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조작하는것이죠.
(위 동영상에 모든 부분을 동의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어의 의미조작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어 링크 했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만들거나 기존에 있던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문화를 만들죠.
예를들면) 시선ㄱ간, 기분 나쁘지 않을 권리, 평가받지 않을 권리, 2차가해자, 잠재적 범죄자등등
이들은 보통 일반적인 개념을 등지고, 자신들만의 개념을 강제 주입시키는것이 첫번째 목적이죠.
이로 인해 방송에서도 시선ㄱ간,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을 씁니다.
시선ㄱ간(시선폭행) = 시선 + ㄱ간 으로 만들어진 신규단어로
본질적인 행위에 대해서 과도한 해석과 첨가물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시선으로 어떻게 ㄱ간을 할수 있으며, 폭행을 하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초능력자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시선폭행이 가능하겠내요.
이런 식의 단어가 왜 문제가 될까요?
그것은 기존에 있던것의 의미를 퇴색 시키기 떄문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도 어떠한 자극이 꾸준히 생기다보면 익숙해지고 무뎌집니다.
당신의 과거에는 폭행이나 ㄱ간이라는 말이 지금처럼 흔하게 쓰였나요?
과거에는 신문이나 뉴스에서 특히 ㄱ간이라는 말은 찾기 힘든 단어였습니다.
혹은 ㄱ간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그거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죠.
허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전 대숲에 있던 여성혐오 관련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글 쓴이도 단어의 의미를 변질 시키는것에 촛점을 두고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그럼 그들이 주장하는 차별,차별,차별 도대체 차별은 뭘까요?
차이는 겉으로 드러난 그 사람의 신체적, 문화적, 정치적인 특징 등으로 다른 이와 구별할수 있는것이 차이라고 할수 있겠죠.
그럼 차별은 이런 차이로 인해 불이익을 주는것이 차별이라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저 사람은 여자다 라는것은 차이라는것이고,
저 사람은 여자니깐 간부가 될수 없어 라는것이 차별이라는 겁니다.
다른 예를 들면 저 사람은 흑인이네 라는것은 차이이고,
저 사람은 흑인이니깐 임금을 적게 주어도 됨 이라는것이 차별이라는것이죠.
하지만 페미와 PC론자들이 주장하는것은 무엇입니까?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저 우기기 바쁜것이죠.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대화를 합시다.
작성일 : 18-08-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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