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하면 어느정도 나오겠지만 올해 쌀값이 많이 오른건 작년 워낙 흉년이어서 벼들이 쭉쟁이가 많아 수확량도 적고 도정률도 많이 떨어져서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전라도쪽에 피해가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농협에서 수매한 벼가 피해가 심한 벼를 매입한거라면 계산상으로 도정률이 70% 정도 나왔다는 이야기인데 다른데보단 좀 떨어지긴 하지만 못나올 수치는 아니지요.
게다가 다른데에서는 대부분 하차수매를 하는데 저기서는 농민들 편의 봐준다고그런거 같은데 계근다이에 상차한채로 수매했다고 하면 오차가 더 커질 가망성도 늘어나겠지요.
조합쪽의 해명이 터무니없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