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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9 11:32
현재 난리난 초등학교 사건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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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아이와, 이런 아이를 키운 부모로부터 우리들의 아이를 지켜야 할 필요가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 가해 학생과 부모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것인가 하는 논의가 이슈화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가지고 애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솔직히 10살 이상부터는 소년법 적용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하 어린이들이 벌인 잘못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모에게 부모가 저지른 행위로 보아(무한책임제도)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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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18-07-19 11:38
   
우리때도 저렇게 장난 참 많이 쳤는데.....

5CM가량 요추에 박혔다면 큰 사건인데..ㄷ ㄷ ㄷ

부모부터 사과하고 아이도 사과하고해야하는데..
퍽받이 18-07-19 11:43
   
근데 저게 얘가 할 수있는 말인가?
되게 악의적인데 부모가 한 말을 읊은건 아닐까?
저정도는 진짜 잠재적인 범죄자인데
ㅣㅏㅏ 18-07-19 11:43
   
행위 자체는 애들때 다 그럴수 있는 행위라고 보지만 사고의 크기보다 가해자의 태도가 문제네요.
뭐 안봐도 뻔함 그 부모도 똑같은 사람일꺼... 애들보면 100% 지 부모랑 똑같음.
개인적으로는 미성년 범죄의 경우 애들은 현재 소년법대로 처리하고 그 법적보호자를 같은 죄목으로 같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100%가 아니어도 80% 라도요. 그래야 지들이 처벌안받기 위해서라도 애들 교육 제대로 시키지.
이궁놀레라 18-07-19 11:44
   
참 개념없는 부모들 많네.
칼까마귀 18-07-19 11:51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를 보시면 방화범 유튜브를 보고
아이가 따라하다가 점점 범죄 성향이 발전해서 짝궁 집 아파트
옥상에서 화염병을 만들어서 친구 엄마에게 투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신 화상을 입었고 아이 부모는 약사에 변호사 피해
자 엄마는 홀로 딸을 키우는 가정 이였습니다. 법적으로 처벌할수
없었고 아이 부모님 자식을 보호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딸은
엄마가 불타는 모습에 트라우마가 오고 커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스포는 여기까지.... 아이을 챙기다보면 그 아이는 삐뚤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모가 집에서 교육이나 언질을 주지 않았다면 저러한 행동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내 자식이 고개 숙이는게 싫어하는 부모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친구가 자신의 장난으로 다쳤다면 미안해 하는게 아이의 일반적인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저러한 성격이라면 아이 부모는 아이를 정신과 치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전자든 후자든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도지않는 교육을 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리현 18-07-19 11:52
   
나같음 그아이 반쯤 죽여놨음. 법이고 뭐고
억수로 18-07-19 11:53
   
도덕 철학  아주 종요한 학교 과목으로 정해라 !!!!!!!!!!!!!
홀로장군 18-07-19 11:53
   
이건,, 학교 책임이 커 보이네....
학교는 책임 당사자 이기도 하지만,
학부모간 중재자 역활도 있는데  중요한 역활을 방관하넥 아닌가 보임..
     
강운 18-07-20 10:02
   
학교는 그런 역할이 못됩니다.
뭐꼬이떡밥 18-07-19 11:58
   
학교 가해자 아이부모를 처벌해야죠
노란가오리 18-07-19 12:01
   
우리나라가 아직 후진국인게 이렇게 사회에다가 억울하다고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는것....
     
페넬로페 18-07-19 12:59
   
억울하다고 사회에다가 알리지도 못하는 나라들도 있음 일본이그렇고 독일에서 1살여아 참수때도 sns에 올린사람들 경찰에서 잡아가고 메르켈이 언론에 보도못하게 막았죠 선진국 후진국 따질 문제가 아니란것
뛰어드냥 18-07-19 12:05
   
아이가 소시오패스기질이 있네요. 치료도 우선 선행되어야 될듯하고 부모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할듯 부모부터 정상이 아님
아라미스 18-07-19 12:08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ㅉㅉ 쓰레기가 애 키워봤자 보고 배운게 뻔하니..
세트 18-07-19 12:17
   
저런일 볼때마다 법보다 무서운게 존재 할수도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지는..
user386 18-07-19 12:25
   
이래서 부모도 시험봐서 합격하면 자식 낳으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죠.

전 어린 아이가 저렇게 큰 것은 99% 부모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저런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성인이되서 검사, 판사,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장관급 인사가 될까 그게 걱정입니다.
     
강운 18-07-20 10:01
   
그렇게 됩니다. 이나라 사회는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년가자 18-07-19 12:36
   
허............  이런일이..
우르릉 18-07-19 12:38
   
마치 피해아동이 재산인거 마냥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마음이 괘씸하네요.
별명없음 18-07-19 12:44
   
소시오패스를 길러낸 가해자 부모들..

나중에 그 자식에게 소시오패스 방식으로 당해봐라.. ㅉㅉ
여름한나비 18-07-19 12:47
   
저 나이에 저 정도면 10~20년 후에는 진짜 이 나라 떠들썩하게 신문 사회면 장식하겠네. 도대체 타고나길 저렇게 타고난 거냐? 부모가 저렇게 만든 거냐? 내가 보기에는 둘 다 인 듯 싶음.
♡레이나♡ 18-07-19 12:51
   
가해 부모를 처벌해야합니다. 언제까지 피해자만 당해야 하나요
스테판 18-07-19 12:55
   
저 가해자놈 요추에 송곳을 밖아버리고 싶네요
몽당연필 18-07-19 13:10
   
저게 진짜 9살짜리 입에서 나온 말이 맞나요?;;
저 집안 전체가 소시오패스만 있는 가정인건가....ㄷㄷ;
말랑한감자 18-07-19 13:17
   
생각하는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완전히 다르네
양천마리 18-07-19 14:10
   
미상년자의 범죄는 보호자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교육을 엄하게 하죠.
아안녕 18-07-19 16:12
   
연필심을 보니.....
브리스 18-07-19 16:14
   
나였으면 그 애새끼 똥구녕에도 똑같이 박아줬을텐데
하루마루 18-07-19 16:20
   
그 부모가 장을 맞아라...

사람이 아닌건 사람으로 대해주면 안된다.
퀄리티 18-07-19 16:21
   
커서 교도소 갈놈이네
강운 18-07-20 10:00
   
법을 10살 이하 아동이 범죄를 일으키면 그건 부모가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법안을 수정해야 합니다.
저건 부모 잘못이 80%입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자식 교육을 제대로 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