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죄가 폐지된것도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전 생각이 보수적인지 아니면 시대에 못따라가는 구닥다리 마인드인지몰라도
간통죄 존속했어야했다고 생각해요
가정이 제일소중하잖아요..전 바람나서 가정이 깨지는걸 두어번 본사람입니다
성자기결정권에 의거하여 간통죄가 페지가 되었지만..
성자기결정권 논의하기전에 가정을 보호하는 어느정도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모두는 감정을 가진 사람들인지라 ..바람난 부인을보고 가만있는 사람이 잘없잖아요
법이라도있음 대신 원한을 풀어주는데..이제는 민사로 해결할수밖에 없고
자칫 흥분해서 이성을 잃게되면 큰사고로 번지는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나저나 간통죄 폐지되니 모텔들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여자들이 부끄러운걸 잘몰라가는 사회로
가는것 같습니다 내여자가 다른남자 밑에서 헐떡이고 있는걸 알면 님은 어떻게 행동하시겟어요?
부처님 처럼 태연하게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부사이 이어나가실 자신잇으세요?
애들바서라도..살아온정때문이라도 어떤이유에서라도 이혼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바람여자를
내버려둘수는없고 ...이러경우도 많치않나요?. 바람피는 버릇 고처주겠다고 자칫 폭력을 휘두르면
재산다뺏기고(합의금) 가정폭력으로 바로구속되는 세상이잖아요
어느정도 사고나 가정파탄..그리고 건전한 사회의붕괴를 막기위해서 간통죄가 폐지가 안됬어야 했다고
'
생각해요..아실런지 모르지만 간통죄무서워서 주부들 바람 안난 사례 엄청 많습니다
이런 생각들...시대에 뒤처지는 생각 인거 압니다 그래서 ..그냥 지극히 보수적인 생각이려니 하고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