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되니
다시 불이 붙네요
개인적으로 개고기를 먹습니다.
많게는 1년에 한번, 적게는 2년에 한번 이네요
식용견과 애완견은 개념이 다르다고 인지하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먹는 것 같네요
애완돼지든 애완소든 애완닭이든 애완양이든
내가 사랑으로 키웠다면
함부로 먹을 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남이 보기엔
그냥 소,돼지,닭,양 일 뿐입니다
매일 개고기 반대 집회를 할 것이 아니라
유기견 문제라던가
개고기 식용을 하기 위한 시설이 엄청 낙후 되어있는 걸로 아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게 통칭 개빠들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세계의 추세가 개고기 식용금지?
이런 논리라면 그 나라가서 살아야죠
전 세계의 추세가 난민을 받는것이면 우리도 받아야 되나요?
전 세계의 추세는
문화의 다양성인데
그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런 모순이 또 있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