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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2:01
밑에, 출입국 직원들 어쩌고, 말은 바로 합시다.
 글쓴이 : mymiky
조회 : 667  

1)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와, 학교에 명단만 걸쳐놓고, 불법취업 한 것도 사실
2) 신분증 제시 안한 것도 사실
3) 무기들고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에게 달려든 것도 사실
 
- 뉴스에선, 감정팔이하며
 
출입국 직원들이, 무고한 유학생 때린거마냥 선동하는데..
말은 바로 합시다!
 
우리나라에 유학생으로 학교에 명단만 걸쳐놓고,
수업에 들어오지도 않고, 알바하면서 돈 벌어, 고향에 보내고
 
시험기간에만 잠시 학교 나와, 백지내고 가는 유학생..
제가 학교 다닐때도 종종 보던 예 입니다.
 
그래서, 전 별로 쉴드 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미국 같았으면, 총으로 싸버려도 뭐라고 못 할 상황입니다.
 
국민들도 그렇니까, 외국인들도 덩달아
우리나라 공권력을 너무 우습게 여겨서 탈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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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no6 18-08-02 12:05
   
1. 일단 학교 다니고 있었던 학생으로 일한지 1일 된 학생이라는것.
2. 영상에서 신분증제시를 요구했다고 보기 힘듬.
3. 영상에서 무기들고 달려들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zTO2lLjoeYA

보고오시죠.
     
hihi 18-08-02 12:10
   
일한지 1일됐다는 저들의 주장은 믿고 법무부말은 못믿으시겠다...

형인지 친척도 한국서 일한대매요... 근데 그사람은 학생 아니죠? 그럼 뭘까요?

정말 한번한거 맞을까요? 

그리고 영어로만 강의를 해서 한국어 모른다고요...

서울의 몇몇 명문대말고 지잡대중 그런데가 있긴한가요?
          
CIGARno6 18-08-02 12:10
   
영상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침어낙안 18-08-02 12:14
   
대학원생이고요. 경기권 대학이랍니다. 그리고 글로벌관련 학과 등은 수업을 영어로 진행합니다.
 경기권의 대학도 지잡대로 치부하시네요.
               
mymiky 18-08-02 12:18
   
경기도 어느 대학인데요?
                    
CIGARno6 18-08-02 12:31
   
그런거까지 밝혀야 합니까?
ㅋㅋ

그냥 외국인이면 사람취급도 안하는거네요.ㅋㅋ
                         
똥칼X 18-08-02 12:51
   
그런 문제가 있으면 밝히고 처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mymiky 18-08-02 12:10
   
제가 다른데서 듣던 것과 다르네요.
전, 저렇게 알고 있는데요.

영상은 풀로 봐야 아는거고,,
뉴스에 나온 것만 짧막하게 보이는 것으론  어렵죠.

어쨎거나, 출입국에서 학교에 전화걸어, 학교에서 신분보증을 해줘서
풀려나오긴 했다는데..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이= 악
외국인은 무조건 =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 또한, 잘못입니다.

직원들이 잘못한 부분은 사과해야 되겠지만

우리나라 언론들이,
워낙 외국인 인권이라면, 묻지마 옹호하기 바쁘다보니

정작, 반대로
외국인들에게 쳐맞는 출입국 직원들 뉴스는  보기도 어렵죠.
          
CIGARno6 18-08-02 12:13
   
저 한사건을 두고 말하는겁니다.
상황은 제대로 파악하셔야죠.

일단 영상으로 보지도 않으시고 이런글을 발제 하셨다는건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한 사람을 완전히 바보 만들기 아닙니까?
               
mymiky 18-08-02 12:17
   
그럼, 님은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만 쌍, 놈으로 만드는건 아니고요?
                    
CIGARno6 18-08-02 12:32
   
쌍놈인데요 영상으로도 그 주변에 있던 주민들 말을 들어도.
주변에서 상황을 모두 보고 있던 증인들이 증언하는건 못믿고 공권력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겁니까?

캬 좋은 시민의식이시네요. 노옙니까?
hihi 18-08-02 12:06
   
지잡대 중에 별 이상한 이름의 산속에 있는 학교들에 그런 취업형 위장유학생들 무쟈게 많습니다.

특히 중국인....
진실게임 18-08-02 12:06
   
유학생 비자로는 돈 못 벌게 되어있나 보네요.

그러면 단속 대상인 건 맞음.

신분증 요구에 쇠사슬인가 쇠스랑인가을 들고 일어났다고 뉴스에서 언급하더군요. 정부측에서.
침어낙안 18-08-02 12:10
   
공공근로사업이 취업이라고 볼 수 있나요? 우리나라 유럽 유학생들도 단기알바합니다.(원칙적으로는 금지)
신분증제시하라고 했다지만 제시하고 말고할 시간조차없이 바로 무력행사에 들어가더군요.
무기라고요? 그것을 저렇게 쉽게 빼앗기나요? 그걸 휘두르나요?
강제연행에 반항한것뿐이지 위협적으로 달려들었나요? 처음에 강제연행에 반발하자 바로 주먹부터 날리더군요.
어느나라 행사가 주먹부터 날리나요? 차라리 넘어뜨리고 신체제압을 했으면 이렇게 이야기 안합니다.
     
진실게임 18-08-02 12:12
   
휘두를 때까지 기다리면 안되죠. 무기를 들었으면. 조기 제압은 당연합니다.
수단 방법 따질 때가 아니죠. 어떻게든 못휘두르게 만들어둬야 하는 거.
          
CIGARno6 18-08-02 12:16
   
영상을 안보신듯 하니.
1 외국인이 앉아있다.
2 두사람이 달려든다. 제압한다. 2~3초
3 손에 들려있는 무언가. (법무부-쇠스랑, 영상-쇠스랑은 바닥에 떨어지면 저렇게 안떨어짐.)를 뺏어서 버린후 차가 오고 강제로 태우려고 한다 2~3초
4 차에 안타니까 5명이서 졸라게 팬다.
     
샤우트 18-08-02 12:13
   
영상 다시 보세요
신분증 제시하라고 한 부분은 편집돼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무슨 관심법을 배우셨길래 마치 전과정을 다 보신 것 처럼 이렇게 글을 쓰시나요 ?
          
CIGARno6 18-08-02 12:18
   
ㅋㅋ 신분증 제시하라고 한부분은 편집돼서 안나온다?

언제 어느부분이 편집된겁니까.

한사람은 앉아있고.

두사람이 달려들어 양팔 잡는건 앉아있던 사람이 제대로 인지하기도 전입니다.
     
샤우트 18-08-02 12:15
   
이 분은 굉장히 이상한 게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무슨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인 줄 아시나봐요
그 사람들도 농기구에 잘못 맞으면 죽어요
          
CIGARno6 18-08-02 12:19
   
농기구요?


하 참 사람이 인지부조화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 주시네요.

저 사람 저기 농사 지으러 간거 아닌데요.
인력사무소가서 1일 상하수도 도로 공사 나간겁니다.
무슨 농기구요?

ㅋㅋ 농기구 좋아하네.
               
hihi 18-08-02 12:24
   
아 글쎄 쇠스랑 도로공사서도 사용한다니까요...(쇠스랑 농사용 공사용 따로있는거 아님)

그리고 법무부가 거짓말이면 이 좋은 호재를 인권단체들은 왜 이슈화 안하냐고요...

외노자 안스러워하시는 그 측은지심은 인정하나 그렇다고 고생하는

출입국관리소 직원들 범죄자 만들면 안되지요..
                    
CIGARno6 18-08-02 12:28
   
그러니까 그 쇠스랑은 바닥에 떨어질때 저런식으로 튑니까.
영상에서 처럼?

그리고 그 손에 들고 있던게 반항을 위해 집어 들었던겁니까.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이런식의 마타도어라니.
sunnylee 18-08-02 12:12
   
출입국 관리법에는
일단 출입국 관리직원이 요구에  외국인은 자신의 출입국신분 증명을 하게 돼있음.
그걸거부하면.. 조사를위해 구인하게 돼 있고요.
해충퇴치 18-08-02 12:13
   
원래 사람은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남의 심장 곪는 것보다 아픈 법.
집주인뺅 18-08-02 12:17
   
누군가는 경범죄 수준정도로 이야기 하던데

찾아보니
아르바이트 허용대상 밑 범위가 유학생 신분으로 최소 한학기(6개월) 이상 수학한 사람, 또는 연수한 사람, 정규과정(석사·박사 포함) 이수 후 논문 준비 중인 사람에 한해서 체류자격외 활동허기를 받아야 하며

위반시
제89조(각종 허가 등의 취소ㆍ변경)  제1항에 따라 체류허가 등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개정 2012.1.26.>
     
hihi 18-08-02 12:21
   
제말이 그거예요.

미국이나 호주서 우리 유학생들 취업허가없이 알바하느라 저임금에 열악한 상황에도

항의도 못하고 당한다는 뉴스도 안들보시는지... 걸리면 추방되기때문입니다.

근데 자꾸 경범죄라고 물타기하는분들 이해가 안가요...
          
CIGARno6 18-08-02 12:23
   
하~
경범죄 맞는데요.

닷세 잡아놨는데 벌금 40나왔으면 경범죈데요.

미쿡님께서 우리나라 유학생한테 그렇게 하시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셔야겠네요.
미쿡님께서 중국이랑 무역전쟁중인데 미쿡님 따라 우리도 중국이랑 무역전쟁좀 해 주셧으면 하시겠네요.
               
hihi 18-08-02 12:28
   
벌금 40나왔으니 경범죄가 아니구요 벌금액수와는 상관없이 출입국관리법 위반인데요

형량이 벌금40으로 낮은겁니다.

님이 새로 출입국관리법을 경범죄에 편입시키셨나봐요...
               
집주인뺅 18-08-02 12:29
   
경범죄 취급을 받아준거지 꼭 경범죄라는건 아니잔아요

위반시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는 말은 할 수 있다지 반드시 한다가 아니잔습니까?
고로 벌금형으로 가볍게 처벌 햇음에도 또 다시 그런다면 사안이 무거움에 따라 취소도 변경 할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
                    
CIGARno6 18-08-02 12:34
   
법알못이시네요.
                         
집주인뺅 18-08-02 12:48
   
그럼 법장알분께서 이야기 해보세요
     
CIGARno6 18-08-02 12:22
   
닷세동안 잡아놨는데도 40만원 벌금나올 정도면 말 다한거죠.
이궁놀레라 18-08-02 12:19
   
내국인랑 외국인랑은 다릅니다.
내국인은 도주해도 신변확보 방법이 다양한반면
특히 불체자는 도주하면 신변확보가 어렵죠.

거기에다가 범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무기휴대하고 있다면 실력행사 가능합니다.
단속자 입장에서 범인이 어떤불법을 저지르고 체류하고 있는지
신이 아닌이상 알지 못해요.
     
CIGARno6 18-08-02 12:20
   
아이구. 그러시구나.

잠재적 범죄자인데 총쏴 죽여도 될듯.
          
이궁놀레라 18-08-02 12:37
   
잠재적 범죄자를 왜 쏴죽이나요? 웃기시네
잠재적 범죄자랑 범인으로 추정되는자랑 개념이 헷갈리시나?
mymiky 18-08-02 12:23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의 공권력에 대항하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미국같은데는 진짜 총으로 싸버릴수 있어요.

<<본인이 신분이 확실하면
경찰서를 가든, 출입국에 가든, 시간이 걸려도, 신분 확인받아 다시 나오면 됨.>>

외국 공항에서도, 빨리 심사 안해준다고 난리 피우면, 감빵감.. 심하면 총으로 싸버림.

인권, 인권하니 무슨 인권이 만능카드인줄 아는데..

한국인들도,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 공권력에 반항하다간 골로 감..

억울하면, 외국 안 나가면 됨. 또는 아니꼬와도, 그쪽 말 잘 듣는게 상책임.
     
CIGARno6 18-08-02 12:26
   
사복입고 가서 사람을 저렇게 줘 패면서 차에 태울려고 하는데 무슨 공권력이예요.
아참 답답하네.

공권력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지도 않고 줘 패서 차에 태우더만.
          
mymiky 18-08-02 12:27
   
왜 사복을 입고 가는지 아세요?
제복 입고 가면, 불체자들이 그거보고 도망가는 예가 많아서 그래요-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은

90년대부터 지난 수십년간 그 꼴을 허벌나게 많이 본 분들 입니다.
               
CIGARno6 18-08-02 12:29
   
아 그러시구나.

제복도 없는 출입국 사무소 직원인데 뭔 소린지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제복이 있었던가?
                    
hihi 18-08-02 12:34
   
출입국사무소 단속직원들은 사법경찰 신분증이 있습니다.

세무공무원도 마찬가지구요. 그 권한으로 압수수색하고 장부압수하고하는겁니다.

세무공무원도 제복안입었다고 공권력 아니라고하실분...ㅠ.ㅠ

공무원중 세관 세무 환경(공해단속)등 몇몇분야는 사법경찰권이 있는 공권력맞습니다.

님이 너무 모르세요..세상을...ㅠ.ㅠ
런머니런 18-08-02 12:28
   
글쎄. 여기서 우리끼리 이 소리 저 소리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어떤 정황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지
그 피해자가 폭력 행위에 대해 고소를 했다고 한만큼 재판을 통해서
과잉인지 아닌지 밝혀지겠죠.

현장에 없는 우리가 전후 사정 다 자른 영상만 가지고
사람 븅신 만든게 어제 오늘 일 인가요??
좀 다들 자중들 하시고요. 결과를 지켜봤으면 합니다.
누님연방임 18-08-02 12:29
   
저일을 경찰에 맞기고  저항할시에 사살가능허가 줘야한다고 봅니다.
인권팔이때문에 사람들이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데  미국같은경우 무력으로 반항할경우 총으로 쏴도 무죄입니다.

저런 불체자보다  한국국민이 중요합니다.  불체자 검문하다가 사람도 죽은적있는데  문제를 고칠생각을 안하고 어영부영 넘어갔으니  불체자들이 한국우습게보고 반항하는거지요.
     
mymiky 18-08-02 12:32
   
네, 본질은 그것입니다. 잘 말씀하셨네요.

다만,, 경찰들이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국내 자국민일 뿐만 아니라
또 저런 외노자 문제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으니까 그게 문제죠.

이번엔, 여경들을 대거 뽑는다는 뻘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여경들이 저런 자들 필요할때는 패서라도 잡아올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대다수 사람들은 못할꺼라고 짐작은 다 하잖아요-.-;;
          
누님연방임 18-08-02 12:34
   
여경들 뽑는게 체력안쓰는일로 쓰려고 뽑는다고 하니  남경들을 배치하겠죠 저런일엔..
               
mymiky 18-08-02 12:36
   
그러니까, 저런 일에 더 투입될
남경들이 더 뽑아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인 일인데

경찰 뽑는 정원은 정해져 있는데,
거기서  여경 숫자를 늘린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CIGARno6 18-08-02 12:29
   
일단 당신이 적어놨던 3가지 모두가 거짓임.
     
mymiky 18-08-02 12:32
   
출입국쪽 주장은 그렇다는거죠.

님은, 외국인 편인거고요.

제 3자인 우리야 짧막한 영상만 가지고 판단할 뿐이죠.
야호ㅋ 18-08-02 12:34
   
2014년 -[밀착카메라] 흉기들고 저항…목숨 건 불법체류자 단속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96570

2017년 -불법 체류자 단속하다 사망까지…단속인력은 제자리

https://www.youtube.com/watch?v=jGlcnSlGTJ8

2014년에 5년간 단속과정에서 100명이 다쳤다 2017년 증원해서 단속인원이 163명이다.

안타깝지만 왜 저런 식으로 단속을 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는 갑니다.

교통단속 나가는 경찰과 마약단속 나가는 경찰의 언행이 같지는 않겠죠.
     
누님연방임 18-08-02 12:34
   
진짜 진압장비라도 낄수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쓰레기같은  자칭인권운동가들때문에  꼴이 엉망이네요.
CIGARno6 18-08-02 12:37
   
[박태욱/목격자 : "당신들 사람 패는 어디 조폭들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했더니) 가라고 이런 식으로 밀어내더라고."]
[목격자 : "반항할 틈도 없었어요. 그 (청년은) 힘이 없기 때문에, (청년이) 왜소하잖아요."]
[박태욱/목격자 : "안경도 부러지고, 도망을 쳐서 팼다고 하는데 내가 그랬어요. 그 (청년은) 손댄 적 없고 당신들끼리 부딪쳐서 안경 깨지고 했지 반항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CIGARno6 18-08-02 12:39
   
잘못된건 바로 잡자는건데 마타도어만 해 대고 있으니 참 사람들 인성 캬~ 고구마.
     
mymiky 18-08-02 12:45
   
님만 착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못되고 나쁘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세상일이 그리 이분법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예요.
          
CIGARno6 18-08-02 13:02
   
이분법적으로 돌아가는건 아닌데 님은 왜 저 외국인만 졸라 나쁜사람임?

나보다 댁이 더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님?

인지부조화신데요.
evol 18-08-02 12:39
   
다소 과한 단속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해외 체류자로서 현재 경험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 드리면 해당 국에서 이민국 직원들은 외국인 단속에 있어서는 일말의 틈을 주지 않는 다는겁니다. 특히 자신이 비자 받은 허용범위를 넘어서는 위반이나 위법 행위의 경우 인정 사정이 없다는 겁니다. 어느 나라 할것 없이 이민국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고 그 행위가 과하다고 생각 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이나 과격한 단속을 옹호 하는 말은 절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구그그 18-08-02 12:41
   
합법이면 왜 숨었고 연장은 왜 들고 있었습니까 미국 같으면 총 맞아도 할말 없는 상황이네요
자체검열 18-08-02 12:45
   
영상과 뉴스를 보고 판단한 바로는
1-1) 대학에 명단만 걸어놓았는지 여부는 모르겠음. 수업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판단할 팩트 있으면 제시해 주세요.
1-2) 불법 취업은 사실임.
2) 신분증 제시 안 한 건 사실임. 그러나 신분증 제시 요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저 사람이 못 알아 들었다면, 이 팩트는 무용지물.
3) 무기들고 달려들었다? 영상보면 앉아있다가 남자 둘에게 둘러싸여 팔 잡히고 쇠스랑인지 막대기인지 중요하진 않지만 아무튼 그걸 뺏기고 제압당하는 모습이지 달려드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이건 팩트가 아님.

님이 제시한 세 가지 팩트 중에 유의미한건 1-2) 뿐입니다.
그리고 무자비하게 탄압하여 제압한 것도 사실입니다.
도망 못 치게 또는 위협을 느껴서 불체자를 제압했다라는 주장에 일정부분 공감은 하나,
결과적으로 불체자가 아니었고, 그렇다면 정당한 절차로 일을 했지만 일을 잘못했으니
결과적으로 비판은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오해로 사람 팬 거니까요.
     
자체검열 18-08-02 12:47
   
아무튼 단속반이 비판 받을 만 하지만 잘못했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 안 합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 거죠.
가쉽 18-08-02 12:51
   
범죄 단속은 좀 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경우 청년이 의도가 있던 있지 않았던 무기가 될만한걸 가지고 있었고
실제 불체자 검거시 격한 저항을 하는경우도 많고  저항에 다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나치게 인권문제를 따지게 되면 공권력이 무너지게 됩니다.

전 범죄 단속현장에서 만큼은 인권문제를 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국처럼 총으로 쏴서 죽이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제압할 뿐인데..
인권문제는  잡혀서 수사 받을때만 지켜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mymiky 18-08-02 12:51
   
저 외국인 입장에선 물론 억울한 부분도 있겠죠.
그건 이해할만하나..

문제는, 우리나라 미디어가 유독, 저런 일을 다룰때

외국인들은 다 약자고, 선한 자들인데,
악마같은 한국 공무원과 관료들에 의해 핍밥받는

그런 이미지로 묘사를 잘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난민문제를 보더라도, 우리나라 미디어는 뭔가 상당히 꼬여 있어요..
국민들을 호구로 보고, 마치 자신들이 계몽해야 되는 존재인양. 그런 시각이 있거든요..

아까도 말했지만,, 외국인들이 피해받는건 뉴스에 잘 나오지만
자국민들의 인권이나, 출입국 직원들의 에로사항에 대한 뉴스는 접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몇몇 인권단체들과 기레기들 눈엔

한국인은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한국인들은 돈이 안되는 뉴스니까 그런거겠죠?
     
마이크로 18-08-02 12:55
   
누가봐도 저렇게 때린건 잘못했고 사과해야함.

그게 끝이고 최소한 저정도도 사과할 상식도 없다면

자국민의 인권도 언젠간 저렇게 됨.
          
CIGARno6 18-08-02 13:03
   
222222
          
incombat 18-08-02 13:04
   
오해받을 일을 안 하면 됩니다. 왜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맵니까?
               
마이크로 18-08-02 13:27
   
뭔소린지 누가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매요~~~

맞은건 유학생인데

CCTV에서도 무기를 휘두른적도 없구요 1초만에 뺐김.  그후에 폭행. 사과할필요도 없다구요?
                    
incombat 18-08-02 16:42
   
통제에 따르면 절차에 따라 처리됐을 일을 저항하다 맞은 것 아닙니까?
incombat 18-08-02 13:08
   
사과할 필요도 없고, 사과해서도 안 됨.
불법행위하고 저항하다 물리력으로 당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웃기는 일이죠.
애초에 불법 행위를 하지 않고, 또 단속되었다 할지라도 명확히 저항하지 않고 따르겠다는 제스쳐를 취하면 물리적 피해를 당할 일이 없죠.
강운 18-08-02 15:12
   
달려들었는데 제압했는데 그렇게 개 패듯이 패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