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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20:17
불체자 단속..
 글쓴이 : 승부슝슝
조회 : 1,401  

내가 봤을때 일시키는 사람들이 눈치 까고 어디 숨어 있어라고 했는데 단속요원들이 눈치까고 다가가니
왜왜 하다가 뚜까 맞은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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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8-08-02 20:31
   
한국에서 유학이나 한다는 사람이,
기본적인 한국말도 여태 못하다니.

코메디 같음;;;
     
라면공장장 18-08-02 20:32
   
거기다가 불법노동까지..
이거 하루를 했는지 일주일을 했는지 한달을 했는지 어찌 알겠나요.
     
강운 18-08-02 20:34
   
편견 적인 생각 좀 버립시다.
          
곱하기 18-08-02 20:45
   
두둔하지 마세요 아까부터 이사람은 계속 두둔하고 한국까던데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불체자는 바퀴벌레들이에요 좀먹는 부류들 한국에 도움1도 안되는 부류죠
유학생도 언어는 기본입니다 못하는게 자랑도 아니고
연습못한게 자랑은 아님
불법을 현장에서 적발했는데 더하면 더했지 현재의 한국상황에
더 심하게 대해야 유학생이나 불체자들 단속과 메뉴얼이 바로섭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불법은 불법임 그리고 폭력 얘기하는데 러시아가서 따지던가
한국도 지금 문제가 많은데 러시아식으로 바껴야됨
벌레는 박멸이 답
인권팔이를 하려면 불법을 저지르지 말던가 불법체류를 하면안됨
반항을 했다면 거기에대한 응징이 필요한법
     
차웽 18-08-02 20:57
   
다떠나서 유학생이라해서 노가다일이 허가돼있지는 않습니디
국내에서 노가다할수있는 사람은 한국인/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 한국인의 혈통을가진 일부 외국인으로 제한됩니다
심지어 한국인일지라도 일정한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받아야 종사할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떠나서 폭행에대한부분은 따질부분이나 노동자체는 불법을 해한게 맜습니다
CIGARno6 18-08-02 20:34
   
뻥 뚫려 있는 곳에 뭘 숨어요.
그냥 싫으면 싫은거지 왜 이렇게 말도 않되는 모함들을 하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마른머리 18-08-02 20:53
   
왜냐하면 그냥 님같은 분들이 메뉴얼 어쩌고 저쩌고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불체자 같은 사회악인 범죄자를 옹호하기 때문이죠...
odroid 18-08-02 20:38
   
밑에 댓글에 왜 미숙할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글... 인권쟁이 때문이군요...
단속직원들이 왜 전문적이지 못한가...개 문제와 비슷하네...
승부슝슝 18-08-02 20:53
   
일하러 갔으면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쉬던가 해야지 혼자 덩그러니 있는거 부터 수상하구만.
어디서 옹호 합니까.
목마탄왕자 18-08-02 20:54
   
그 외국인이 단속을 왔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고
한마디로 한국 공권력을 우습게 본 케이스네요.
동영상을 보니 단속시에 외국인이 손에 뭔지는 뭘라도 분명히
무기가 될 만한 것을 들고 있었는데 단속을 나온 사람이 라는 걸 알았으면
검문에 순순히 응하고 손에 든 무기는 버렸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않았으므로
최초에 무력 행사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무력행사가 좀 오래 지속된건 사실같네요.
반항하는 단속대상자에 대한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의 체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을까요?
반항하고 있으니 일단 제압하고 수갑을 채워야 할 것 같은데..  그래야 불필요한 무력행사도
줄어들것 같고요.
CIGARno6 18-08-02 21:05
   
있지도 않은 사실들( 거짓말 )의 재생산.

/마른머리
불체자를 옹호하지 않음.
과잉진압과 불필요한 폭력을 비판함.

/승부슝슝
일하러 가면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나?
아니 그 사람이 쉬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가?

/목마탄왕자
그 외국인이 단속을 왔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되는 얘기고?
기습 단속인데 무슨 눈치를 채요?

객관적인 증거도 없고.
영상을 통해 봤을 때나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서나 알 수 있는 사실에 대해선 함구 하고 외국인이라 열심히 까고 있네요.

아 네 저 CIGARno6  씹선비는 여러분들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솔직히요.
공무원 아닙니다.

과격해지는 공권력에 당하는 국민이죠.
하나 하나 허용하다보면.

필수적으로 공권력은 국민을 향하게 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른 메뉴얼을 갖추지 못한 공권력은 필히 그렇게 될테니까.
     
마른머리 18-08-02 21:17
   
/마른머리
불체자를 옹호하지 않음.
과잉진압과 불필요한 폭력을 비판함

 이게 바로 옹호하는 겁니다...

 둘다 잘못 되었다라는 양비론족 입장을 가져가려는 모양인데 그런다고 객관적인 사고를 한다고 보여질꺼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냥 님은 불체자 옹호하는 겁니다.... 적어도 불체자들이 공권력에 대항할수 있는 불씨는 심어주고 있는거죠....

 님이 불체자를 경범죄로 보니 이런 주장을 하는거죠... 다시 말하자면 사회악입니다...

공권력에 당하는 국민이 걱정이라고요?
당신같은 분들 덕에 범죄자들이 대놓고 경찰한테 욕하고 행패 부리는건 걱정 안되시나요?

 공권력의 대착점을 국민의 자유로 설정하고 이야기 하는데.. 어의 상실입니다...
          
CIGARno6 18-08-02 21:23
   
헉.
자국에서 영어 교사하다 유학와서 대학원 공부중이면 고급인력에 속함.
돈없어서 알바하다가 재수 없게 걸리긴 했지만.

애초에 그 일이 건설현장이라 불법적인 노동으로 벌금은 물었지만.

불법체류자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1학기 마치고 방학기간에 1일 알바간걸로. 불법체류자 만드는건 너무 한거 아님.

공권력에 대항하는 범죄자로 부터의 안전보장.
반대 안합니다.

근데 그 공권력이 과잉사용될때 생기는 부작용을 걱정하는거죠.
     
목마탄왕자 18-08-02 23:01
   
기습단속이던 어쨌던 출입국 관리소에서 단속을 나왔는데
그 외국인이 어리버리 이게 단속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정신을 못차리네 이사람.
정신좀 차리세요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게 단속이라는건 무뇌아도 알아차려요.
하물며 유학생 신분이라면서요. 그정도 지능이 안된다고 당신은 이 외국인을
무시하고 있는건가요?
지금 공권력이 투사되고 있다는걸 이 외국인이 몰랐다라고 당신은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몰랐다 하더래도, 지금 한 국가의 공권력이 행사되고 있는데 거기에
반항하는게 옳다고 당신은 생각하고 있는겁니까? 저 단속하러 간 사람들은
가정도 없다고 보세요? 단속하러 간 저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이었다란 생각은
안드세요? 상대방이 단속에 불응하고 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데?
공권력을 굉장히 우습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이만 글 줄일게요. 더 쓰려니 열 받아서.
승부슝슝 18-08-02 21:15
   
1일차에 혼자 덩그러니 사람이 없는곳에 있는게 이해가 되나요?
일당으로 나가서 이더운날 모르는 사람 천지인 곳에 인솔자 없이 저런곳에 있는거 자체가 뭔가 구린게 있는거지.
보통 노가다 쉬는 시간이면 물이나 음료수 같은거 있는 곳에서 물 먹지 저렇게 혼자 있지 않아요.
     
CIGARno6 18-08-02 21:20
   
그러니까 객관적인 증거나 증언이 있습니까?

흠.

보통 노가다 쉬는 시간이면 물이나 음료수 같은거 있는 곳에서 물 먹지 저렇게 혼자 있지 않는다고요.

물한잔 마시고 널널한 그늘진 곳에서 쉴수도 있을듯 한데요.

1일차 노가다 가서 말도 잘 안통하는데 인력가서 누가 어울려 줍니까?

도로공사면 관급공사인듯 한데.
참 모르시는 말씀이네요.

일단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그렇게 말하지 맙시다.
          
지청수 18-08-02 21:24
   
말이 안 통할수록 무리에 더 가까이 있으려고 합니다.
작업 재개라든지, 찬거리라든지 무슨 일이 생기면 말이 안통해도 눈치로 대처할 수 있거든요.
님이 군대 갔을 때를 생각해보면 될 겁니다.
내무반 처음 들어갔을 때, 본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렇게 사람 없는 그늘을 찾아서 쉬는 건 어느 정도 작업 현장 분위기 파악하고, 숙련된 다음에나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CIGARno6 18-08-02 21:28
   
외국인 노동자 그것도 인문교육 교사하다 대학원을 다니던 노가다 처음온 왜소한(주민들의 증언에 있습니다. 왜소해서 반항도 못했다는)사람이 쉽게 어울린다고요?
일반화 하지 맙시다.
저도 물론 일반화일 수 있습니다.
서로 객관적이지 못한 증거도 없는걸로 모략하진 말자는 거죠.
                    
지청수 18-08-02 21:58
   
그 주민들을 어떻게 믿습니까?
저런 공단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주택가와는 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공장들만 덕지덕지 붙어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즉, 같이 일하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허위 증언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장 근로자들이 아니라 주민이라고 하더라도, 시골일수록 제 식구 감싸기가 심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언을 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한 사람이 반항도 못했다고 했지요?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 단속요원을 몸통박치기로 밀치면섞가지 도주를 한 것이 버젓이 녹화되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주민이 편파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승부슝슝 18-08-02 21:25
   
그 객관적인 증거나 증인이 도로공사 하청을 받은 업체  일겁니다.
그 업체에서 하청이 일력 사무소가  저 불체자고용을 했어요.
법으로 걸리니까 충분히 빼돌릴수 있다고 보고요.
뭔 개솔을 그렇게 길게 적는지 노가다에 십장은 싼값에 일당 15만원 주는거 불체자 9~10만원주고 시킬테고.
다 한통속 같은데요
     
CIGARno6 18-08-02 21:31
   
저기요.
"증거나 증인이 도로공사 하청을 받은 업체 일겁니다."
일겁니다?

거기 살고 있는 주민이 광경을 보고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아니면 말씀하실 때 좀 조심하죠.

왜 이렇게 뇌에서 생성시킨 증거들을 사실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불체자 아니고요.
승부슝슝 18-08-02 21:35
   
불법 취업을 해서 벌금 뚜두려 맞았는데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면 뭡니까?
저사람은 불법을 저질렀어요.
그과정에서 사소한 다툼은 저 우즈벡 사람 잘못입니다.
     
CIGARno6 18-08-02 21:41
   
사소한 다툼!-???

불법을 저질렀다.-인정합니다


그러니까 객관적인 사실만 말하자는 거죠.
뭐 증언한 사람들이 하청 업체일거다 이런 거짓말은 하지 말고요.
그게 옹호하는 겁니까.?

"그 객관적인 증거나 증인이 도로공사 하청을 받은 업체  일겁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거지.

우즈벡 사람이 잘했다곤 단 한번도 말한적 없습니다.
제글 제 댓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잘못했으나.

진압할때 더 체계적으로 하라는 겁니다. 말안나오게.
괜히 인권단체들 들고 일어나는 시비거리 만들지 말고.

또 공권력의 오남용이 일반 국민들을 향해 사용될 경우에도 과잉되지 않게.
          
지청수 18-08-02 22:02
   
뭐 증언한 사람들이 하청 업체일거다 이런 거짓말은 하지 말고요.

"그 객관적인 증거나 증인이 도로공사 하청을 받은 업체  일겁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거지.


왜 상대방의 의견을 다짜고짜 거짓말이라고 합니까?
저건 추측이고, 그것도 상당히 개연성이 있는 추측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공장에서 저런 식으로 고용이 이루어지고, 공장이 밀집된 공단환경을 볼 때 다 한통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걸 거짓말로 치부해버리시는군요.
CIGARno6 18-08-02 21:42
   
이만 갑니다.
유익한 설전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