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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1 08:57
개와 식문화에 대해서.
 글쓴이 : 슬로우샷
조회 : 332  

프랑스 개고기 식육점 / 개고기를 먹었던 여러 나라들

https://m.blog.naver.com/saskian/40138371017

문화의 높낮이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기준이 뭡니까? 유럽문화는 우수한 문화입니까? 식량부족으로 인육도 먹었다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 뭘 못먹겠습니까? 그리고 우수한 문화라던 유럽에서도 개를 먹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동물입니다. 아니다면 개에게 인권과 같은 법적지위를 주고 싶은 사람들은 행정소송 걸어야 됩니다.

자신이 한 인간을 사랑해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감금시키고, 포박하고, 옷을 벋긴다던가, 옷을 입히고, 원하는 식사만 주고, 성적욕구를 원천봉쇄시키고, 시끄럽다고 인대를 잘라내던가, 포기하고 익숙해져있는데 지겹다고 버리던가, 죽이던가 하면. 뭐 하나라도 주변에 들키는 순간 바로 온 국민이 알만큼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데 개는 괜찮죠? 왜 괜찮습니까? 개가 진정 원합니까? 수술하자고 동물병원에 지가 접수해서 수술하고 옵니까?

개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천연기념물인 동물들은 같은 동물인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을거 같은데 못키우고 자연에서 살아야 됩니까? 불쌍한데 비도맞고 춥고 밥도 잘못먹는거 같은데 키우면 안됩니까?

전 개를 위한답시고 자기 멋대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난 개애호가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개가 진정 원합디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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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얼 18-07-21 09:51
   
개빠에게 대화를 시도하는건 무의미한 짓
지 좋자고 개 생식기 잘라내는걸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임
Tenchu 18-07-21 12:18
   
개먹지 않고는 남극과 북극 정복은 못했었슴.
일지매 18-07-21 12:26
   
인간이 동물을 키우는 것은 결국 인간의 방식대로 동물을 길들이는 것에 불과하죠.

그러면서 그 동물을 자신이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인간의 위선은 정말 역겹습니다.

마치 일본영화 '완전한 사육'을 보는 느낌이랄까?
베럴데이 18-07-21 12:57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best-petitions
(복사해서 널리 알려주세요)
표창원 의원의 개, 고양이 도살 금지 법안을 통과 시켜주세요!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 100만 서명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식용을 허용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로 인정받는 개와 고양이를 여전히 식용하면서 천만 반려인을 가진 이 대한민국의 모순적 실상을 이제 그만 끝내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합니다. 
(Please spread this campaign widely.)
End Dog and Cat Consumption by Stopping Illegal Slaughter
On June 20th, 2018, Congressman Chang Won Pyo proposed an amendment to the South Korean Animal Protection Act. It is an effective amendment that will bring about a ban of the illegal slaughter of dogs and cats. To pass this amendment we have started this petition to collect one million signatures.
     
일지매 18-07-21 13:27
   
이 찌질한 개빠는 어제부터 계속 이짓거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