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원래 잔인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금 자신의 가족은 얼마나 맛있고, 영양가 있는 것을 먹일까를 고민하죠. 살이 쩌서 비만으로 성인병에 걸려도 계속 쳐먹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 몇십만명의 사람들한테는 천원 한장 쓰지 않죠. 그게 바로 인간입니다. 내가 키우는 개, 고양이를 식용으로 하면 죽일 놈이고. 인도 사람들이 신성시 하는 소는 아주 맛나게 피가 뚝뚝 떨어지는 미디엄으로 먹어치우죠. 마치 신처럼, 생명에 가치의 순위를 매겨버리고, 그게 진리인 거 마냥 지껄입니다.

심지어 개보다 돼지가 더 똑똑함 ㅋㅋㅋㅋㅋ

병아리 키워봐라 치킨 먹을때 마다 생각난다

힘의 논리고 시장의 논리죠
정육 시장의 자본규모
애견 시장의 자본규모 및 영향력이
식육견 시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보니...
여기서 생멍의 귀천이 생기고

원래 가치란 것이 영향력으로 정의 되는거잖아요

맞음 내가기르는 애완용 소돼지를 위해 소돼지고기를 포기해주면 나도 개고기 포기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