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건들.
당이 우선이다.
결론은 정당을 지키기 위한 싸움.
그 나물에 그밥.
지금까지 봐 왔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는 정치.
틀리다고 하지만 똑같은 사람들이 하는 정치.
온갖 이슈가 터지지만 정부는 묵묵부답.
정치 보지 마세요.
그냥 이슈에 메달리고 정치는 보지 마세요,
메갈이다. 문빠다. 일베다. 어그로다. 국민들만 편을 가르고 싸우고 정부는 관망정치.
사법개혁?
불가능한 소리. 국회의원들 연결고리, 행정부 연결고리에 사법부 연결고리는 한 줄기.
여기서 땡기면 저기서 딸려 오는.
국회의원들 전부 특검 받자고 하면 여야당 가리지 않고 반대.
이모씨 조폭 연루설에 다른 정치인들도 다 같다고 쉴드.
그 다른 정치인들 싸그리 다 조사해야 하건만.
결론은 사법보다는 동지찾는 이에 맞장구 치는 어이없는 상황.
떳떳하면 스스로 특검신청하고 전체가 그렇다면 전체를 다 특검하면 끝나는 일.
동지 여러분이 아니라 사법에 호소할 일.
내려앉는 지지율.
믿어 의심치 않는 다음 선거.
까발리기식 정치.
내 것 상관없이 벗기려하면 다 걸려드는 상황.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무는 법.
여야 국회원의 밀회가 하루 이틀 일도 아니거늘.
제대로 된 사람 뽑아야 된다는 말에도 당이 우선이다는 사람들.
정치를 위한 정치로 서로 까발리다가 세월은 흐리고 민생은 힘들어만 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