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입장에선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길로 가니까 무서웠겠죠 얼마나 무서웠으면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렸겠어요.
무서워서라면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이해해요 속도안내고 있는 지금이 마지막기회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을테니 근데 오해였다면 풀면 되는것이고 그냥 단순 헤프닝으로 끝나면 되는건데 이걸 잘잘못따져서 문제삼는것들이 더 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이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일은 아닌거 같은데....
기사 입장에선 저런 식으로 오해를 받으면 열 안받겠어요?
저 여자 승객이 제대로 사과 했답니까?
우리나라 여자들 미투 운동이니 뭐니 개지랄떨면서
지금까지 아무 잘못없는 남성들에게
무고 덮어씌우며 헛짓거리 한 거 보다보면
저런 짓하는 여자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갖고 살지 뻔히 보입니다
50km 미만 주행이었으니 문이 열렸을 것이고 서울 한복판이었을텐데....기사님을 잠재적 가해자로 봤다는 이야기죠. 꼴페미들의 선동효과가 스며들기 시작한 겁니다... 일부 의견중에서는 야자가 전에 이런 일로 트라우마가 있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 진짜 트라우마가 있었으면 택시를 탔겠습니까... 그리고 개인택시가 미쳤나요... 개인택시 면허만 해도..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