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

'39살에 원사된 부사관의 위엄'을 보고

한편, 깝깝해서 올림.

저런 특수직종...
군인, 경찰, 소방관등...
은 정말~ 체력검사 철저히해서...
남자들도 여자들도 똑같은 정해진 기준을 통과하면 뽑고, 통과 못하면 탈락시켜야 합니다.

아니...
전쟁중에 30~40kg 완전군장하고 싸우러 나가야하는데...
30~40kg를 메고 나갈 체력이 안된다고, 총만들고 나가서 싸울수는 없쟎아요?

범죄자를 잡아야되는데... 체력이 안되면, 범죄자들을 어떻게 잡습니까?
때론 달려가 잡아야 되는데... 달리지를 못하면?
범죄자가 흉기를 들고 덤비면...
힘으로 제압해서 잡아야 되는데, 체력이 없으면 범죄자를 어떻게 잡습니까?

불이나서 불을 꺼야 되는데, 불끄는 호스를 들지도 못하고...
25kg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불속에서 불도 끄고,
사람들도 구해내야 되는데, 힘이 없다고 25kg 안전장비 착용도 힘들어하면, 어떻게 사람들을 구합니까?
소방차량에 탑승하는것도 힘들어하고,
119불렀더니, 환자를 들고 나가지도 못하면... 도대체 왜 뽑는거니까?

서양녀들은  자존심 상해서라도  체력이 되든 안되든  어떻게 해서라도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저런 정신상태로  무슨 간부를  하겠다고....ㅉㅉ
그저 졸업은 하고싶고  계급장 달고  간부질  하는게  꿈이겠지....

제가 전방 상비사단에서 장교관련 행정업무 봤지만, 초군반(소위), 고군반(대위) 마치고 배치된 소대장이나 중대장 자원들 중에서 여군은 무조건 신교대로 보내는게 사단 방침이었습니다.

육사라도 여군장교는 수준이 젤 떨어지는 남자 학사장교들보다도 못한 존재였습니다.

겉으로는 여군장교에 대한 인식을 훈련병때부터 제대로 각인시켜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실상은 민폐라서 그나마 젤 쉬운 신교대로 배속시킴 ㅋㅋㅋ.

제가 군생활할 때 여군들 행태를 보고 참...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나왔죠.

훈련나갈때 차 타고 이동하고 군장마저 사병이 날라줍니다.
훈련할 장소 도착해서 여군 화장실 사병들이 파서 만들어주고요.
잠도 훈련장에서 안자고 따로 내려가서 자고 올라왔습니다.

아마 지금은 더 하겠죠. 이런 인간들이 군인이라니... 전 인정못합니다.
사병보다 못한 훈련받고선 경례받고 다닐걸 생각하니 우리 청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여군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당연한듯 군장 나눠드는 남생도들

꼰대가 시키면 남생도들이 별 수 있나요 대다수는 그럴거라 봅니다
꼰대들이 지네가 누린 가부장 때와 현재 젊은 세대들이 같을 거라고 질알 대는 것 군대라고 다를까요
저는 꼰대들이 성갈등 부추키며 페미질 하는 여성들보다 훨씬 더 문제라고 보는 편입니다

남생도들이 무슨 권한이 있어서 대들겠습니까. 더구나 이런 폐쇄적인 조직에서.
까라면 까야하는게 군대인데. 괜히 한번 참으면 될걸 대들었다가 앞날 꼬이면 본인만 손해.

저런걸 항의한번 못하고 그대로 가만있는 남생도들이 문제죠 ㅋㅋㅋㅋ

자신의 안위를 위해 누가 해주겠지하고 나서지도 않는데 ㅋㅋㅋ 당해도 쌉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