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best-petitions (복사해서 널리 알려주세요)
표창원 의원의 개, 고양이 도살 금지 법안을 통과 시켜주세요!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 100만 서명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식용을 허용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로 인정받는 개와 고양이를 여전히 식용하면서 천만 반려인을 가진 이 대한민국의 모순적 실상을 이제 그만 끝내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합니다.
(Please spread this campaign widely.)
End Dog and Cat Consumption by Stopping Illegal Slaughter
On June 20th, 2018, Congressman Chang Won Pyo proposed an amendment to the South Korean Animal Protection Act. It is an effective amendment that will bring about a ban of the illegal slaughter of dogs and cats. To pass this amendment we have started this petition to collect one million signatures.
1.중성화,성대 수술은 개를 잡아서 먹는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개체 수와 호로몬을 알맞게 조절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도살과는 다르다.
2.품종개량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동물들을 교배시켜 새로운 생물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양질을 높인다. 쥐를 이용해 사람의 의학을 발전시킨다. 개를 이용해 수색을 돕고 돼지나 소를통해 감칠맛 있고 좋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도살은 도를 넘는 것이고, 이것은 필요한 일이다.
3.당췌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고작 개 하나 먹는 일 때문에 전 세계의 비난을 받으면서 개를 잡아먹는 사람들을 응호할 필요가 없다.
소 돼지는 먹으면서 왜 개는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고래잡이도 비난해선 안된다.
개고기는 질량도 적고 맛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실제로 영양적인 가치가 매우 떨어지고 비 효율적이며 개는 인간을 사랑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1.개를 생명으로서 존중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개에게 충분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기에 인위적으로 개의 신체 일부를 훼손하여 일부러 환경에 맞추는 것을 두고 아무 상관없다는 것은 바보같은 이야기입니다.
2. 인위적으로 양질을 높인다는 것은 '인간의 기호'에 따른 것이지, 그 견종이 실제 생활에 적합한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단적으로 수많은 순혈 견공들이 그 특유의 유전질환을 앓고 있으며, 더 심각하게는 인간의 도움 없이는 종족보존이 불가능한 신체구조(자연출산의 불가로, 재왕절개가 필수)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것을 두고 양질을 높인다는 것은 정말 역겨운 이야기입니다.
3. 동물의 본 모습은 인간의 개입 여부를 떠나, 자연상태에서도 온전한 생식, 생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견공은 인간의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개입으로 온전한 생식, 생육 활동을 할 수 없게끔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에게 견공은 자신을 꾸며주는 악세서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4. 합리적이고 타당한 비난이 아닌, 감성적이고 편향적인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식용견이 존재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타당한 논리에 찬/반을 떠나 최소한의 문화적 차이, 배경적 차이를 이해해주는 상식적인 이들은 세계 어디든 있습니다. 단지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만이 세계라고 보는 건, 시야가 너무 좁으신 것이 아닙니까?
고래잡이가 비난받는 것은 일본의 고래 포획이 개체 수가 적어 보존되어야할 희귀종과 그렇지 않은 것을 무분별하게 포획함과 동시에, 사냥 방식이 도덕적으로 용납받기 어려울 만큼 잔인무도하기에 그렇습니다.
미식에 있어서 그것이 가진 열량이나 양을 떠나 사냥되는 동물들은 수없이 많으며, 맛 또한 주관적이기에 그것을 맛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 것이며, 사람도 개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들이 분명하듯. 개또한 인간에 의해 불가피하게 의존하는 형태로 살아가는 것을 강요당하여 그 개체마다의 좋고 싫음을 우리는 알 수 없으며 알 수 있더라도 무시하거나 강요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대 제거 수술은 개체 수, 호르몬 조절과 아무 상관없다
짖으면 귀찮은 일이 발생하니 제거해 버리는 인간의 끔찍하고 역겨운 이기심일 뿐
품종개량이 뭔지도 모르고 헛소리하고 있다.
인위적으로 인간이 원하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 비슷한 유전 형질끼리 계속 교배 시키고
이는 유전적 다양성을 해쳐서 결국 유전병을 양산하게 된다
현재 순종이라 불리는 개들은 갖가지 유전병에 시달린다
사람에게 보기 좋은 외모를 갖는게 질을 높이는거라는 한심한 발상은
수많은 개들에게 유전병을 발생시켜 개틀을 고통으로 몰아 넣고 있다
그리고 개체 수 조절이라는것도 철저하게 인간의 관점에서 본 이기적 발상
개빠들은 개들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한다는 같잖은 말을 하는데
그게 과연 개들이 원하는 행위일까? 생각해 보면 얼마나 이게 얼마나 역겨운 발상인지 모르는것인가?
편리를 위해 자신들이 사랑한다는 생명체의 생식능력을 제거하는 행위
우선 기본 전제가 달라요, 1,2,3,4 모든 항목에서 말한 인간의 우월감에서 오는 동물에 대학 무변별한 학대와 도살에 대한 반대가 저변에 먼저 깔리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합의 단계에서 동물 보호법이 먼저 법적인 장치로서 잡히고 말씀하신 내용들은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지는 차원에서 차근차근 이뤄줘야죠. 동물보호법은 개와 고양이 뿐만아니라 돼지,소, 닭 모든 동물에 해당하죠
또한 식용 금지 하자는 사람들중에는 간혹 그런사람들도 있죠 "유럽에서 그렇게 먹지 말라는데 죽어라 쳐먹는거는 무슨 심뽀??"
얼마전 뉴스에 한인타운에 산낙지 먹는거로도 양키들이 광고까지하면서 "낙지들도 아픔을 느끼니까 산체로 먹지말라" 라고 하면서 동물보호협회 간판까지 달면서 광고를 했죠.. 양키들이 먹지말라면 먹지 말아야 하는거임??
그리고 솔까 개는 우리보다 중국이 더 많이 먹음 유독이 한국에게만 하지말라는 양키들의 이중적 잣대에 놀아나는 꼴 밖에 안되는거임..
1. 혐오 음식
개고기를 '문화 상대주의'로 설명하려면, 먼저 '개고기'가 '문화'라는 전제가 성립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개고기가 '문화'가 될 수 있는가?
국제사회의 오랜 골칫덩어리고, 이것을 '문화'라고 부를 수는 없다
2. 인간의 감정을 읽는다
개는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인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늑대와 개를 구분 지어주는 가장 명확한 차이점이다. 개는 항상 인간의 주의를 살핀다.
3. '식용 개'는 없다
당신이 사먹을 수 있는 개고기는 둘 중 하나다. 버림 받은 개거나, 훔쳐온 개거나. 애견샵에서 팔리는 개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찍어내듯 '생산'되는 강아지들이다. 이보다 잔인한건 없을것이다.
4. 영리함
모든 개가 다 영리하고 쓸모가 많은 것은 아니다. 돼지도 영리하고 지능이 높다. 그러나, 그럼에도 '맹인안내돈(豚)'이나 '인명구조돈' '마약탐지돈'은 상상할 수 없다.
5. 교감 능력
개는 인간에게만 예민하게 반응할 뿐 아니라, 다른 어떤 동물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저버리지 않는다. 지구상에 이런 종이 또 있을까?
1.의 내용이 지극히 빈약합니다. 정확히는 개고기 문화가 아닌, '식문화'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개고기를 골치덩어리로 삼기 시작한건 불과 100년조차 안되었으며, 이것또한 유럽과 북미를 위시로한 일부 국가들에서 뒤늦게 제기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과거 그들또한 개를 식용으로 삼았던 전례가 있고, 그들의 가치관 기준으로 이러한 식문화가 사멸한 것과 우리는 유지된 것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2. 인간의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인간 사회에 녹아든 견공이 그 생식이나 생육에 있어 인간에 의지하게 되어 생긴 능력일 뿐입니다. 같은 과에 번식도 가능한 늑대만 하더라도 이러한 능력이 상당히 빈약하며. 결국 서로 생태환경에 따른 발달의 차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3. 현재 식용견이 비판받는 주된 골자중 하나는, 식용견의 유입과 유통경로, 도축과정이 불투명하고 문제의 여지가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되려 식용견 반대 집단에 의해 악화된 점도 분명히 따져야 합니다.
식용견 관련 사업들은 이전부터 개 또한 다른 식용가축과 마찬가지로 유통, 도축 절차와 시설설비에 관하여 법률적으로 지정하여, 투명하고 신뢰가능하게 판매하고자 하였으나. 이러한 법제화에 대해 식용견 반대집단이 지속적으로 반대한 결과, 현재와 같이 애매한 경계선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촌극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되려 반려견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강아지를 공장식으로 '생산'하여 유통, 판매하는 브리더들에 대해서는 지적과 자성의 목소리가 낮은 건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4. 영리함의 판단 기준이 인간에게 쓰이기 편리하고 용이한가로 구분한다면, 그것은 반려견을 반려견으로 보는 것이 아닌 '도구'로 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돼지를 이용하여 자연산 버섯을 채취해오던 역사도 있으며, 더 나아가 말은 높은 지능과 학습으로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과 유통에 관한 생활 전반에 유용되어 왔음에도 현재도 합법적인 육류로 사용되기도 해왔습니다.
5. 다른 동물과의 교감능력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드러난 정보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지만, 비단 개만이 아닌 인간이 통상 사육하는 가축들 또한 인간과 삶에서 개에 못지않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단순히 개의 식용을 반대하기 위해, 다른 가축들의 능력과 평가를 이런 식으로 낮잡아 깔아뭉개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