는 버밍엄은 22% 정도가 무슬림이었다.
에머슨은 트위터에 자신의 코멘트가 "완전히 부정확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에머슨이 버밍엄 시민들에게 방송에 나와 사과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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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22%정도 지금도 30%가 안됨.
[브레이트 바트 수준의 꼴통 우익 보수 신문.. 2013년 최근에 창간한 신문인데.. 트럼프가 유일한 저녁식사 배석자라고 할만큼 꼴통이기로 유명.
[ 참고자료 ]
무슨 무슬림이 출산율이 몇배가 되도록 어마어마해 곧 유럽을 뒤덮을 것 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론 조금 높은 수준...(국가별로 상이)
물론 출산율 상관없이 무슬림이민이 계속 이뤄지면 원래 있던 무슬림 출신자들의 세속화 경향,인구수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순 있음. 다만 한동안 무슬림이민자들이 들어온 후 계속된 인구 유입이 차단된다면, 2-3세대 만에 상당히 세속화가 진행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