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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7 18:53
밑에 글보니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가 떠올려지는군요.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1,782  

제임스 랜디 유명하죠.
방송에서 자신이 초능력자임을 트릭없이 과학적으로 검증을 하면
백만달러준다고 했는데
한명도 통과못하고 비웃음만 당하고 떠났죠.
딱 한명.린트겐이라는 사람이 통과했는데 알고보니 초능력(투시)이 아니고, 놀라운 눈썰미와 쌓아온 경험으로 레코드의 외형만 보고 맞춘거죠.
 
그런데 전 의문이 듭니다..
 
만약에 진짜 초능력자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 초능력자가 미치지 않는이상 자신을 공개하고, 고작 백만달러를 받기 위해
실험대상에 순순히 응할까요?
 
우스개소리로 초능력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위성에 노출안되게 자신을 철저히 숨기거나,
강대국의 어떤 기관에서 비밀리에 일하거나,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농담도 있죠.
 
하여튼 분명한건 사이비이론도 많고, 어떤 가능성도 무한히 열려있다는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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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다 14-01-27 18:58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그런 테스트 하는 사람한테 유일하게 통과했던 영국의 예언자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거랑 다른 얘기인지..
     
에르샤 14-01-27 19:00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아무튼 제가 알기론 미국과 러시아 정부기관에서 초능력자로서 군사작전에 투입된 인물이 니콜라이예프,잉고 스완 .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다다다다 14-01-27 19:04
   
누구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다이애나비 죽음, 911 예언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나이테 14-01-27 19:01
   
역사적 위인중에선 러시아의 괴승이 있었죠. 라스푸틴
독약을 먹어도 죽지도 않고..
명기로 소문난 그의 성기가 병에 담겨져 있는거 봣는데 진짜..명기.

한국에선 궁예가 관심법으로 유명 ㅎㅎ
진실게임 14-01-27 19:04
   
한국에도 동거녀가 독약을 국에다 탔는데 먹고 아무 탈 없었던 신통력 짱인 가짜 중이 있었죠.

사실은 독약인 줄 속아서 설탕인가를 탄 거였지만...
우주대항해 14-01-27 19:52
   
초능력자 지금 중2병 걸리셔서 입원중이시랍니다...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