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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3:13
불법체류자의 말뜻을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글쓴이 : 물면아프다
조회 : 536  

세종대왕이 팔짝 뛰겠네. 

불법 + 체류자 = 범법자
불법체류중 출입국관리소 직원에게 적발당했다 = 현행범
이쪽으로 오세요. 이렇게 서세요. 라고 말할 권리가 있는자 = 출입국 관리소 직원
따르지 않는다 = 추방
도망간다 = 도주한 외국인 범법자
도주하려는 범법자를 제압했다. = 합법적 절차 
경찰한테도 그럼 아저씨 범인 잡으실때 말로만 설득하세요. 해야하나?
범죄자의 인권보다 직원들 위험이 더 걱정되는게 정상아님?
뭔 개똥싸는 소리들이 이리 많이 들리나...
정신병자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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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함께 18-08-02 13:17
   
ㅎㅎㅎ 뭐도 아니면서 선비질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불채자 범법자는 싹다 조져야됨.
누님연방임 18-08-02 13:18
   
그러게요  불체자들 신경써주는걸  한국인인 직원들  생명좀 신경써주시지요.    한국인이라면  그게 더 맞다고 봅니다
한국인인 직원들이 생명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는데도 그런문제는 전혀 신경안쓰고  오히려  불체자들을 신경써줘라 하는것은 싸이코패스가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는듯싶습니다.  혹은 자신이 불체자던가
퀄리티 18-08-02 13:20
   
불법조업 중국인들 단속 시켜보면
범죄자 인권타령 안할겁니다.
CIGARno6 18-08-02 13:20
   
하아~
쌍팔년도 전두환 정권도 아니고.
범법자 진압할때 과잉 진압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한가?
왜 이렇게 우리나라가 인권인권 하는지 과거에 경찰들이 어떻게 범법자라고 누명씌워가며 했는지 모르기 때문.

물론 나라돈 뜯어 먹으면서 정부 보조금 받아가면서 인권팔이 하는 놈들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훨씬 훌륭한 생각으로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모르니ㅉㅉ
     
가쉽 18-08-02 13:23
   
님 착각하고 계신데요.  과잉진압에 대해선 그당시에도 별말 안나왔어요.
그사람들이 체포되서 유치장이나 교도소에 있을때 자행된 폭행이나 고문때문이지.

경찰의 공권력이 친철하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우숩게 보이는데 쉽게 협조하려고 하겠어요?
     
물면아프다 18-08-02 13:27
   
미국은 쌍팔년도라 총쏘나? 트럼프가 전대가리랑 동급?
미국같았으면 총맞아 뒤질거 쳐맞고 끝났으면 다행인줄 알아야지.
지네 나라도 아니고 남의 나라와서 범죄자가 인권팔이 오지네.
가쉽 18-08-02 13:21
   
이걸 한국인 외국인 나눠서 생각하니까 그래요.
현행 범죄자가 공권력에 대항해서 생긴일인데.
     
CIGARno6 18-08-02 13:23
   
도대체 저 영상에서 어떤 대항을 했다는 것이며

애초에 공권력이라는 인식을 가질 만한 시간조차 안주고

사람을 납치한다고 생각하게 한건 생각 안함?

하 내가 외국 나가서 하루 알바 하는데 갑자기 경찰도 아니고 사복입은 놈들이 다가 오더니 줘 패더니 봉고에 태울려고 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가쉽 18-08-02 13:26
   
님 영상을 전부 보신거예요?  일부만 보신거잖아요.
님이 사안에 대해서 판단할 근거가 부족한데  어떻게 님말만 맞다고 주장할수 있는거죠?
이런걸 마녀사냥이라고 하는겁니다.
               
CIGARno6 18-08-02 13:27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만.

일하다 쉬려고 자리를 이동해서 앉는 장면에서 두사람이 다가와서 제압하고 차에 실려서 끌고가는 장면까지 다 나옵니다만.
CIGARno6 18-08-02 13:21
   
결국은 댁처럼 생각해서 잠정적 범법자라는 굴레를 씌운후에 과잉집압하게 되면 그 공권력은 결국은 폭력으로 국민들에게 돌아올 뿐임.
     
가쉽 18-08-02 13:24
   
잠정적 범법자가 아니고 심문에 불응했기때문에  현행범입니다.
범법자예요.
     
누님연방임 18-08-02 13:24
   
불법체류자들 단속하는 공권력이 쎄진다고 그게  국민들에게 돌아오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아 저런 범법자들을 강하게 단속해서  비교적 더 안전하게 살수있는 권리가  한국국민들에게  따라올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면아프다 18-08-02 13:36
   
님하 제발 외국은 나가지마오~
남의 나라갔으면 드럽든 꼽든 그나라 공무원이 지시하는걸 따르는게 예의에요.
말이 안통하면 최소한 그나라 말로 한국말하는 사람 불러주세요.
정도는 배워가야되는거구요.
자신의 상황이 합법이라 생각되면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의사전달하는게 예의인거에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일단 저지르고 나서 내 권리가 우선이다?
          
CIGARno6 18-08-02 13:40
   
님아 외국 나가서 사복입은 사람이 다가와서 끌려가도 아무 반항도 하면 안되니 가지 마시오.

저 영상 어딜봐도 저 출입국사무소 사람들의 신분을 밝힌게 안보임

심지어 주변에서 그 광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주민도 누구인지 몰랐다면 말 다한거죠.
               
물면아프다 18-08-02 13:47
   
님아 외국나가서 사복입은 사람이 다가와서 끌고가면요.
1번 공무원이 법을 집행할 경우 = 따르는게 맞겠죠? 이유가 없다? 영사관이랑 상의해서 해결할일이구요. 일반 관광객에게 그런 나라도 없거니와 있다하더라도 외교문제가 되지요.

2번 범죄자에게 끌려갈 경우 = 엄청 위험한 나라에 가셨나본데 그 또한 반항하다 총맞으니 안끌려가고 버텨보시던가.
엄청 특수한 경우를 들이대시는데
우리나라 공무원이 바본줄 아시나 끌고 갈만한 애면 계속 추적하고 예의주시하다 덥친거지 무슨 이유도 없이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나 끌고갔다고 호도하시네.
이궁놀레라 18-08-02 13:24
   
아뇨 그분들은 한국어 모르니까 그 나라의 말로 설득해야죠
불체자의 인권을 위해서 그정도도 노력없이 어떻게 단속원 합니까?
단속원을 상대방이 무기들어도 맨손으로 제압할수 있는 특공전사들로 뽑고요.

만약 불체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무기들고 총들었다고해서 절대 강력범죄로 봐서는 안됩니다.
길거리에 단순히 꽁초버리고 단속당하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CIGARno6 18-08-02 13:32
   
영어 가능한 사람이 그 5명중 한명이 있었다는건 안물 안궁?
          
물면아프다 18-08-02 13:39
   
불체자가 영어를 쓰는지 독일어를 쓰는지 마빡에 써붙이고 다니나?
왜 저 사람들이 저렇게 우선제압하게 됐는지는 전혀 고려안함?
툭하면 조선족 칼춤추고 파키스탄 새끼들 오함마들고 설치는데
영어로 캔유스피크 잉글리쉬? 하고 얼굴 들이미는순간 면상에 칼들어옴.
님아 뼛속까지 선비신가본데 조선시대 끝난지 오래에요.
               
CIGARno6 18-08-02 13:42
   
아 좀. 섣부른 일반화좀 하지 마요.
조선족은 칼춤추고 파키스탄놈은 오함마 들고 설치는게 저 사건이랑 뭔 상관임.
                    
물면아프다 18-08-02 13:45
   
그런일이 많으니까 일단 제압이 우선되는게 몸에 익은거죠.
원인과 결과 몰라요?
저사람들이 날때부터 무슨 게쉬타포로 났데요?
님이야 말로 왜 저사람들 속도 모르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죠?
저런 사람들은 권위적이고 일처리가 무대뽀일것이다. 라고 님이야 말로 일반화하고 계신데.
왜그런지부터 생각을 해보세요.
          
이궁놀레라 18-08-02 13:47
   
그리서 그 직원이 그 영어 알아들었데요?
위띠 쁘룸?
이거 영어인데 무슨말하시는지 아시겠음?
     
샤우트 18-08-02 14:08
   
무슨 관심법을 배우셨길래 어디에 어떤 외국인이 있는 줄 알고 통역원을 대동하고 단속하나요 ?
우리나라에 노스트라다무스가 100만명쯤 살아서, 오늘 2시 30분에 구로동 3-11번지 지에스 편의점 앞에 미얀마 불법체류자가 있으니 가서 체포해 오라 예언이라도 해주나요 ?
그리고, 가장 많이 쓰는 영어라고 해도 잘 못 알아들어요
각 국가마다 고유의 억양과 발음이 있어서 간단한 의사소통 아니면 쉽지 않아요
칼라빈카 18-08-02 13:26
   
가생이 꼬라지가 왜 이리됐수
글 꼬라지가 일베 워마드급이네
쿠비즈 18-08-02 13:28
   
이미 공개된 동영상에서 보듯 불법체류자인지 아닌지 확인절차가 전혀없었죠.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은 딱보면 불법체류자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는 관심법이라도 있답니까?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유학비자를 가진 유학생은 제조업(건설업포함)을 제외하고 단순알바가 가능합니다. 서빙, 판매원등등으로 얼마든지 일할 수 있습니다. 벌금을 낸 이유는 건설업에서 알바를 했기 때문이고, 이건 추방사유도 아닙니다. 불법체류자에 날이 곤두선것은 맞는데 지레짐작으로 일단 사람을 패고보는 저런식의 태도는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겁니다.
     
hihi 18-08-02 13:49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미국의 경우 F1비자가 있어야만 알바를 그것도 학교내의

일거리만 가능하며 교내에서 일을 얻지못했거나 특별한경우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허가를 신청해

철저하게 심사를 받아 허가가 난경우에만 일반 알바를 할수가 있습니다.

유학비자만 있다고 무조건 단순알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물면아프다 18-08-02 13:52
   
불법체류자인지 아닌지 확인절차가 전혀 없었는지 동영상을 보고 어떻게 알아요.
그직원들이 탐문해서 이미 추적중이였을수도 있는거죠.
결론은 불법체류자에요? 아니에요?
관심법이든 등심법이든 결론적으로 불체자 아니였냐구요.
sunnylee 18-08-02 13:49
   
일반적 논리가 아니라. 비약적 논리로..
무슨 논리왕 뽑기도 아니고..본인 주장만 절대 진리 마냥..
합법적 절차로 입국하고, 법적으로 하지말란거 안하면 돼는걸...
이론적 환상에만..
물면아프다 18-08-02 13:56
   
제 친구가 중국인과 결혼해서 매우 많은걸 들었음.
내친구는 중국레스토랑해서 한족데려다씀.
비자보증 서주면 튀고 튀고 해서 맨날 저기 불려다님.
보증 서줬는데 튀면 서준놈이 벌금맞음.
출입국 관리국이 생각보다 허투루 일하는 기관이 아님.
혼인신고를 하고 입국해도 2년간 추적 조사하고 계속 같이 사는지 불시에 방문조사도 함.
불체자 잡으러 탐문하고
특히 밀집지역의 경우 꽤 오랜시간 공들여서 붙잡음.
님아 공무원이 일잘하면 칭찬을 해야지.
범죄자 다친걸 쳐 걱정을 하시나.
시간이 너무 많아 주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