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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3:05
출입국 관리소 직원 징계와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 바람따라0
조회 : 754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 필요한 겁니다.
합법적인 유학생이라도 허가 받지 않고,
영리 행위를 한다면, 단속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유학생 한명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보인 미숙함과 그로인해 자행된 과다 폭력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화면이 다가 아닐지라도, 그 장면에서 나타난
출입국 관리소 직원 들은 불법 행위자를 제압할 훈련을 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장비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칼이라도 들고 휘둘렀다면, 혼비백산해서 도망치거나.
큰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그들이 제대로 훈련 받았다면,
3명이면, 폭력 행사를 최소하면서 완전 제압이 가능합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 들이 벌인 문제는,
그들의 미숙함 때문에 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문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국민 정서법'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거스르면 대통령도 무사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당장의 권력보다, 역사의 기록이 가진 권력을 더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미숙한 행동이,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야 합니다.

미숙한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에 대한 징계와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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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no6 18-08-02 13:06
   
하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는데. 글빨없는 전 감사의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mymiky 18-08-02 13:07
   
왜냐면, 인권단체들이 길길히 날뛰기 때문이죠..

뭐만하면, 총을 왜 드냐? 로 시작해서,, 이건 뭐, <맨몸으로 알아서 모셔라는 건지-.-??>

정부도, 인권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어요.

불체자들을 검거할땐, 인정사정 봐주지 말라고 하면, 출입국 직원들이 그러겠습니까?

오히려, 인권쟁이들이 설치니,, 출입국 직원들도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자기들도 자신이 없는거죠
그러니까, 이런 미숙한 일처리 방식이 드러나는 거구요.
     
바람따라0 18-08-02 13:09
   
무슨 인권 운운 하나요?

제대로된 훈련을 받고 제대로된 장비를가지고,
정확하게 제압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폭력 운운 이야기도 안나와요.

가장 큰 문제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미숙했다는 것입니다.
          
mymiky 18-08-02 13:10
   
왜? 제대로 된 훈련을 못 받겠습니까?
왜? 제대로 된 장비를 못 가지죠?

왜? 정확하게 제압을 못할까요?
왜? 그들이 미숙할까요?

그간 인권단체들이 길길이 날뛰었기 때문이 사실입니다.

뭐만 하면, 인권타령을 하면서- 외국인들을 상전같이 모시지 않으면
나라망할꺼 같이 구니까,

출입국 직원들도 제대로 일을 못합니다.
               
CIGARno6 18-08-02 13:11
   
????????
               
바람따라0 18-08-02 13:20
   
인권단체가

제압 훈련 반대하고

장비도입 반대한다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CIGARno6 18-08-02 13:10
   
인권단체들이 날뛰는건 저도 싫어 합니다만 이런게 더 날뛰게 한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시비거리 만든건 생각안하고 시비건다고만 하고 있으니.
람쥐 18-08-02 13:11
   
그 유학생을 그렇게 대한 직원들은 징계하고 처벌하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불체자들이 고분고분 말을 듣냐말이죠.

단속반들도 많이 다치고 심지어 단속하다 사망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 노출되고 있는 단속반들에게도 좀더 효율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고

그로인해서 서로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바람따라0 18-08-02 13:12
   
전문적인 제압 훈련과 정비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님연방임 18-08-02 13:11
   
아뇨 오히려 이번일을 본받아  대응을 확실하게 하게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동안  인권팔이들의 뻘짓으로  사람이 죽은일도 있을정도로 위험에 노출되어있는데  아무런  보호장치조차 되어있지 않았던게 현실이니까요.

남의나라에서 무력으로 반항하면 죽어도 할말없는겁니다.  한국이 워낙 평화로워서 감을 못잡으시는분들도 있는거같은데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공권력에 무력으로 반항하다가는 골로갑니다.
세계에서 치안좋기로 소문난 한국이지만  저런일들을 하나둘 놔두다보면  치안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바람따라0 18-08-02 13:13
   
본문 다시 읽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불법이민자와 불법행위자 단속 당연합니다.

문제는 단속하는 사람들이 미숙하고 장비도 없다는 접입니다.
          
누님연방임 18-08-02 13:15
   
대응을 확실하게 한다는게  그런장비나 교육포함  그런점들을 확실하게 해야한다는겁니다.
다른나라처럼 공권력에무력대응하다  총맞아도 할말없는것처럼말이지요. 

그런매뉴얼화가 필요하겠지요
               
바람따라0 18-08-02 13:17
   
매뉴얼이 필요하지만,

제압 훈련과 장비보급이 시급합니다.
                    
mymiky 18-08-02 13:18
   
문제는..

인권단체에서

제압훈련 하는 거과
방비 보급을 싫어합니다.
                         
바람따라0 18-08-02 13:19
   
근거가 무엇인가요?
                         
CIGARno6 18-08-02 13:24
   
뇌피셜.
     
CIGARno6 18-08-02 13:14
   
우리나라에서 총들고 다니는 나라랑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후안무치 18-08-02 13:12
   
그러게요 손발이 아니라 제압봉이라던가 그런걸로 제압을 해야지 안전장비나 제압장비가 너무 허술한거 같네요
근데 장비가 있음 더 확실한 물리력이 동원되서 더 단호환 단속이 이뤄질거 같네요.
근데 2~3명이 합동으로 제압하는건 당연한건데요. 서부영화 대결하는것도 아닌데요.
     
바람따라0 18-08-02 13:14
   
제대로 제압햇다면, 문제가 될 사안이 아닙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 미숙하고 장비도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후안무치 18-08-02 13:21
   
내가 이해 한거랑 님이 이해한거랑 약간 다른거 같은데
저는 님의 글에서 단속원의 방어,제압 장비가 갖혀지지 않으니 주먹구구식이 된다는
식으로 이해했어요.  님 말대로 장비가 갖혀지면 약간의 물리력만으로 완전히 제압이되니
단속반원 범법자 둘다 안전해 질거란 생각에 동의 하고 있어요.
님 말대로 엄정한 공권력 확립을 위해 단속반원들의 대응력이 더 높아졌음 좋겠네요
               
바람따라0 18-08-02 13:22
   
저는 이런 의도로 말한겁니다.
          
두룹두룹라 18-08-02 16:39
   
제대로 제압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대로 된장비는 어떤거죠??
마이크로 18-08-02 13:1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 단속반 사람들 대림동이나 영등포 조선족 골목가서 저렇게 할수있었을까요? 절대못함.

시골에 외노자 한명을 제보받고 삼국무쌍하듯 후두러까는게 출입국 사무소 검거 매뉴얼인지 궁금.

심지어 검거한 사람이 유학생에 폭행 CCTV까지 나오니까 5인간 구류시켜놓고 언플..
이궁놀레라 18-08-02 13:14
   
아...단속반애들은 장구도 없이 단속 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불체자애들은 무기들고 덤비는데 맨손제압으로 할 경우 폭행이 더해질수밖에 없겠네요.

사격연습도 좀 시키고 체포술도 필요하겠군요.
     
바람따라0 18-08-02 13:16
   
훈련과 장비 보급이 필요합니다.

저런 식으로 단속하면, 냉온탕을 오가다가,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mymiky 18-08-02 13:18
   
문제는..

인권단체에서

제압훈련 하는 거과
방비 보급을 싫어합니다.

걍. 외국인 단속 자체를 싫어합니다.

외국인들이 자기들 밥줄이니까요-
               
바람따라0 18-08-02 13:19
   
인권단체에서

제압 훈련과 장비보급을 반대한다는 근거를 대보시지요.
시소닉 18-08-02 13:15
   
인권팔이들은 이번에는 과잉진압이다라고 지랄하는데 불체자 단속하다 출입국 관리 사무소 직원 죽기라도하면 그땐 정부탓만 오지게 할껄요? 장비 제대로 갖춰서 조져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mymiky 18-08-02 13:16
   
그러니까.. 출입국 직원들이

왜 장구도 없이 단속하냐고요??

인권단체에서
장비로 때리고 한다고 하도 지, 랄들을 해서
못 가지고 다닌거잖아요-.-;;

나참.. 이리 현실파악이 안되니 ㅉㅉㅉ
     
바람따라0 18-08-02 13:18
   
인권단체 누가.

제압 훈련과 장비 구비를 하지말라고 하나요?

근거를 대보시지요.
          
mymiky 18-08-02 13:20
   
불체자란 용어 없애고, 전부 합법화하라고 난리 피우면서 데모질 하던게
노무현때인가? 그런데.. 그때 가장 심했지요.

그들눈엔
노통 정부가 만만하게 생각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찾아보면 기사들 많이 있을겁니다.

창원에 공단이 많은데.. 거기 외국인 노동자들과 합세해
인권단체 사람들이 출입국 사무소에 돌멩이 던지고, 계란 던지고 하던 꼴을 보며
(아니? 출입국 직원들이 무슨 죄라고???)

참, 나라가 어찌될려고 이러나?-.- 싶어 황당했던 적이 있거든요..
               
바람따라0 18-08-02 13:21
   
ㅎㅎㅎ 님 주장의 근거를 대라니,

저보고 찾아보라구요^^

이 말은 결국 님은 근거를 댈수 없다는 거죠^^
                    
mymiky 18-08-02 13:22
   
인권단체들의 뻘짓거리는 뭐
2000년대부터 많고 많으니, 님이 찾아보시면 됩니다.

지금도 묻지마, 난민 받자고 난리치는
인권단체들 뻘짓은 아주 가관이지요..
                         
바람따라0 18-08-02 13:24
   
ㅎㅎㅎ 애잔하군요^^

주장의 근거를 댈수 없다면, 그 주장을 하는 건 무리입니다.
                         
CIGARno6 18-08-02 13:26
   
토론의 기본도 안되어 있다니.
                         
마이크로 18-08-02 13:31
   
그인권 단체 어쩌고 하시는거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하신분이 문재인대통령이십니다.  최소한의 인권을 말하는건데 너무 나가시는듯.
     
집주인뺅 18-08-02 13:41
   
찾아보니 많이 나오네요 그중에 일부 몇가지 가져와 봤습니다.
1. 2010.8
이영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사무처장은 "보안장구는 최소한 범위에서 사용한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형사범이 아닌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원칙에 따라 법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일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은 "단속 현장에서 도주하다 다쳤다고 나중에 들었다. 수갑이나 보호 장구를 쓰지 않았더라면 외려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면서 "일단 보호시설에 오면 시설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나 이송 과정에서만은 수갑이나 포승 등 보호장구를 부득이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 2016.12.31 - (국가위원회 졍정 례 중심)
미등록 이주민의 인권보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freener&logNo=22089917832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바람따라0 18-08-02 13:46
   
님이 제시한 내용 어디에,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제압 훈련과 장비 사용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나오나요?
               
집주인뺅 18-08-02 13:49
   
장비로 때린다고 지랄한건 맞는대요
                    
바람따라0 18-08-02 13:53
   
그건 장비 사용 자체 반대가 아니라. 사용 원칙을 벗어났다는 문제제가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문제 제기로 정당한 공권력 사용에 위축을 받는다면, 그 자체도 문제고 교정해야할 사안입니다.
incombat 18-08-02 13:53
   
그러니까 통제에 따른다는 의사표시를 하면 되는데, 오히려 저항하니까 다치잖아요.
정당방위 논란에서 수없이 나오는 거지만, 제압이라는 건 운좋게 기술이 들어갔거나, 단속하는 사람이 아주 고단자일 때만 부상없이 가능한 일입니다.
쌍방 고소가 남발되는 이유가 부상없이 제압이란 게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판사님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보니까 현실이 안 보이는 거지요.
     
바람따라0 18-08-02 13:54
   
아주 고단자가 아니라, 제압 훈련을 받은면 3명이면 한명을 최소한의 폭력만 사용하고 완전 제압이 가능합니다.
          
incombat 18-08-02 14:01
   
맨손으로 무기든 사람을 여러 사람이 달려들면 가능하다니 대단하네요. 목숨걸고 저항하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더구나 상대가 무기를 들었다면요.
유도나 합기도 시범에 나오는 그런 상황들은 그저 서로 합을 맞춘거라서 실제 시합만 되도 거의 기술이 안 들어 갑니다.
괜히 복싱이 싸움에서 가장 유용한 기술이 되는 게 아닙니다.
               
바람따라0 18-08-02 14:04
   
본문 보시고 댓글 다시는 건가요?

제압 훈련을 받고 장비를 갖추고 제압하라는 겁니다.

오늘 문제가 된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의 미숙함과 장비 부족을 비판한 글입니다.
                    
incombat 18-08-02 14:13
   
제압 훈련이란 사실상 총기나 테이저 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물리적 폭력의 문제는 단속 대상자가 저항 포기 의사를 빠르게 밝혀야 합니다. 일단 상대의 통제에 들어간다는 의사 표시 안 하면 방법없죠.
                         
바람따라0 18-08-02 14:16
   
제압 훈련은 장비 사용부터. 맨손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은 그 훈련이 전혀 안돤것으로 보입니다.
                         
incombat 18-08-02 14:27
   
제압 훈련이 안 된 사람이 먼저 무기부터 제거합니까?
                         
바람따라0 18-08-02 14:28
   
제압 훈련을 못받았으니, 단시간에 완전히 제압못하고, 대여섯이 몰려든 거죠.
                         
incombat 18-08-02 14:32
   
그 만병통치 제압법이 뭔데요.
                         
바람따라0 18-08-02 14:36
   
1. 땅바닥에 완전히 업드리게 한 후, 등뒤로 수갑을 채우는 방법.
2. 양손을 한명씩 제압하고, 등뒤에 수갑을 체우는 방법.

등을 익히며, 여럿이 몰려가서 활극을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깡패 18-08-02 14:22
   
말이 좀 전도된듯 한데 제압하는 건 경찰이 해야할 일입니다. 출입국관리소 직원의 몫이 아니구여...
징계와 재교육이라는 건 체포할 권리는 경찰에게 있죠.

그러면 저런 상황에서 출입국관리 직원에게 경찰을 대동하고 체포할 수 있겠끔 명령권을 갖게 하던가 하면
됩니다. 관리소 직원들도 그걸 원할 겁니다. 뭐하러 자신도 위험한 저런일을 하려고 할까여?
자긴 그냥 월급 받아 먹고 직장다니는 월급쟁이일 뿐인데...

누군 하기 좋아서 저렇게 하나여? 저렇게 제압하다가 한순간 잘못해서 칼이라도 배에 꽂히면...
그거 정부가 배상해 줍니다. 치료해 줍니까? 불체자에게 손해배상 물을까여?

경찰들도 다치면 그거 정부가 제대로 보호 못합니다. 그래서 경찰들끼리 십시일반 모금해서 수술비
치료비 생활비 도와주잖아여...

아예 정부의 부름을 받고 간 군인들 군대에서 다치면.. 그거 정부가 제대로 보호하고 치료해 줍니까?
얼마전 다리가 잘린 군인..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려진 사람도 치료는 자기 몫이었어여...
그나마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난리치니까 정부가 그 군인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 보겠다

그럼 그 이전까지는 그런 법이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거잖아여.
군대에서 평생 치료를 받고 살아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에서 지원하나여?
기간 딱 짤라서 나가라는 거잖아여.. 그럼 자기가 스스로 치료해야죠..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고 그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엮여서 이루어진 것인데
단편적으로 딱 집어서 그냥 타켓 정하고 몰아부치고...

그러니 서로들 다 마찬가지지.. 어떤식으로 여론몰이 하느냐가 중요할 뿐.. 그 일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보이는 과정들을 다 일일히 고쳐야 하는데...

그냥 해당 당사자 징계부터 하라고 난리치고..
그 대안이라고 내놓는 것이 탁상공론에 불과한 상식이고  내용들도 추상적인 의미만 담은 것들이고...

막말로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저렇게 하고 싶어서 하나여? 위에서 명령 때리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그들도 일반 월급 받는 노동자들일 뿐이에여.. 왜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할까여 에어컨 켜놓고 시원한 사무실에서
서류나 만지막 거리면서 시간 보내면 좋은데...

먼저 맨 밑에 직원들을 닥달하기 전에 현실성 있는 법률과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하면 결국 공무원들 복지안동. .가만히 있는게 최고일 뿐입니다.

그나마 이 더운데 그거 잡으려고 뛰어 다니는게 어디에여...

울나라 노동자들 일자리 빼앗기고.. 살길 없으니까.. 한명이라도 잡아서 그 대신 한국 사람 일자리 지키려는
거잖아여.  까놓구 말해서 국민들의 눈을 언급하셨는데 그럼 당연히 울나라 사람들이 일자리 얻어서 생계
유지하고 실길 찾아가는걸 우선순위로 할 겁니다.
     
바람따라0 18-08-02 14:27
   
외국인 관련 문제는 출입국관리소 직원의 중심입니다. 경찰은 협조요청을 따르거나, 인지 사건을 다루게 정도입니다.

그리고 오늘 문제가 된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은 제압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고 행하면서, 쓸데없는 분란을 자초한겁니다.

징계 받아 마땅하고, 추후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깡패 18-08-02 14:37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 국내에 유입된것은 수십년 이전부터 입니다. 잘못된 과정들이 이미 쌓일데로 쌓였고  출입국관리직원 한명이 맡아야 할 외국인 노동자들의 숫자가 얼만지 아십니까?

그런건 생각지도 않고 외국인 관련 문제는 출입국관리소 직원 중심입니다.. 땅땅땅..  그러면 다인가여?

이미 오래전부터 잘못된 상태들을 하루아침에 바로 잡을 수 도 없습니다. 국회에 법률을 올려도 그게 시행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그에 비해서 불법체류자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울나라 노동자들은 하루하루 벌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당수 입니다. 오래 못 버텨요..

일단 최대한 불법체류자들이라도 잡아내서 인원을 줄여야 합니다.
incombat 18-08-02 14:29
   
외국인 인권 빙자, 폭력 옹호 브로커들부터 단속해야 합니다. 자국민 인권 선진국 헝가리에서 수입이라도 해야할 판이네요.
     
바람따라0 18-08-02 14:31
   
범법자를 단속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해강 공무원이 적절한 훈련을 받아야 하고 장비도 제대로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공권력 사용에 정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냉온탕 대응을 오가다가,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incombat 18-08-02 14:42
   
저 사람들 그냥 막 하는 거 아니에요.
모든 무술 단체에서 칼 든 사람에 대한 대처법이 뭔지 아십니까? 도망가는 겁니다. 흉기에 안전한 맨손 제압법 따윈 없습니다.
그래서 총이나 몽둥이, 방패, 갑옷밖에 방법이 없어요.
몽둥이, 방패, 갑옷은 범죄자를 고립시켰을 때나 쓰는 방법이고, 놓칠 가능성이 높죠. 결론은 총이죠. 아시겠어요?
          
바람따라0 18-08-02 14:44
   
동영상을 보고 말하는 겁니다.

그 직원들은 제압 훈련을 제대로 안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대처와 공적인 대처를 왜 동일시하나요?

저 직원들이 휴가 기간에 사적으로 한일이아닙니다.
엄연히 공무집행을 한겁니다.
          
incombat 18-08-02 14:58
   
붙으면 숨겨논 칼에 찔릴 수 있고, 거리가 좁혀지면 대응을 못하니까 타격으로 들어간 건데 무슨 제압훈련이 안 된 겁니까?
붙어서 제압하려면 저 사람이 순순히 손을 들고, 무기가 없다, 통제에 따른다고 밝히거나, 밧데루 자세가 되어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람따라0 18-08-02 15:03
   
그러니 훈련이 안된 거지요.

상대방이 무기가 있다고 여겨지면, 테이져 건처럼 원거리 타격 장비를 갖춰야 하니다.

그리고 동영상 처럼 까기이 붙은 경우는 몰려서 집단 폭행 할것이 아니라,

2인이 양팔 제압하고, 다른 한명이 뒤에서 수갑채우는 방식으로 처리했어야 합니다.
          
incombat 18-08-02 15:12
   
그럼 그런 초특급 고수를 만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20년씩 훈련해야 합니까?
스스로 저항 포기 의사를 밝히고, 제압자세를 취하지 않는한 완전히 때려눕힐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고치는 사람이 쌍방 폭행으로 거는데요? 멀쩡한 성인 남자가 저항할 때는 부상을 입히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니까 판사들 판결이 그 모양인 겁니다.
총이나 테이저 건은 정부더러 지급하라고 하세요. 왜 아무 것도 안 주고 사람잡아오라고 시킵니까?
               
바람따라0 18-08-02 15:17
   
제압 훈련은 초특급 고수가 아니라, 경찰들은 기본으로 받고 있는 훈련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무원인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 대고 말하라구요?

유체이탈 화법인가요?
                    
incombat 18-08-02 15:24
   
제압 훈련을 받는다고 제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보다 아주 많이 세야 제압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전에는 치고 받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비 지급은 위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인데, 그걸 현장 인원들에게 말하면 안 되죠.
                         
바람따라0 18-08-02 15:28
   
훈련받고 3명이 달라붙어서 제압못라면, 일을 그만 둬야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출입국 관리소 직원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의 미미함 점을 비판하는데, 정부 윗선을 언급하는건 그냥 물타기 하자는 소리입니다.
                    
incombat 18-08-02 15:39
   
현대의 무술이라는 것이 살법이 제거되어 스포츠화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눈찌르기, 팔꿈치 치기, 무릅치기같은 것이 배제된 환경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멋진 기술이 나오기 힘들어요.
무술 관장이 길거리 깡패한테 맞고 다닌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치고 받기고 흉기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입니다.
그냥 출입국관리 일을 하지 말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공무원은 완전체 조직 아닙니다. 저항하는 놈은 패는 거에요. 그거 외에는 저항을 멈출 방법이 없어요. 스스로 저항을 멈추기 전까지는. 그게 공권력입니다. 권력이 강제력인데 무슨 아름다운 것인 줄 아셨어요?
                         
바람따라0 18-08-02 15:46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제대로 일을 못하겠다면 그만 둬야죠.

그리고 정당한 제압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것도 범죄입니다.

님 사고방식을 보면, 전두환 시절 군부가 병력을 동원해 민간인을 상해하고 폭행한 것도 정당화 시킬 기세로 보이는군요.

지금은 민주화 시대입니다. 세상 똑바로 보기 바랍니다.
               
incombat 18-08-02 15:56
   
군인과 경찰은 민의 명령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직속상관의 명령을 들을 뿐입니다. 왜 군경이 명령권자가 아닌 사람 말을 들어야 합니까?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출입국관리 공무원들이 주어진 여건 아래에서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불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민주주의는 정당한 권리를 가진 민(보통)이 국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단을 열어놓은 방법일 뿐 내 맘대로 하겠다는 걸 허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행위를 정하는 것은 법으로 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법치주의입니다.
                    
바람따라0 18-08-02 16:00
   
본문을 먼저 보기를 권합니다.

저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법집행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 제대로된 제압 방법을 익히지 못해 과잉 폭력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해서 그에 따른 징계와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위에서 님이 주장한 공권력 사용방식은 민주시대와 거리가 멀다는 걸 알기 바랍니다.

님이 상정한 세상은 이미 30년전에 사라졌지요. 현실 적응부터 하기 바랍니다.
                         
incombat 18-08-02 16:16
   
제압 방법을 익혔다니까요. 제압 방법을 안 익힌 사람이 어떻게 저런 동작이 나옵니까? 저건 일반적인 주먹 싸움 패턴이 아니라 흉기 제압 패턴이에요. 과잉 폭력이 아닌 것은 저항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항 멈추지 않으면 방법 없어요. 패는 것밖에.

당연히 징계는 필요없고, 오히려 장비 강화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더 이상 범법자들에게 저항하면 자기만 손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공권력이란 폭력을 바탕으로 한 강제력입니다. 포장을 아름답게 한다고 본질이 바뀌지 않습니다.

민주란 민이 주인이란 뜻이 아네요. 데모크라시의 잘못된 번역어일 뿐이고, 데모크라시는 의무를 수행한 시민에게 국가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거지 오너가 되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공권력 집행 문제는 현장을 모르고, 표만을 생각하는 무책임한 정치가의 책임 방기일 뿐입니다. 총을 겨눈 북한군 경비정을 향해 맨몸으로 돌진하는 참수리 당파, 도끼 든 중국 해적을 향한 총기 사용 금지같은 주변국과 마찰을 꺼려서 아랫 사람에게 제대로 권한을 안 주는 거죠.
                         
바람따라0 18-08-02 16:25
   
<제압 방법을 익혔다니까요.> 님 생각이고요.

저는 동영상에 나타나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제압이 매우 어설프다고 봅니다.

접근한 상태라면, 양팔을 제압하고 수갑을 체웠으면, 5명이 달려들 필요도 없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민주사회'도 님 주장일뿐이니다.

한국은 수많은 사람이 피와 땀을 흘려 지금의 민주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행위는 법적용의 정당성을 훼손하면서, 우리가 만들어온 민주주의의 근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징계받고 재교육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incombat 18-08-02 16:38
   
법치사회가 있을 뿐이고, 그러한 법을 만드는 과정에 정당한 자격을 지닌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한 제도가 민주주의입니다.
그렇게 만든 법을 집행하는 방법은 폭력입니다. 법을 어기면 폭력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겨루기를 무시하시는데요. 경적필패고, 흉기 사고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도장에서 보여주는 것은 서로 합을 맞춘 것이고, 그래서 다치지 않는 겁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서로 힘쓰고 버티기 때문에 큰 부상 자주 일어나요. 여기는 흉기를 서로 안 쓰기로 했기 때문에 그런 실전에서 나올 수 없는 동작들이 가능한 거에요.

진을 짜서 싸우는 것도 지형과 상황이 허락해야만 되는 것이고, 그런 연습은 연습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구타가 답이에요.
                         
바람따라0 18-08-02 16:42
   
더 이상 댓글할 가치가 느껴지지 않는 군요.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내용을 남기겠습니다.

님과 같은 사고방식은 30년전에나 어울리는 겁니다.
조금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인식입니다.

그리고 출입국 관리소 직원의 미숙함은 님이 아무리 물타기해도 가려지지않습니다.

조만간 상응하는 징계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incombat 18-08-02 16:58
   
법조문에 써 있다고 그게 그냥 이루어집니까?

30년이고 현재고 간에 법 위반 집행이란 폭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폭력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통제에 따르면 됩니다.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수단을 법으로 보장하는데 폭력으로 저항하다 폭력으로 맞은 후에 때린 놈이 나쁘다는 식의 언론플레이, 곤란합니다.

법 집행자의 법 집행은 일반인의 자력구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담담이 18-08-02 16:13
   
인권팔이들 진짜싫다.
분명 저 외국인에게도 문제가 있는데
모든걸 다 옹호하네
이따구로 옹호하는것보면 더 싫어진다 인권팔이들
조금 문제가 있지만 잘했다고 봅니다
     
바람따라0 18-08-02 16:16
   
인권팔이를 운운하기전에.

님 독해력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외국인의 불법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