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16212104298

상하차 알바가 몸만힘든게 아니라 전기도 위험한가 보네요...이런..어떻게 관리했길래..

기사를 보면
택배 상하차 알바 일에 고용된 20대 남성에게
주의, 교육, 안전 장비 등을 생략한 채
컨베이너 벨트 아래로 들어가 청소를 하도록 시켰답니다.
빗자루 한 자루 달랑 들고 들어갔다가 감전되어 사망한 사건이에요.

매년 남자가 2천여 명씩 죽어나가고,
수만 명이 부상, 장애, 질병을 얻어도 정책도 없고, 대책도 없습니다.
남성 누드 도촬한 범죄자 년 처벌한다고 ㅈㄹ염병 떠는 년들 응원하러
장관, 청장 나부랭이들이 기어나오는 나라에서요.
노동고용부 홈피를 보니 여성 정책은 떡하니 있고
심지어 저 통계에도 여성 산업재해는 따로 분류해놨습디다 하하

쉽게 일반인한테 에스컬레이터 안쪽은 청소 시킨 격이에요
그건 전문가가해야해요 기계구조나 배선상태도 모르는 대학생알바를 시킨건 살인행위임
거기다가 몸이 달라붙은거보면 220볼트도 아님 380볼트일듯

웃통벗어서 맨몸이 30초정도 어디에 달라붙었어서 감전
웃통 안벗었으면 달라붙을일 없었다.이게 핵심이라서
웃통 벗은것과 감전이 관계가 있어요

누전이 원인이죠
누전이 없었다면 젖은 몸으로 만져도 이상없습니다
순서는 제대로 말 합시다
추가적으로 회사 관리소홀
비전문가에게 기계청소시킨게 원인이에요

옷벗은게 핵심이라니 이게 말이되나요

애초에 관리 감독 그리고 행위가 없었다면 없을것..

감전사의 원인은 될 수 없죠.
누전차단기 같은  안전시설만 있거나 제대로 작동했다면 30초 동안이나  감전되어 죽을일은 없으니까요.

옷 벗은거랑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땀에 쩔어있어서 옷 벗은 것 일텐데요.

남자는 억울하게 당해도 정치적으로 움직여주는 영향력 있는 단체들이 없으니..

남성인권보장위원회가 절실함

외부에 의존하는한 절대 노동환경 개선은 되지않을 겁니다.

정부혈세지원 여성단체만 780개, 여성단체 3200개 대 남성인권단체 0개의 현실이 말해주는거죠?

여자는 이혼부터 폭력, 범죄, 창업, 취직, 휴가, 공공시절 모두 여성이라 지원과 도움을 받죠.
남성은? 아무것도 없어요. 문제되면 걍 길거리에서 죽는거죠. 끝없이 소모되다 돈못벌면 외면받고 죽기일쑤.

남성이 공정함을 요구하면 일베나 한남충이 되요.
여성이 불공정함을 정당화하면 페미니즘 투사가 되죠.

언제까지 당하고들 사실셈인가요?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명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