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끓이는 방법으로 양을 늘려 판매한 양심불량 주유소가 대구에서 적발됐다. 기름은 온도가 상승하면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같은 양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기준온도(15도)보다 낮으면 소비자가 득을 볼 수 있지만 높으면 그 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 라고 나와있는데 ^^;; 몬말인지 ;;;;;;;;;
휘발유는 휘발성이 강해서 가뜩이나 불이 잘 붙는데 가열하는게 자칫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되네요.
물론 엔진이란게 그런 연료를 폭발시키는 힘으로 움직이는 장치지만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좀 되는데.. 부피를 늘려서 부당하게 작은(?)이득을 보려다가 주유소체로 폭발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추운겨울에 따듯한 음료를 마시듯 차량에도 따뜻한 연료를 제공하는것도 나름 -_- 로멘틱하네요.
햐!!!!!!!!! 이젠 하다하다 못해 이젠 ㅜㅜ;;
열 에너지 운동으로 부피가 팽창하게 되며 열이 식으면 다시 원위치.
팽창된 상태로 미터기를 통과하기에 실제 주유량 보다 적게 들어감.
안좋은 쪽으로 잔대가리 굴리는 것 보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