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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4 13:11
공무집행에 무슨 남녀를나눕니까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1,391  

아래 경찰이 여자주취자 머리채잡은기사 보니까 짜증납니다 댓글반응도 전부다
머리채잡은 경찰이 잘못하긴 한겁니다
징계를 그정도까지 받은건 과한처사같지만 행동거지는 별로 보기좋은 행동은 아니었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걸 떠나서 언제부터 여성신체에서 손과 어깨만지는걸 성추행으로보며
젖가슴급이나 엉덩이급으로 되어서 여기는듯한 풍조가 어이가없습니다
그것도 공무집행하는 공무원들에게 말입니다
나는 저 경찰관처럼 일선 경찰관들이 핑계랍시고 여자신체자체에 손못댔던상황이 개탄스럽고
여경이나 여자공무원한테 넘기는작태도 마음에 안듭니다
도대체 공무집행에 남녀가 왠말입니까?
그냥 어깨잡고 흔들거나 얼굴뺨을 살짝 쳐대든지 그냥 술취한사람한테 흔히하는 행동을하면 될걸
남자는 남자가 해결하고 여자는 여자가 해결해야한다는것 자체가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이 사람을 해결하는거지 진짜 별... 에휴...
사회여론이 뭐라하든 공무기관이 이딴식으로 나오면 안된다는겁니다
오히려 이딴식이니까 워메갈같은 애들이 더 날뛰는거 아니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난 하루종일이라도 싸울수있어 I can do this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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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 18-08-04 13:20
   
...?
공무 기관이고 나발이고 신고 당하면 그 공무원 인생 끝나는데요?
무죄라고 해도 이미 그 남자 인생은 끝장나있죠
     
대한사나이 18-08-04 13:25
   
아니 뭔 어깨잡고 손잡았다고 인생이 끝납니까?
공무집행하면서 합당한 물리력을 가하는데 신고당한다고 기소되서 판결을 받기나 합니까?
굳이 접촉안해도될 신체부위를 그것도 고의적으로 오랫동안 접촉한게 인정되면
죄가되는거지 공무집행에중에 당연한 물리력에 접촉되었다고 성추행개념을 넣는거자체가
비정상아닙니까?
공무기관에서 그렇게 나오면 안되는겁니다
          
CIGARno6 18-08-04 13:29
   
술취해 뻗어 있는 여성을 순찰차에 태우려면 손만 잡아서는 힘들텐데요.
적어도 두명이라면 팔짱껴야 하고요.

팔만 잡으려고 해도 자기몸도 못가누는 상태에서 자기가 기대어 놓고도 오히려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수 있죠.

세태가 그래요 세태가.

절대 경찰이 머리채 잡고 뒤흔든건 잘한건 아니죠.
그렇다고 큰 상처가 날 만큼 흔든것도 아니고.
정신 차리라고 흔들었다면 납득이 안가는 상황도 아닌게 요즘 세태죠.
               
대한사나이 18-08-04 13:47
   
그래서 고소당했다고 기소되어서 판결을받은 판례가 있습니까?
고소야 당연히 할수있겠죠
그렇다고 그거때문에 공무집행에 제약이 따르고 남녀나누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요즘세태요?
그 세태면 더더욱 그 세태를 무시하고 제가 말한것처럼 당당하게해야하는게
공무기관의 자세라고 봅니다만
                    
쭝얼 18-08-04 14:20
   
소방은 끌려가 재판까지 받았는데 괜히 일선에서 여자 신체 절대 접촉 금지라는 말이 돌까
생각 좀 해보시길
                         
대한사나이 18-08-04 14:45
   
그러니까 그런 공무기관의 그런 지시사항이 말이안된다는겁니다
계속 아까부터 이부분을 말하고있구만
신체접촉이 수반될수밖에없는 업무직종 공무원들인데 법안을 만들든지 대책을 세워야지
그냥 대상자가 여자면 집행하지마라? 이게 말이됩니까?
여자들도 경찰이나 소방관 구조대에게 받은 집행을 왜 받았는지 생각하면
바보가 아니라면 신체접촉이라는 물리력이 적용되는걸 당연히 알고있으면
이게 당연한거라는걸 이게 문제삼을게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자꾸 말도안되는 여자들 성추행아닌 성추행고소를 받아주니까 더 어렵다는걸
아셔야하는거 아닙니까?
                    
CIGARno6 18-08-04 14:25
   
당연하지만.
이미 많은 경찰관들이 업무정지 당하고 소송에 휘말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기사엔 가끔 나오지만.
주폭여성은 상대할때 정말 까다로운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대한사나이 18-08-04 14:47
   
그러니까 그런 공무기관의 그런 지시사항이 말이안된다는겁니다
계속 아까부터 이부분을 말하고있구만
신체접촉이 수반될수밖에없는 업무직종 공무원들인데 법안을 만들든지 대책을 세워야지
그냥 대상자가 여자면 집행하지마라? 이게 말이됩니까?
여자들도 경찰이나 소방관 구조대에게 받은 집행을 왜 받았는지 생각하면
바보가 아니라면 신체접촉이라는 물리력이 적용되는걸 당연히 알고있으면
이게 당연한거라는걸 이게 문제삼을게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자꾸 말도안되는 여자들 성추행아닌 성추행고소를 받아주니까 더 어렵다는걸
아셔야하는거 아닙니까?
          
강운 18-08-04 14:45
   
동영상 게시 되었고 이미 알려진대로 알려졌고 그렇게 되면 신상 조사 자연스럽게 나설거고 의도 하던 아니던 결국 이미 저런 구설수가 오르는 순간 자기 인생은 엉망이 되는겁니다.
또 하나 성추행이라고 결정하는건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 있지 행위자 에겐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성추행 자체가 한쪽 방향에 일방적인 판단으로 결정 되는 건데 저 상황에서도 다른 경찰은 신체 접속 안하려고 한 행위만 봐도 댁이 말하신게 얼마나 세상 물적 모르는 식의 말이 었는지 생각 안되세요?
               
대한사나이 18-08-04 14:53
   
성추행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있는건 저도 인정하는바이나
신체접촉이 필수인 공무집행에서 성추행을 따지고드는거 자체가 막말로 븅신같은겁니다
공무집행중에 젖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질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기껏 팔다리잡는 공무집행일을 성추행관념으로 결부짓는게 마땅한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체접촉자체를 안하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경찰관이나 소방관들이 무슨 염력자입니까?
                    
강운 18-08-04 14:59
   
말이 안되죠 하지만 현실이 지금 그런 상황인데 어쩌나요
아래 글 보시면 모르시나요 시선 강x이라는 이런 소리가 나오는 마당에
물에 빠진 사람 도와 주었는데 성추행이라고 몰아가는 그런 시대 입니다.
공무원이라도 자기 방어는 해야하지 않나요?
그래서 말하잖아요 그런식으로 할거면 여경이 같이 순찰 돌던가 신고 받으면 먼저 출동하라고
                         
대한사나이 18-08-04 15:34
   
신고는당해도 유죄판결또한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걸 아셔야합니다
가게업주가 진상손님들 상대한다고 그 가게업주가 불친절 악덕업주가 아니듯이
성추행아닌 성추행고소를 하는 골빈여자들이 경찰관 소방관들에겐 진상손님일 뿐입니다
공무기관은 어쩔수없다는듯이 시류에 타협하지말고 그런 고소를 안받을 강력한 법안을 발의를하는게 정상입니다
파업을 해서라도 이런 애로사항을 전국민적으로 알게해서 대책을 세울생각을해야지
그냥 남자공무원은 여자상대하지마 이얼마나 얼빠진 잘못된 관행입니까
                         
강운 18-08-04 15:36
   
대책을 세우는게 정부 인데 아직 액션을 안 취하잖아요
그럼 그때까지 피해보는건 남성들인데 그럼 그걸 그냥 지켜봐요?
말했죠 공무원도 자기 방어는 해야 한다고
그리고 님은 sns나 언론을 너무 믿으시는지 아래글도 제가 적었지만
저런 사건을 과대하게 포장해서 기사화 하고 해명 기사는 안 올린다고요
판결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자꾸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시는데 현실 상황을 좀 넓게 보세요
                         
대한사나이 18-08-04 16:16
   
아니 해당기관에서 정부에게 요청을 안하는데 무슨 액션을 안취한다는 말이 나옵니까
애로사항이라는말 모릅니까?
직접 현장직에 나서는 사람들만이 느끼는 상황인데 이들 해당기관이 정부에게 강력히 요청을 해야하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정부도 구체적으로 못나서는거 아닙니까
단순히 남자끼리 여자끼리 공무수행하는 애로사항이 없게끔 국가적으로 강력한 법안이라든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안건을 해당기관이 먼저주장하는게 순서아닙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거 상식아닙니까?
                         
강운 18-08-04 16:33
   
해당 기관에서 요청을 안한다고 근거가 있나 보네요 그렇게 장담하시고 말씀하시니 말이죠?
아니면 근거가 없는 본인의 생각 이신지
그렇지만 말입니다. 이런 이슈가 벌써 작년부터 계속 되었는데 그럼 여태까지
이것에 관련된 민원 제기가 안되었다고 생각하시는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기사도 나오고 사회 이슈로 나왔는데 정부가 대응을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대한사나이 18-08-04 16:55
   
해당기관 당사자가 파급력있게 못했으니 하는말아닙니까
강운님이 말씀하시는 기사도 나오고 민원도 제기했겠지만
해당기관이 곁가지 대응만해서 그렇지
제가 말했던 파업정도의 파급력있게 어필을했는지가 있었습니까?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정부입장이 답답하고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해당기관이
나서는정도가 아니라 더이상 못해먹겠다 하며 막말로 날뛰기라도해야하는데
그냥 우리가 뭐 어쩌겠냐 하며 한탄만하고 남녀나누는 뻘짓을하고 앉았으니
이건 이거대로 욕쳐먹도 할말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강운 18-08-04 17:01
   
기관이 욕먹어야 하는건 사실 맞습니다.
그렇게 대응을 안한다는건 결국 이걸 저지 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음모론이 있을거고
그냥 관심이 없어서 무시하는 그런 식이겠죠
아니면 말해봤자 뭐하냐 어차피 안될걸 하는 포기식이 될수도 있죠
어쨌든 그런 규정이나 메뉴얼이 없는 이상 이런 이슈는 항상 벌어질거고
그럼 항상 현재 페미니즘 편이 대다수인 언론은 남성들에 대한 과장된 기사는 여전히 나올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동의 하시겠죠
뭘하든 욕을 먹으면요 적어도 피해 감수가 적은 방향으로 선택한게 전 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님 말대로 흔들어 깨울려면 저 여성 옷이 긴팔이면 가능 했겠죠 신체 접촉이 되더라도 직접적인 피부 가 맞 닿는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보호 장치가 없는 이상 저런식의 이슈는 계속 일어날거라고요 그리고 징계 받는 일도 빈도가 높아질거고 징계를 안 받더라도 언론에 노출 된 이상 그 사람의 인생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거라고요 현실이 그런겁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7:50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가 입던옷이 애초에 긴팔옷인데 일부러 옷을 걷어서 피부를 직접만지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여자가 노출옷을 입고있던 상황에서 피부를 만진다고 이게 못만질거라는게 말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 무슨 여자피부에 금테둘렀습니까?
여자피부가 남자가 만지면 무슨 두드러기나 전염병이라도 발병한답니까?
뭐 이따위에요 진짜
요새 지하철타면 어쩔수없이 여자피부에 몸닿는경우는 너무나 흔합니다
신체접촉자체에다 초점을 맞출것이아니라 신체접촉한 상황과 입장과 과정에 초점을 두어야하는데 참 다들 하는것들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강운 18-08-04 17:52
   
그러니 말이 안된다는 소리를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좀 하라고요
누가 말이 된다고 했냐고요 그런식으로 핑계 대서 성추행 신고에
성폭행 신고가 지금 되서 조사 받는 남자들의 현실을 인지 하시냐고요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세상이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그만하시죠? 어차피 이해 하실려는 노력은 없는거잖아요
최소한 전 님의 주장은 동의 합니다. 하지먄 님도 어느정도 현실에 대한 이해좀 하시길
                         
대한사나이 18-08-04 18:47
   
현실이라고 하셨습니까
공무중 정당한 신체접촉으로 성추행으로 고소당해 지탄받은 기사가 어디있습니까?
그 공무를 수행할수있는 직업을 가진 공무원이 공무중이 아닐때 개인일탈로 멀쩡한 여자를 성추행으로 건드려
당연히 지탄받은건 있지만 신고받고 현장에 달려가 공무대상이 여자인 공무를 수행과정에서
필수인 신체접촉을했지만 어이없게 성추행 고소당해 재판받는중에 지탄을 받은거는 본적이 없습니다
공무중에 행한 신체접촉때문에 재판에 넘겨진거는 있지만 그 공무원남자가 성추행범이라고
지탄한 모습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또 여자가 유난떤다고 여자에게 지탄을하지 아닙니까?
실제로 이경우에 그 남자공무원이 유죄판결을 받은 판례가 없습니다
이경우에 기자가 기레기짓해서 판결전에 남자를 범죄자로 몰기는해도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탄하지는 않습니다
정황상 공무집행중이었는데 판결이 나올때까지 지켜보자는쪽이 더 강하지 아닙니까?
제가 말하는건 자꾸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짓을 하지 말자는겁니다
이게 이해가 그렇게 안됩니까?
                         
강운 18-08-04 18:57
   
제가 님이 주장하는거에 대한 반박을 했나요 동의 한다고요
그런데 님은 자기 주장만 옳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은 하셨나요
저런 상황이 있고 아직 보호 장치가 없을때 까진 이런 태도도 이해를 해야 하는겁니다.
무조건 자기만 옳다고 주장보단 다른 사람의 의견도 좀 경청좀 하시길
다시 말하죠 전 님의 주장을 반대 한적 없고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그런 우려를 님은 부정하는 태도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주장은 이상이지 아직 실현이 안된겁니다.
제가 말한 현실은 현재 나오고 있고요 왜 이것도 부정하실거에요? 기사가 안나온다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 언론들은 행위 에 대한 기사만 내지 그 이후 후속 처리에 대한 기사는 안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그런 사례를 기사에서 볼수가 있어요?
대부분은 sns나 피해자 호소로 알게 되는거죠
그런 기사가 없어서 그런 언론에 대해서 조지라고 위에서도 언급했잖아요
적어도 말이죠 제가 주장하는건 그런 장치가 있을때 까진 이런 태도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겁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근다는 생각은 님만의 생각이고 님이 그런 상황에 겪었을때랑 경험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그렇게 쉽게 말해선 안되는거라고요
-----------------------
뫼비우스 놀이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그냥 각자 생각이 그렇다고 하고 전 마칠렵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9:18
   
제가 우려하는건 강운님은 보호장치가 마련될때까지 현실이 이러니 어쩔수없다고 하시지만
저는 현장 남자공무원들이 여자몸을 털끝조차 안건들려고하는 행태가 마치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고착화가 될까봐 걱정하는겁니다
이게 남녀모두에게 전부 고정인식이 되어버리면 분명 불합리함에도 시간이 갈수록 나중에는 더더욱 고치기가 힘들다고 판단하는겁니다
분명 경찰관 소방관 구조대들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구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수행자가 남자이고 대상자가 여자라서 업무에서 이성끼리의 접촉을 아예 차단하자는
발상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보다 해당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여자들도 좀 제대로 경우파악좀 했으면 합니다
저 위에 세직종에의해서 나오는 어쩔수없는 신체접촉에 대해서 생각좀하고
개념탑재좀하라고 따끔하게 대대적으로 교육좀시켰으면 합니다
저도 강운님말씀 다 이해합니다
조사받는 남자들의 현실말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흘러가게는만은 둘수가 없는겁니다
어떤 충격요법을 써서라도 이성신체접촉에대한 개념을 어떻게든 새로 확립시켜야합니다
광극 18-08-04 13:22
   
펜스룰은 근현대들어서 만들어진 법중 단연 최고다!
     
대한사나이 18-08-04 14:36
   
지하철여성전용칸 문제에서 남녀칸 완전 분리하는것과 동일한 바람직하지못한 법입니다
저는 현실 일상생활에서 펜스룰해야될만큼 주변여자들이 그정도로 모난여자들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할때의 불특정다수의 여자들 사이에서도 펜스룰정도까지 못느끼는데
하여튼 오바는...
          
강운 18-08-04 14:45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한번 당하면 이런말 다시는 못할거라 봅니다.
주위 여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댁이 어느 장소에서 정신 나간 여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대한사나이 18-08-04 14:55
   
원문이나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공무집행하는 공무원들의 신체접촉에 한해서입니다
이사안에 그 밖의 범위의 불특정다수의 일반인으로하면 안됩니다
                    
강운 18-08-04 15:00
   
공무원들의 신체 접촉에 관현 조례 규정이나 메뉴얼에 게시가 안되어 있으면
결국 그 공무원도 일반인 처럼 신고 받는 대상이 됩니다.
공무원은 직급/직업이지 신분이 아닙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7:02
   
그 말씀이 맞아도 보편적 상식에 입각해 공무중 신체접촉에 성추행신고를
이래도 저래도 어거지라도 갖다붙이는 작태가 문제이고 뜯어고칠건 고쳐야합니다
상황이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남자가 여자를 만지는자체를 죄악시하는 이런 말도안되는 풍조를 타파해야합니다
                         
강운 18-08-04 17:35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런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고요
강조하는거 맞고요 주장하는거 맞습니다.
이해 한다고요 하지만 현실을 좀 보자고요 그런 보호 장치가 있을 때 까진
그 당사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는 있어야 하는거죠
님은 지금 그걸 이해 못하는거 잖아요? 아니에요?
CIGARno6 18-08-04 13:23
   
물론 경찰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이 게시판 분위기가 다 그렇습니다.

워마드로 인한 과도한 여성혐오.
외국인범죄로 인한 외국인혐오.

등등.

세태가 그래요.

그래도 경찰의 머리 잡고 흔드는게 좀 심했다는건 인정하지만,
특별히 크게 상처를 줄만한 여지도 없고.
취폭을 많이 격는 경찰의 업무,
여성들의 취폭후 성추행 고소가 없는것도 아니니.
손대기 겁날수도 있죠.

과했던건 사실임.
이젠 인권팔이 씹선비 PC주의자 안될려면 그냥 농담이나 하다 가야겠다 느끼는 중임

한 2틀 유학생 폭행건으로 사람들과 썰전을 했더니.
지치더군요.

팬스룰의 반격 정도로 생각할려고요.
     
블랙커피 18-08-04 13:51
   
은근슬적 물타기 하지 마요. 이것과 댁 일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페미와 일반여성을 별개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가생이회원 절대다수입니다.
합법체류 외국인과 불법체류자/난민 또한 별개로 취급하고 있고.
어디서 약을 팔아요.
          
CIGARno6 18-08-04 14:11
   
유학생이 왜 불법체류자/난민이 되죠?
그게 왜 내 일임?
유학생은 합법적인 체류자임.

출입국 관리법 제 6장 46조에 보면 강제퇴거에 관한 조항이 있고.
47조에 보면 조사라는 명목으로 강제퇴거에 해당하는지 또는 범죄자인지를 조사하는 단계에서의 용의자이며.

즉 강제퇴거 명령으로 체류기간의 상실되지 않는한, 불법체류자가 되는건 체류기간이 넘어서 체류하는 방법 뿐임.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거해서 모든 피의자(유학중 아르바이트)는 조사를 받고 피의자의 신분으로 법적인 근거에 의해 처벌을 받고 범죄자가 되는거고.
범죄의 경중을 따져서 강제퇴거의 명령을 받을지 벌금을 받을지가 정해지는 것임.

지금 출입국 관리소에서 나온 결론은 벌금형으로 유학생이라는 신분으로 합법적인 체류자라는게 다 밝혀졌음.
개소리 하지 마세요.

그럼 당신이 일반여성과 페미를 나눈다면 저 경찰이 상대한 여성이 페미인지 일반여성인지 구분할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경찰이 잘했다고 옹호하는건 뭐지?

이전 댓글의 어디에도 이전 싸움에서 지친다만 있지 내 의견을 들어낸 게 안보이는데?

약을 팔긴 뭘 팔아요?

지금 약을 팔고 있는 건 당신인데.

당신 말대로 라면.
내가 불법체류자에 대한 공권력의 남용에 대해 말을 한게 아니라.
합법체류자에 대한 공권력의 남용에 대해 말을 한게 되는데.?
     
이궁놀레라 18-08-04 13:56
   
은근슬쩍 난민 이슈 ㅋ
          
CIGARno6 18-08-04 14:12
   
난민이란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
난민 반대하는데?

왜 내가 난민 옹호자가 되어야 하지?
불법체류자는 그냥 범죄자이고 추방해야 한다.- 이게 내 기본 바탕임.
난민법 반대- 인권팔이로 무차별 난민수용 적극 반대.

왜? 댁의 뇌피셜엔 내가 저거 다 찬성해야 하는데 왜 반대할까?

시비를 걸려면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하던가.
모르면 시비를 걸지 말던가.

내 글 중에 난민에 대한 찬성글 있으면 가져 오던가
우동사리만 가득이라 없는 글도 보이는건가?

싸울때 선동글에 놀아나서 내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PC주의자니 씹선비니 인권팔이니 하던 놈들이 토론이라는걸 할 생각이라도 있을까?
너 말이야 너.
미이뚜기 18-08-04 13:24
   
앞뒤가 바뀐 생각 같은데요.

이 나라에서는요..
이딴식이니 메갈이 설친다가 아니라
메갈이 설치니 이딴식이다가 맞아요.

메갈페미 빨아대는 정부아래서 뭘 바랍니까?
     
대하리 18-08-04 13:31
   
공감 합니다
     
카밀 18-08-04 13:34
   
님이 원하는 정당이 우리나라에 나올진 모르겠지만 나오면 그 정당 지지하시길..
Sulpen 18-08-04 13:26
   
선후가 뒤바뀐 말이네요.

남자일은 남자들이 처리하고 여자일은 여자들이 처리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워메갈들이 날뛴다고 적으셨는데...

실제로는 워메갈이 날뛰기전부터 성추행 관련 사안들은 점점 이질적으로 다뤄졌고, 워메갈이 같이 날뛰고 그 와중에 여경조차도 똑같이 이질적으로 다뤄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세태를 비꼬는 의미로 여경이 안나서서 그렇다고 적은 사람들이 늘어난거 뿐입니다. 비꼬는걸 진지하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믿으시는군요.

상식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성자님처럼 생각합니다. 공무는 공무로 다뤄야 하고 남녀를 거기에 끼워넣을게 아니지요. 하지만... 언론이 물고 늘어지고 여성단체에서 나서고 심지어 사법부에서도 그렇게 판결을 내리는 현실에서 경찰이라고 무슨 수가 있겠습니까? 별다른 수가 없고 네티즌들도 별 힘이 없습니다. 그냥 비꼬는 말밖에 할수없는게 현실이지요.
대한사나이 18-08-04 13:33
   
제말은 남자는 남자가해결하고 여자는 여자가해결해야 한다는 발상자체가
워메갈의 말을 굴복해 들어주게된 상황이나 다름없으니 그래서 워메갈이 더 기세등등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일선 현장의 남자공무원들은 떳떳하게 여자대상자에 공무집행하면됩니다
공무기관부터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이딴것부터 버리라고 말입니다
여기 일반 정상인들중에 남자공무원이 여자대상자에 합당한 공무집행을하는거 이의제기하는 사람없습니다
     
국산아몬드 18-08-04 13:37
   
그러다가 인생 종칠수 있으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를 못느끼는 거잖아요
          
대한사나이 18-08-04 13:40
   
그정도로 인생 종 안칩니다
설령 저 경찰관이 저여성의 머래채안잡고 팔어깨잡았다고 인생종치는 사회면
그게 비정상아닙니까?
공무집행중의 접촉상황을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합니까
               
미이뚜기 18-08-04 13:41
   
어딘가 정상적인 나라에 살고계신가봅니다.
여기 한국은 아닌데..
                    
대한사나이 18-08-04 13:57
   
아니 그러니까 그정도는 아니라니까요
외국은 그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
외국도 다 비슷한데 유독 우리만 그렇다는듯이 유난떠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입니다
어느나라나 피해망상에 찌든 미친여자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공무기관이 거기에 기죽어서 남녀나누는 행태는 하지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성공한사람 18-08-04 13:59
   
이분 어디 지구 밖에 살다오셨나?
선진국에서 죄다 페미 때문에 경찰이든 소방관이든 여자에게 신체접촉을 꺼려하는데ㅋㅋㅋ
한국도 그 타이밍이 온겁니다

예전에 구조대원이 가슴자극검사 했다가 신고 당해서 인생 끝날뻔한 사건도 있었고
                         
대한사나이 18-08-04 14:15
   
제말이 그말인데 말입니다?
외국에서도 여자 꺼려하는거 아는데 우리가 그이상 유난떤다고 말하는겁니다
외국이 어떠하든 우리는 상식적으로 원칙에 입각해서 공무집행하면됩니다
요즘 세태에 어쩔수없다는듯이 동조하는게 결코 바람직한게 아닙니다
               
강운 18-08-04 14:47
   
직위 해제라는 이미 조치가 들어갔고 징계 여부를 진행 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무슨 경우인지요? 이미 벌써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고 있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저 동영상을 본 정신 나간 여자가 저 경찰관을 성추행 신고 하면 어쩌시려고요?
                    
대한사나이 18-08-04 15:03
   
저기말입니다
그 경찰관의 직위해제는 신체접촉이 아니라 머리채잡은걸로 직위해제입니다
즉 모양새가 상당히 불량했다는겁니다
그냥 흔히들 술깨울때하는것처럼 어깨흔들든지 뺨을 살짝때리든지 그랬다면
오히려 직위해제당할일이 없었던건데 신체접촉 자체를 피하자고 했던 머리채행동이
오히려 징계를받은일이 되버린거잖습니까
머리채잡은 행위는 성추행보다는 폭행으로 신고하는게 가능성 높을거라 봅니다만
아니 무슨 여자털끝조차 건들면 무조건 성추행으로 잡아가는인식이 왜생기는겁니까?
                         
강운 18-08-04 15:26
   
모양새가 상당히 불량해 보였겠죠 하지만 말이죠
신체 접촉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신고가 안들어왔을까요?
그리고 저 경찰관은 머리채 잡는건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한 행위겠죠
적어도 신체 접촉을 최소한 아니 피부를 직접 손대지 않느 범위에서
자기 생각에선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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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래봤자 불편한 것들에겐 학대로 보이겠죠
그런 상황이 지금 이나라 상황인겁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5:44
   
그래도 신체접촉을 했어야합니다
피부에 직접 손대야 했습니다
프로불편러가 뭐라하든 상관없는겁니다
적법한 신체접촉이고 민감하고 예민한 신체부위를 만지는것도 아닙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허용안된다면 확실히 비정상이고 문제가 있는겁니다
자꾸 사회적으로 어쩔수없다는듯이 말하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국민들은 신체접촉자체로 무조건 성추행으로 몰지도 않을뿐더러
공무기관은 그 공무를 수행함에있어 규정과 사회상식에 입각한 행위를 당당하게하면
그뿐입니다
남녀나누어 대응하는거 자체가 그 당당함을 스스로 실추시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운 18-08-04 15:49
   
프로불편러가 뭐라하든 무시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기사에 올리는 순간 자기 인생 망가지는데 sns에 올라가면 자기 신상 다 털리는거고요
님이 말하신대로 될려면 일단 그런 보호 장치가 있어야 하는거죠
무턱대로 진행하라고 하나요? 그런 무책임한 발언이 어딨어요?
그리고 머리채를 잡아서 신고 당하든 신체 접촉으로 신고 당하든 당하는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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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폭력보단 현실은 성추행을 더 무겁게 보는 그리고 성관련 범죄는
남성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고 범죄자 취급을 세간에 받습니다.
     
오라 18-08-04 13:41
   
당연히
이 말이 정답인데
이 나라엔 미친냔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문제죠.

일단 고소당하면 재판끝나는 시점까지
범죄자 취급당하는게 현실입니다.
          
강운 18-08-04 14:48
   
재판 끝나도 기사가 안나와서 범죄자 취급은 여전히 받습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5:07
   
위에 두분은 심각합니다
일반인도 판결나와봐야 아는건데 신체접촉 필수인 공무집행하던 공무원이면
일반인보다는 더더욱 범죄자취급은 안할거같은데 말입니다
유죄판결받은 판례자체가 없습니다
여자구하는척하면서 성추행했을거야하고 확정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프로불편러들 제외하고 말입니다
                    
강운 18-08-04 15:16
   
유죄 자체를 판결 받은 사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건이 터지며 언론이 과장을 확대 해석하여 유포하고
그거에 대한 해명 기사 자체를 다시 올리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는겁니다.
그럼 그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거 같습니까?
판례가 없다고 모든게 만사가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5:52
   
아니 기사안나왔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비정상아닙니까?
그러니까 기관에서 언론을 조지거나 대책법안이나 규정을 마련할생각은 안하고
그냥 일선 현장공무원들에게 남녀나누는게 이게 할짓입니까?
기사가 나오든 안나오든 판결을 못봤으면 그냥 무죄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 유죄면 기사가 분명 나왔을건데 그런 기사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하여간 재판받는중에 범죄자취급하는 사회인식도 확실히 고쳐야합니다
                         
강운 18-08-04 15:56
   
자꾸 반복적인 말만 하시는데요
언론 조진다고 하시는데요 그렇게 가능하라고 보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될수도 없는걸 그렇게 말만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더구나 정부도 그런 대책에 대응이 느린데 그럼 그동안 남성들은 당하기만 해야 하나요?
지금 님이 하시는 말이 얼마나 이상적인 말을 하시는지 인지는 하시는지?
당장 생사 정도가 가려진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무책임한 말을 하면 안되는거죠?
강조나 주장은 누구나 할수가 있어요 저라도 그렇게 말할거고요 그리고 동의 합니다.
동의 안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현실을 봐야죠
                         
대한사나이 18-08-04 16:34
   
필요이상으로 몸사리지말라는겁니다
정당하게하는 자신의 행위에 뭐가그리 위축되고 쪼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강운님 생각만큼 그렇게 인생파탄날정도는 아니니 심각하게 비약하지 마십쇼
자꾸 현실 현실 얘기하지만 뉴스나 언론에서는 당연히 안좋은쪽으로 확대 재생산하는건
모르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에게 공무적 신체접촉하는 공무원들이
성추행한다고 생각하는 골빈여자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없으니 자꾸 현실현실 그러지 마십쇼
언론에서 자주 언급한다고 일부그런일이 일상다반사가 아닙니다
                         
강운 18-08-04 16:43
   
그렇게 단정하시는건 본인이 그쪽 업무에 있거나 있으니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겠죠
만약 아니고 그냥 일반 사회인이시라면 그런식으로 단정 지어서 말하시면서
나중에 이런사건이 계속 일어나면 그땐 무슨 소리 하실련지
그리고 말이죠 그런 사건이 없으니 현실현실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무고 관련으로 현재 늘어난건 어떻게 설명 하실려고요?
그러니까 말하죠 님이나 나나 이상적인 소리는 당사자가 아닌이상 그렇게 쉽게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님은 지금 대책이라고 전혀 이루어질지 모르는 그런 주장만 하고 계시잖아요?
현실 현실 그런다고요 당장 경찰 청장부터 여성 위주 정책 하려고 계속 그런 방향으로 가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려고요
말하잖아요 그런식으로는 누구나 말한다고요 그리고 당신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그걸 모두 단정 하지 말라는거에요
일상 다반사가 아니더라고 그 한번 일이 터진후 그 피해자들이 자기 목숨까지 내놓는 이런 나라의 상황에서 아무도 보호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럼 그걸 지켜본 사람들이 뭘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요? 이상주의 그만 펴시고 현실 보십시요
                         
대한사나이 18-08-04 17:30
   
절 자꾸 이상주의자로 생각하시는데
저는 아까부터 공무집행범위밖의 일반상황을 놓고 말하는게 아닌데 이것까지 포함하며
저한테 뭐라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공무집행은 말그대로 꼭해야하는 큰책임이
따르는 큰일이기 때문에 그 공무를 수행함에있어 원칙대로 하라는 말입니다
그 공무안에서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이딴 개짓거리 하지말라는 겁니다
공무수행자 본인이 떳떳했다 하더라도 고소당해 재판받는중이면 주변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인생파탄자가 무조건 될거라는 생각자체가 편협하다고 생각안합니까?
언론이 항상 그렇게 떠든다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 달린 댓글들이 모든 국민들 인식이라고 대변할수있는겁니까?
그렇게 나쁘게인식하고 무고하는 여자들이 안나오게끔 여자들을 사회적으로
인식전환을 대대적으로 시켜야하고 공무기관들도 대책을 마련해서 정부에게
요청해서 어떻게든 이런인식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내놓으려 노력해야하는데
정작 해당기관부터가 해결에 상반되는 남녀나누는 뻘짓을하고앉았는데
시작부터가 제대로 시작을 못하고있는게 지금 현실인데 이걸 지적하는제가
이상주의자라니 제가 이상주의자면 강운님은 그냥 현실핑계로 한탄하는
염세주의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강운 18-08-04 17:37
   
편협하다고 바라보는 시전은 그건 님의 환경이 그렇게 보이는거죠
그 환경에서 더 벗어나서 무고로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상황은 아시는거죠?
원칙대로 그리고 저 위에 행동이 원칙대로 안한건 또 뭔가요?
머리 채 잡고 흔들었다고 그게 원칙대로 안한거에요 그런게 더 편견이고 편협적인게 아니고요?
인생 파탄자가 무조건 될거라고 제가 말했나요 넘겨 집지 마시길 그렇게 말하면 님은
일상 다반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데요
기사에 나와서 지탄 받고 해명기사가 다시 안나와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건 인지 안하고 자기 의견만 맞다고 계속 주장하시는 태도에 저보고 염세 주의자라고 비하까지 하시네요? 그럼 님이 말하는게 이상 주의지 현실입니까?
현실적으로 시행이 되려고 노력도 안하는데 그럼 댁같이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은 없으면 떠는게 이상주의가 아니고 뭔데요? 제가 무슨 이유로 염세주의라는 소리르 들어야 하죠 당신도 주위만보고 멋대로 판단하는거 아니냐고요
                         
대한사나이 18-08-04 18:17
   
공무중 정당한 신체접촉으로 성추행으로 고소당해 지탄받은 기사가 어디있습니까?
그 공무를 수행할수있는 직업을 가진 공무원이 공무중이 아닐때 개인일탈로 멀쩡한 여자를 성추행으로 건드려
당연히 지탄받은건 있지만 신고받고 현장에 달려가 공무대상이 여자인 공무를 수행과정에서
필수인 신체접촉을했지만 어이없게 성추행 고소당해 재판받는중에 지탄을 받은거는 본적이 없습니다
공무중에 행한 신체접촉때문에 재판에 넘겨진거는 있지만 그 공무원남자가 성추행범이라고
지탄한 모습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또 여자가 유난떤다고 여자에게 지탄을하지 아닙니까?
실제로 이경우에 그 남자공무원이 유죄판결을 받은 판례가 없습니다
이경우에 기자가 기레기짓해서 판결전에 남자를 범죄자로 몰기는해도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탄하지는 않습니다
정황상 공무집행중이었는데 판결이 나올때까지 지켜보자는쪽이 더 강하지 아닙니까?
제가 말하는건 자꾸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짓을 하지 말자는겁니다
이게 이해가 그렇게 안됩니까?
열혈소년 18-08-04 13:38
   
미국같으면 다리를 총으로 쐈을건데...
     
카밀 18-08-04 13:39
   
ㅎㅎㅎ 취했다고 다리에 총을.. ㅎㄷㄷ 말이 되는 소리를..
     
CIGARno6 18-08-04 13:44
   
착각하고 계신데요.

미국 같으면 범죄자에게 바로 끌려갑니다.
새벽에 저렇게 술먹고 여자가 뻗어 있을만큼 치안이 좋은곳이 아닙니다.
코반 18-08-04 13:42
   
당연한 소린데 그걸 성추행으로 몰고가는 것들이 있으니 이 사단이 나는거 아님?

예전에 소방수가 의식 없는 환자 PPR 했다가 가슴 만진걸로 고소 한 경우도 있는 나라임

괜히 펜스룰 펜스룰 하는게 아님
     
대한사나이 18-08-04 14:31
   
고소는 당해도 유죄판결을 받은 판례는 없습니다
펜스룰자체가 워메갈같은애들 속으로 쾌재부르게하는 일입니다
테마 18-08-04 13:46
   
SNS의 무서움을 모르시는 분인가보네요 법으로 처벌 받지않는다해도 SNS 통해서 이미 성추행범으로 찍혀서 말살당해 있을텐데요 페미들 몇명만 모여서 주작하자 공론화 하자 면서 좌표찍으면 네이버 실검1위 찍는건 쉬운일이죠 또 방송3사에 페미들이 잔뜩 있는지 SNS 페미 주작글이 뉴스에 많이 나오더군요
이궁놀레라 18-08-04 13:48
   
물에 빠져 죽을뻔여자에게 응급인공호흡실시하는것도 기분 나쁘다고 하는데
     
카밀 18-08-04 13:50
   
근데 넷상에서 그런 글쓰는 애들은 어그로들일 거 같은데요. 상식에 벗어난 사고나 장난치는 애들은 까야함.
     
에테리스 18-08-04 13:50
   
실제로 신고한 사례가 있음
     
아안녕 18-08-04 14:02
   
기사 봤습니다
에테리스 18-08-04 13:51
   
미투 사례중 2건이 손조차 안댔는데 미투당함.
대한사나이 18-08-04 13:53
   
아니 그러니까 지기분나쁘다고 고소했다고 이게 기소되어서 판결을 받은 판례가 있습니까?
그것도 공무집행중에 말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공무집행중에 한해서 말하는겁니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들 상황을 놓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말하는핵심은 공무기관에서 남녀나누는 작태를 그만두라는 말입니다
우리 일반시민은 이걸 주장해야되는겁니다
그냥 여경은 뭐했냐? 그냥 여경투입해 이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궁놀레라 18-08-04 14:05
   
저런 경우 기소될 사안이 아닌데요.
폭행도 아니고 아무죄도 안됨.

근데 경찰관을 제대로 조사하기도전에 직위해제부터 하니 ..
저 경찰관은 이제 승진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성범죄자 호송이나 몸수색은 여경이 한다고 이미 명문에 규정되어서 나뉘어지고있어요.
          
대한사나이 18-08-04 14:19
   
그러면 그 규정 다없애야 합니다
그런 규정자체가 워메갈을 더 기세등등하게 만들어주는겁니다
               
이궁놀레라 18-08-04 15:07
   
님이 주장하시는바도 알고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현실이 그렇다고요.
이미 경찰관조사 들어가기도전에 직위해제징계먹었는데 ㅡ
어느 경찰관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겟음?
                    
대한사나이 18-08-04 15:10
   
저기말입니다
그 경찰관의 직위해제는 신체접촉이 아니라 머리채잡은걸로 직위해제입니다
즉 모양새가 상당히 불량했다는겁니다
그냥 흔히들 술깨울때하는것처럼 어깨흔들든지 뺨을 살짝때리든지 그랬다면
오히려 직위해제당할일이 없었던건데 신체접촉 자체를 피하자고 했던 머리채행동이
오히려 징계를받은일이 되버린거잖습니까
머리채잡은 행위는 성추행보다는 폭행으로 신고하는게 가능성 높을거라 봅니다만
아니 무슨 여자털끝조차 건들면 무조건 성추행으로 잡아가는인식이 왜생기는겁니까?
칼까마귀 18-08-04 13:53
   
90년대만 하더라도 주취자 구급대원이나 경찰관은 겨울이
아니면 출동도 안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동사 위험이 있으니
시청이나 군청 로비에 던져놓거나 여성들만 따로 분류를 하거나
비디오 카메라가 돌아 가는곳에 수갑을 채워서 방치를 했습니다.
시대가 변해가고 이제는 출동후 안전귀가 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그 속에서 여성의 신체를 함부로 만진다면
법적인 처벌도 가능해지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영상을 찍어서 제보를 한것이고 경찰관 또한 처음부터 영상을 찍었다면
반박의 증거는 되겠지만 이러한 문제는 제도적인 허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관또한 2인1조로 근무를 하고있으니 처음부터 증거 영상을 확보하면서
음성와 영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론이야 한번 이슈화 시키면
그만 이지만 증거가 있다면 반박ㄷ 보도로 통해서 언론사의 신뢰에 타격을 줄수
있어 보입니다. 모든 증거 자료가 있다면 언론 보도를 하기전에 경찰관의 영상을
먼저 확인후 보도를 할지말지 언로사 가 먼저 컨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러한 영상은 기레기의 단독 보도의 이슈화 그 목적 하나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에 액션캠 같은 장비가 지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사나이 18-08-04 14:03
   
그렇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공무집행에 최대한 제약이 없게끔 그 발전된 기술장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됩니다
일부 프로불편러들때문에 공무기관에서 남녀나누는 작태는 없어져야합니다
원문에 나왔지만 사람이 사람을 집행하는겁니다
지청수 18-08-04 14:03
   
구급요원이 물에 빠진 여자 구해줬다가 고소당하고 재판까지 받은 적이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뭘 바라는지...
     
대한사나이 18-08-04 14:30
   
그래서 그게 유죄판결을 받았습니까?
그런 재판이 일상다반사입니까?
모든 여자가 그런일로 고소하고 그럽니까?
그런 일이 있다고 공무집행에서 남녀구분하는게 정상입니까?
알개구리 18-08-04 14:10
   
저도 대한사나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번 사례와 같이  주취여성을  다룰때 항상 여경이 동반한다는 보장도 없고
어쩔수없이 신체접촉으로  해결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걸 성추행이라고 고소를 때리고  일부 고소가 받아들여지는  새태가  한심스럽네요...
설령 무죄로 인정되더라도  인생이 쫑난다는둥 하는건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는겁니다..
왜 그런 상황에 연루되서 무죄로  인정받은 사람을  범죄자 취급을 하고
비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대한사나이 18-08-04 14:25
   
사람들이 발상의 맹점을 깨닫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요즘세태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일 발생하면 여경이 나서라 여자가 해결하라
이런식으로 떠넘기는거 자체가 남녀구분하는거 자체가 워메갈이 주장하는 본질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여성전용칸의 남성의 잠재적 성범죄자논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현장 남자공무원이 여자대상자에게 성추행할수있으니 여자는 여자공무원을 배치하는게
그논리와 무엇이 다르냐는겁니다
그냥 사람공무원이 사람대상자에게 집행하는 인식을 가져야합니다
자꾸 이런것까지 남녀나누지말고 말입니다
          
미이뚜기 18-08-04 14:31
   
이봐요.. 아저씨.
그렇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그리고 원론적인얘기 몰라서 여경이 하라고 비꼬는거 같아요?

여성사상자는 여소방관이 구하라는 말은
정말 그렇게 하라고 주장하는거 같습니까?

좀 상황좀 살피고 글씁시다.
               
대한사나이 18-08-04 15:19
   
아저씨? 참 예의가...
그게 비꼬는겁니까? 여경이 하라고하는게 비꼬는겁니까?
정작 해당기관은 그걸 진짜로 받아들이고 남녀나누고 실제실행하고 자빠졌는데?
그런식으로 비꼬지 말고 여경으로하라는 말자체도 하지말아야되는겁니다
비꼬지말고 해당기관에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해결하라는 규정도 삭제하고
그냥 원칙대로 하면된다고 정론으로 주장해야하고 기관은 그렇게해야하는겁니다
이게 어려운게아닙니다
국민들이 시민들이 남자공무원이 여자대상자에게 공무적 신체접촉을
성추행으로보는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
잡을수밖에 없는 접촉할수밖에없는 저건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할수있는 신체부위접촉을
당연하다는걸로 강하게 요청해야지 비꼬는게 능사입니까? 그게 진정 해결하라고하는
자세이고 주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운 18-08-04 19:09
   
우선적으로 언론이 그런식으로 상황을 몰아갑니다.
그럼 그에 대한 해명을 해야하는데 그 부분은 기사화를 하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현재 언론의 행태입니다.
rozenia 18-08-04 16:04
   
그냥 현실은 현실이고 바꾸려는 의지도 좋지만

그건마치 우린통일이 되야되니 엇쨋든 통일은 해야되지 않나? 왜 안해? 라고 닥달하는데 현실에서 꼬인 부분은 고려안하는 것 같네요.

잘잘못도 있고 문제도 있지만 세태를 바꾸려면 여성부가 폐지되야 됩니다 여성인권운동에 대한 기본법규나 기본틀을 제시하고 통과시켜야 되는데

어느 정치인인이 제목에 칼자루가 드리밀지도 모르는 여성관련된 법을 제대로 안건을 올리고 그게 국회에서 인정되겠어요. 그런 분야는 다들 몸사리기 바쁜데
qufaud 18-08-05 00:27
   
자기가 안당한 일이라고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경찰은 뭐 신체접촉 하면 제압이 쉽나는 걸 몰라서 안하나요
까딱하면 인생 날아갈 경우가 생기니 못하는 거죠
그래서 여성들에게 경찰직 개방을 한 것일텐데 여경찰들은 도대체 어디서 뭐하는지
국민의 주장 같은 헛소리 하지 마세여 이 나라의 절반이 여성이고 국민이고
그들이 주장하면 꼼짝마라이고 그래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인데 먼 엉뚱한 헛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