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들이 아무 군말없이 한국에서 일하는 이유가 자국에서 받는 월급의 5~10배죠. 10년 일해서 자국에 돌아가면 집사고 땅사고 가계차리고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삽니다.
한국 노동자들은 그보다 조금 더 받는다해도 결혼하고 사는데 엄청난 지장이 있죠. 10년일해도 집도 못사죠. 한마디로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살만한 월급이 아니란거에요. 열심히 일해도.
똑같은 직장에서 똑같은일을 10년했는데 한국인만 결혼도 못하고 애기도 못낳아서 출산율은 최저인 상황. 누가봐도 자국민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다른 나라같은경우 자국사람 10명 고용하면 월 300이라면.. 외노자 10명을 고용해서 외노자 150씩 주고.. 남는 150만원을 자국민 근로자에게 줘서 자국민은 450만원 받게 해준다더군요.
그렇게 되면 외국인 노동자도 최소 자국월급보다 3~4배이상 많으니깐 안할이유없고. 자국민들 또한 외노자 고용으로 인해 자기들 월급 올라간 효과가 있으니 외노자 싫어할 이유 없자나요.
자국민 노동자도 살기 힘들어 결혼회피 출산회피 3포 5포세대가 속출하는 나라에서 외국노당자에게 자기나라 월급의 10배씩 주는건 한국민에대한 분명한 역차별입니다. 세금으로만 지원하지 마시고 제도로써 자국민 을 외노자로부터 보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