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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4:07
불체자주제에 반항하니까 처맞는겁니다.
 글쓴이 : 누님연방임
조회 : 940  

만약 무언가의 실수로  저런일이 외국에서 발생한다고 쳐도 북한같은 독재국가가 아닌이상 

저항의 의사가 없음을 표시하고  순순히 따른다면 그만큼 피해도 적어지겠지요. 나중에 대사관에 연락하던 뭘하던말입니다.   불체자라 범죄자라서 떳떳하지 못하기에 흉기들고 반항하는것은  그자체로도 죄기때문에  답이없고말이지요.


얌전하게 제압당하면 될것을  흉기들고 반항의 의사를 보이니  제압하는 사람들도 겁이난것이지요.  잘못맞으면 죽는것 한순간이니까요.  설령 과잉대응을 했다고손 치더라도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내목숨은 소중하니까요.


다른나라에서 내가불체자인데  인신매매단들이 납치한다고 생각해서 흉기들고 반항한다? 그딴 개소리가 먹힐거같나요?  그냥 그자리에서 총맞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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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no6 18-08-02 14:07
   
불체자가 아니였던걸로.
     
누님연방임 18-08-02 14:08
   
설령유학생이라도  불법을 저질렀으면 마찬가지입니다.  범죄자가 된것이니
          
CIGARno6 18-08-02 14:11
   
유학생 신분으로 알바한걸로 저 정도로 줘 패야 하는거라고요.

좋은 나라 사시네요.
               
무적자 18-08-02 14:13
   
불체자가 일하는곳에서 불법으로  같이 일하고 있었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불체자로 오인하기 딱좋죠.
               
누님연방임 18-08-02 14:13
   
알바한것만 가지고  저런게 아니니까요.  흉기들고  반항할 의사를 보였기때문에 저렇게 처맞은겁니다.  님도 누가 흉기들고 위협을 하는데 가만있을건가요?  당연히 제압을 하던 뭘하든 하지
                    
CIGARno6 18-08-02 14:15
   
주변 주민들 증언에 따르면 대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쳐 맞았다는데.
                         
누님연방임 18-08-02 14:17
   
안전을 위해서는 저정도도 약합니다.  흉기들고 찌르면 죽는것은 순식간이라  무력으로 반항할경우 실제로는 사살하는게 가장안전합니다. 

외국의경우  공권력에 반항할경우  그렇게 하고있고말이지요.  경찰 or보안요원등등이라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합법적이게 말입니다.
                         
kamatari 18-08-02 14:19
   
계속 시가님 댓글 보고 있는데
신분이 유학생이어도 노동하는 것은 불법이고 현장에서 걸린 현행범이고요
공권력에 순응해서 연행된 것이 아니라 연장 들고 반항을 한 것이 문제고요

미국이었으면 '무기 버려'에 불응하면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당방위로 총맞는 다니까요...
                         
CIGARno6 18-08-02 14:23
   
kamatari

연장들고 반항?
연장이라는 말은 프레임 짜기로 밖에 안보임.
쇠스랑이라고. 이라고 인터뷰 했던데.
길이 1M도 안되는 도로공사 쇠스랑 장비는 구경도 못했음.
                         
kamatari 18-08-02 14:31
   
CIGARno6

쇠스랑이 우습게 보이시나요? 쇠스랑도 엄연히 냉병기 입니다.
작업 현장에서 작업도구가 아닌
쇠스랑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살상을 목적으로 무기 들고 반항한 것 맞고만요.
 
님이야 말로 상상으로 인권 운운하지 마세요.
어느 나라든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자를 두둔할 나라 없습니다.
     
이궁놀레라 18-08-02 14:13
   
제압시 행위당시ㅡ판단하는건데 ㅡ
후에 밝혀진거와는 아무런 상관없어요.

뭔 유학생 타령?
lliserll 18-08-02 14:11
   
어느 나라든 공권력에 반항하면 제압합니다 총 안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mymiky 18-08-02 14:13
   
그 외국인 청년은 억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솔직히,
우리나라가 불체자 단속을 안하고,
사실상 외국인 관리에 헛점도 많고,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을 하니까..

합법적으로 들어온 외국인들까지 피해를 받게 되는 면이 많습니다.

그간 불체자 관리를 잘했으면,
다른 정상적인 외국인들이 그런 피해를 받을까요?

외국인들이, 이마에
나 합법적 외국인 입니다. 저는 불체자 입니다.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불체자들도, 자기 나름대로,
어떻게든 한국에 더 붙어 있으려고
잡히면, 반항하거나 도망가는 일이 잦은데..

그걸 잡아내는 출입국 직원들도 정말 힘든 일이지요.

일을 잘하면 잘하는대로 욕먹고 ( 외국인이 밥줄인 인권 단체들에게 개까임)
일을 못하면 못하는대로 국민들에게 욕먹는 일이니까요-
     
CIGARno6 18-08-02 14:15
   
범죄자 아닌사람도 범죄자라는 딱지 안붙히고 다니는건 똑같은데여
          
mymiky 18-08-02 14:16
   
뭔 소리임?
               
CIGARno6 18-08-02 14:17
   
님의 논리면 아무나 막 쳐도 되니까 공권력의 폭행은 어느 상황 어디에서도 정당화 된다는 말임.
그게 얼마나 위험한 논리인지 댁은 모르겠지만.
                    
누님연방임 18-08-02 14:18
   
아무나 막친게 아니라  흉기들고 반항의 의사를 보였기때문에 처맞은겁니다.
구분좀 하시지요?    저항의 의사도 안보이고  가만히있었는데  저렇게 때려서 제압한경우에는  때리는게 문제겠지만  중요한것은  무기들고 저항의 의사가 보이는행위를 했다는것이지요.

저런경우에는 총쏴도 아무말못합니다.
                         
마이크로 18-08-02 14:22
   
영상 안본사람 1 

누가보면 연장들고 때릴시늉이라도 한줄..
                    
이궁놀레라 18-08-02 14:18
   
ㅋㅋㅋㅋ
어디에 그런내용이 있지?
님 뇌피셜이 너무 심한데
                    
mymiky 18-08-02 14:19
   
님.. 혹여

<직원>: 외국인님, 여기로 와보세요. 신분증 주시겠습니까??
아. 기간이 만료되었네요, 불체하셨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떠나셔야 겠네요.

<불체>: 예- 알겠습니다.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바이!

뭐, 이런 교과서적인 시츄레이션을 상상하고 계시나요?
                         
mymiky 18-08-02 14:21
   
절법한 메뉴얼과 절차에 따라.
직원들도 훈련을 제대로 받고, 방비 보급을 잘해서

일을 진행한다..
아주, 원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근데, 실제 상황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100% 장담할수 없어요..

그 외국인이 억울하단건 알겠는데.. 그거야 운이 지극히 없던 케이스인거고..

대부분, 불체자 잡는 상황은 이처럼 예쁘게만 못해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요,

외국 어디를 가도,
출입국 직원들과 외국인 사이가 예쁜 장면 보기 드뭅니다.
                    
kamatari 18-08-02 14:21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불법체류하다가 걸리면,
거의 마이미키님 말씀처럼 송환되는게 대부분이죠.
이번 건처럼 공권력에 연장들고 반항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유학생이 억울할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전혀요...
유학생 비자로 노동을 했고 현장에서 걸렸기 때문에 현행범 입니다.
애초에 본인도 불법인줄 알고 노동을 한 범죄자입니다.
오히려 불법체류를 위해 유학생으로 위장한 것이 더 죄질이 나쁘군요.
자기 혼자 돈 벌자고 열심히 공부하는 선의의 유학생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고요.
일부 학교들에서는 그래서 특정국가 유학생들은 선발에 신중을 기한다죠.

시가님..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불법체류자 어떻게 다루는지..
더우기 공권력에 대항하는 불법체류자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고
인권 운운하시기 바랍니다.
     
lliserll 18-08-02 14:23
   
그 청년이 억울하긴 뭐가 억울합니까? 우리나라 공권력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반항을 합니까 자국이었으면 총에 맞고 사망했어도 될 만한 상황인데..
          
마이크로 18-08-02 14:24
   
우즈벡에서 뭔 저런상황에 총을 맞고 죽어요... 말이되는 말을 하세요.
               
mymiky 18-08-02 14:26
   
우즈벡이라면, 그럴수도 있긴 합니다.
우리나라 80년대 수준임..

거긴 아직도 대통령이 장기간 독재국가이고,
경찰, 군인 권력 엄청 쎔.
                    
마이크로 18-08-02 14:27
   
우즈벡에서 불법체류자가 반항하면 총맞는다구요?
                         
mymiky 18-08-02 14:30
   
당연한걸 왜이리 놀라세요?

거의 러시아 분위기랑 비슷함..
군경한테 대들다간 알짤없음.
                         
kamatari 18-08-02 14:35
   
우즈벡 사례는 안찾아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적으로 가까운 러시아에서는 불법체류자 라는 이유만으로 문 박차고 들어가서 개같이 맞고 끌려가고요. - 이건 유튜브에 검색하면 몇건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거기에 연장들고 반항을 시도한다? 충분히 정당방위로 총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비무장인데도 오인받아 총 맞아 죽은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캬옹 18-08-02 14:28
   
비상식적 불채자들때문에 일반 외국인들이 피해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미국이나 브라질에 괜찮은 흑인들도 많지만 일부 불법을 저지르는 흑인들떄문에 같이 피해보는 꼴인...

그건 그렇고 이번 일에 경우 외국인들중 한국말 모른다며 공권력에 대드는 경우 꽤 많은데 일단 합법적으로 협조하는 예의부터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18-08-02 14:23
   
영상보고도 맞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거면 그만 대화하는게 나은.
녹산지킴이 18-08-02 14:25
   
동영상보면 뭔가 물건 떨어지는게 보임 일어날때 그냥 일어났어야 하는대
위협이 댈만한걸 들고 있어나서 맞은걸로 보임 유학생 잘못한듯
mymiky 18-08-02 14:28
   
근데,, 그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말 못 했다던데..
아무리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서, 그랬다지만..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되었길래,
의사표시 할수 있는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한건지? -.-;;
자체검열 18-08-02 14:50
   
1. 불체자 아님.
2. 저 같아도 말 안 통하는데 건장한 사복입은 남자들이 갑자기 둘러싸면 일단 두려워서 도망갈려고 할 수도 있다고 보네요. 그게 반항이라면 더 이상 할말이 없음.
3. 흉기(쇠스랑?)라고 하기엔 휘두르려고 하는 포즈조차 취하지 않고 빼앗기는 장면이던데요.

아무튼 언론은 1절만 했으면 좋겠네요, 뭐 이걸로 인권이 어쩌고 확대 재생산 오버 하지 말구요.
강운 18-08-02 15:18
   
유학생인데 취업했다면 불체자라고 봐야할지.. 애매함 알바도 있으니
푸핫 18-08-02 15:45
   
때리면 때렸다고 ㅈㄹ

당하면 호구라고 ㅈㄹ
compressor 18-08-02 15:56
   
이상한 사람들 많네. 가지고 있는 비자가 알바도 해서는 안되는 비자라면 돈을 받는 일을 하는 순간 범죄자인겁니다. 뭘 두둔을 하지??

돈을 버는 일을 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하는거고 그거 못받겠으면 10원짜리 한장이라도 받는 영리행위는 하면 안되는거에요. 지극히 단순명료한건데 무슨 소리들인지...
담담이 18-08-02 16:17
   
인권팔이들 진짜싫다.
분명 저 외국인에게도 문제가 있는데
모든걸 다 옹호하네
이따구로 옹호하는것보면 더 싫어진다 인권팔이들
조금 문제가 있지만 잘했다고 봅니다
라그나돈 18-08-02 17:03
   
일단 글 올리신 분은 글 제목이 잘못된 정보인 것에 대한 정정 글과 사과부터 하셔야 맞는 것 같은데요?

토론은 그 후에 일로 보입니다.
신산 18-08-02 17:43
   
세상이 정말 미쳐 돌아가는군요...

영상을 보니 동네 깡패인지도 모를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잡아 끌고 가려는 데 저항을 하지 말라는 얘기나 해쌌고. 불체자니 맞아도 싸다는 개똥같은 얘기가 나오고...
이건 외국인 내국인 여부를 떠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인권부터 살펴봐야 할 문제입니다.
미국 경찰이 지나가던 흑인이 고분고분하지 않았다고 집단폭행했다가 인종갈등 사태로 번진거나 이 사례나 뭐가 다른가요?
incombat 18-08-02 22:31
   
불법 행위 단속하는데 인권운운.
인권 보장 받으려면 통제에 협조해야 한다는 게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