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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4:04
이 사건 기억하시나요? 무죄나왔네요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726  

특전사 2명 질식사 ‘포로체험훈련’ 감독장교 2명 무죄 확정               
 



특전사 포로 체험 훈련 중 하사 2명이 질식사했을 당시 훈련을 관리·감독했던 영관급 장교 2명에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6) 중령과 김모(43) 소령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9월 2일 충북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 부대에서는 포로 체험 훈련 중 특전사 이모(당시 23세) 하사와 조모(당시 21세) 하사가 질식사해 숨졌다. 당시 손과 발을 포박하고 두건을 씌운 채 진행된 훈련 중 피해자들이 호흡 곤란으로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교관이었던 김 중령과 김 소령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돼 기소됐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2500001&wlog_tag3=daum#csidx171b43fb0637efa9fcf39a7731667ef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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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 18-08-02 14:06
   
미친 살인마 새끼들이네
이궁놀레라 18-08-02 14:28
   
음...외노자 맞은건 이슈가 되어서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데
우리나라 군인이 죽은건 이슈가 안되는구나...

같은 국가기관이 저지른 일인데
외노자 인권은 역시 고귀하네
뭐꼬이떡밥 18-08-02 15:16
   
이거 뉴스보고 웃겨서...

결국 군대에서 죽으면 죽는 사람만 억울...

세월이 변하고 정부가 바뀌어도

군대는 변하지 않는구나..

저래서 누가 군대를 갑니까..

군개혁한다면 저런놈들 부터 먼저 자르는게 맞지

군개혁 먼곳에 있지 않는데 뭔 개혁한다고 말만 거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