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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4:15
단속직원들이 수갑만 가지고 다니는 이유..
 글쓴이 : 무적자
조회 : 731  

이전 기사인데요.

인권팔이들 때문이더군요.

출입국관리법 제77조 ‘무기 등의 휴대 및 사용’ 규정에 따라 단속 공무원들은 경찰관이 공무를 집행할 때와 마찬가지로 관련 장비 및 장구, 가스분사기 등을 사용할 수는 있다. 단속반을 폭행하거나 상처를 입힌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한 단속 공무원은 “이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인권침해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예 경찰과 같은 장비를 사용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9008010#csidx4448e43b6667e2d88af17b86fb0d95a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900801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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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8-02 14:16
   
인권팔이는 해악만 일삼는 단체
시소닉 18-08-02 14:18
   
사법부, 국회, 여성부, 여성단체, 인권단체는 하나같이 다 또라이 도움이 안됌
EUPHONY 18-08-02 14:19
   
인권팔이들은 단속직원 인권은 개나 줘버렸죠 넵.
CIGARno6 18-08-02 14:19
   
말이 쳐 되는 소릴 해야지 변명밖에 안됨.
가스총 들고 쏴도 되는데 저렇게 줘 패는건 말이 앞뒤가 안맞죠.

그리고 이미 중국의 불법조업때 경찰인력이 사망하면서 그런 논리 자체가 안통하는게 언젠데 11년 기사를 가지고 와서는 상황이 바뀌면 대응도 달라지는 겁니다.
     
이궁놀레라 18-08-02 14:22
   
아..님 지식안에서는 가스총은 폭행이 아닌가요??
알겠습니다 ㅋㅋㅋ
          
CIGARno6 18-08-02 20:37
   
가스총을 쏘면 상처는 안남습니다.
다른게 뭔지 모르시는군요.
     
무적자 18-08-02 14:33
   
그 논리가 통하니까 아직까지 수갑만 들고 다니는거죠..

그리고 올려놓은글은 안 읽고 댓글을 다시는지요.
복사해 놓은 내용에도 가스분사기나 기타 장비를 사용할 엄두도 못내고 있다고 하는거잖아요.
          
CIGARno6 18-08-02 20:38
   
11년 기사라고요.
이미 중국 불법조업때 당하고 나서부터 저 논리는 깨졌고.
상응하는 대응에 대해선 국민 인식이 다릅니다.

인권팔이들만 지랄 하는거지.
lliserll 18-08-02 14:26
   
가스총, 테이져건등을 인권문제로 사용할수 없다고 하는 내용아닌가요? 단속하는 분들 인권은 없는거죠?
     
누님연방임 18-08-02 14:31
   
네  그들은 돈이안되니까요.  인권팔이들의 민낮
샤우트 18-08-02 14:31
   
이건 역사 때문인 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게 노무현 정부 때 부터인데요
조선족이 대거 유입되면서 덩달아 한족까지 왕창 들어왔죠
갑자기 외국인이 100만명이 늘어났습니다
지금이 총 230만명이라는데, 저 당시 갑자기 100만명이 한꺼번에 늘어나버렸으니 상황이 어땠겠어요
이때부터 불법체류자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진보 정권이었고, 인권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던 시기이기도 해서 인권쟁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난리를 쳤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죠
군사정권 시절에 비인간적 행위들이 수 없이 자행 됐으니 재조사를 해야 되고, 공무원들은 급행료를 받는 게 관행이었고,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시대였는 걸요
관공서에서 내방객들에게 어서오세요 ? 그딴 소리는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고, 그걸 완전히 뜯어 고친게 노무현 대통령 이었습니다
그러던 시기였어요
그러다 보니 사회 전체가 인권문제에 대해서 트라우마에 빠진 것 처럼 경직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사회 분위기가 이 불법체류자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쳤어요
사실 불법체류자를 어떻게 다루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권에 대한 트라우마에 빠진 사회 분위기를 타고 하루가 멀다하고 외노자나 불법체류자 인권문제 관련 뉴스가 쏟아져 나왔죠
이러다 보니 초기 대응방법이 너무 온순했고, 불법체류자를 잡지를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냥 도망가 버리고, 막무가내로 흉기 휘둘러 대항하면 도망가라고 피해줘야 되고 그랬어요
시작부터가 엄청 꼬였던 상황입니다


이 당시 유행했던 최고 유행어
"사장님 나빠요"
parrotbill 18-08-02 14:34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다 빈손이라 의아했음.. 전에 중국 불체자 여성이 단속 후.. 자신을 중국으로 보내면 중국에가서 한국 사람을 보면 죽이겠다고 지껄이는걸  이곳서 본듯.. 그들에게는 그만큼 절박 하다는것.. 그런 분들 단속하는 직원들의 입장도 들어 줘야함.. 각 나라별 조폭들도 국내에서 활동 하는걸로 알고 있는대.. 알몸 이라니.. 방검복 주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무기도 지급 해야할것.. 단속 공무원의 인권부터 챙기자고.. 요.. ㅋ
식쿤 18-08-02 14:50
   
불체자에겐 인권이 없는데
푸핫 18-08-02 15:46
   
경찰에서 여경 비율을 상향 조정한 이유가

인원위 때문임
evol 18-08-02 16:04
   
세상 어느 나라에서 자국 이민국 직원이 인권 생각 해 주면서 단속 합니까?. 미국가서 한번 위법 행위 해 보시죠인권 외칠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