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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0 19:14
MBN뉴스와이드는 노골적으로 김지은편 이네요
 글쓴이 : 국산아몬드
조회 : 1,981  

지금 MBN뉴스와이드에서 패널들이 안희정,김지은 재판얘기 하는데 100프로 김지은 편이네요.
대부분 패널들의 남자인데 왜 저럴까요?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안희정이 위력행사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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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18-08-20 19:20
   
오늘 노현희 변호사 안나왔나요?심야토론에서도 보면 노현희는 무죄가 타당하다 했었는데.
     
국산아몬드 18-08-20 19:33
   
아 맞네요. 오히려 여성변호사가 법원을 존중하네요.
     
암스트롱 18-08-20 20:20
   
노현희가 아니고 노영희
rhine12 18-08-20 19:21
   
mbn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방송이나 신문들이 김지은을 옹호 하고 있습니다. 거짓 혹은 과장해서 말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 걸까요?
브리스 18-08-20 19:33
   
언론이라는 새끼들은 대체적으로 페미 성향이 강함.
동그랑땡 18-08-20 20:10
   
그럴수 밖에 없죠
거기 분위기가 반대라도 했다간 개쓰레기 취급 받는 분위기 이더라구요
평소 소신있는 발언하는 노변호사 김변호사도 슬쩍 피해가더라구요
암스트롱 18-08-20 20:22
   
서로사랑하는 사이아님.
합의된 바 없음.
위력은 존재함.

이런 상태에서 이루어진 성관계가 위력에 의한 간음이 아니라면 뭘까요.
     
행복찾기 18-08-20 20:27
   
일자리 보존, 직책 상승 또는 신분 상승을 위한 행위라는 판단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암스트롱 18-08-20 21:19
   
그렇게 보기에는 김지은 쪽에서 안지사에게 요구하거나 반발한 것이 없죠.
성행위는 항상 안희정의 요구에 따라서 이루어졌습니다.
     
ultrakiki 18-08-20 20:48
   
사랑하지 않는것을 판단할 길 없고
물적증거로 합의증거가 없다고, 위력이 존재한다고 간음은 아님 .

오히려 새벽에 침실로 찾아오거나,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를보면
정황은 그 반대이고...

메갈짓 그렇게 옹호하고 서킹 하시더니 버릇 못버리고 또 이러시네 ?
          
암스트롱 18-08-20 21:26
   
헐 제가 메갈짓 옹호하고 서킹했다고 하셨나요? 개풀 뜯어도 그런 소리는 안날텐데 헛소리는
첨언하지 마시길.

사랑했다면 그 흔적이 존재하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대화나 성행위 정황들을 보면 그런게 안보여요. 이건 재판에서도 인정된 사항 아닌가요?

판사가 말한건 서로 사랑해서 이루어진 성행위가 아니고
위력은 존재했지만 소극적 저항은 현재 우리 법에서 처벌할수 없다는 논리이고
거기에 덧붙혀서 김지은이 성범죄 피해자 답지 않음을 지적했었죠.

새벽에 침실로 찾아간것을 사랑한 정황이라고 하기엔 안지사 혼자 있는방도 아니었잖아요.
거기에 침실안에 들어갔는가에 대한 논란도 증명할 길이 없는거고.
               
ultrakiki 18-08-20 21:55
   
정신승리는 혼자하세요.
그런 논리 역해요.

어떤게 인정됬는데요 ? 위력존재 간음처벌 ?

암튼 메갈빠는 사람들의 정신승리란...

위력이 존재했다고만으로 처벌이 불가하다는 의미지
그것이 위력간음리라고 한것이 아닌데 판결문 요지를 보세요.
이상한 소리 마시고 가세요
                    
암스트롱 18-08-21 03:29
   
자게 메갈빨았느니 자꾸 그러시는데 증거를 갖고 와보세요. 내가 모르는 내가 있나
확인 좀 하게요.

그리고 판결문 전체를 본건 아니지만 이곳 저곳에서 읽고 들은 바
우리나라 법이 아직 no means no 같은 소극적 저항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처벌이 어렵다고 한거 맞지 않나요??

제가 첫 댓글에 썼잖아요.
위력 존재, 성행위 존재, 합의 없었음. 사랑하는 사이 아니었음.

이럴때는 위력에 의한 간음으로 보는게 더 합당하다구요.
     
getState 18-08-20 20:57
   
하지만 거부하지 않음. 일단 받고 하는거 봐서 어쩔지를 결정. 운동 데드포인트도 초중고 싸움박질도 일방적인 구타도 군대도 경험 없다시피하는 여자들은 조금만 펴지면 지가 세상의 갑인줄 착각. 상대를 무생물로 여김. 흐름과 민폐라는 개념이 희박함
          
암스트롱 18-08-20 21:27
   
논지를 우주끝까지 펼치고 연결해버리니 할말은 없지만
여튼 둘사이에 '위력'이라는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님의 의견에도 일말의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력이 존재하는 이상 소극적저항도 인정받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건달 18-08-21 00:58
   
적당히 하시길
위력에 위한 간음이란 미성년자나 장애인이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사람일때의 이야기이지...
안희정이 뭐 그런 권세를 누리는 인간도 아닌데다 김지은도 능력 없어 붙어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님..
갖다 붙일곳에 갖다 붙여야 말이 되죠
     
걸그룹잡덕 18-08-21 22:58
   
텔레그램 자동폭파부터가 이상해요. ㅋㅋ 자동폭파해도 자동폭파했다고 글이 남고 따로 방을 만들어야해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 아닌건 뭔가요??아 불륜이어도 사랑하지 않을 수는 있죠.  김지은씨에게 불리한 게 많던데요.
나만이상해 18-08-20 20:35
   
일단 여자들 빨아주면 욕은 안먹으니..
아마르칸 18-08-20 20:40
   
아직도 김지은편에서 얘기를 하는군요.
말랑한감자 18-08-20 21:17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163

김지은이 스위스 출장 중 보냈다는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기분이 좋았을 때 사용하는 ‘ㅋㅋㅋ’ 등의 표현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또한 복원해 법정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카톡과 관련해서도 스위스 출장 이후 김지은이 지인 성 모씨에게 “오빠 몰라요. 헤어졌어요. 슬퍼서 세상 사는 게 다 슬퍼요.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연락 못해요 이제”라는 내용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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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연락 못해요 이제”
"ㅋㅋㅋ"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절 위로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장님(안 전 지사를 지칭) 때문에 참는다, 너무 행복하게 일했다"
"큰 하늘(안 전 지사를 지칭)이 나를 지탱해주니까 그거 믿고 가면 된다

http://dbentertain.tistory.com/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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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저런 문자를 보냈다는데
누가봐도 불륜아닌가?
이래도 아니라면
남자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방법이 존재하긴함?
진짜 유머로 돌아다니는 성관계전 합의 동의서라도 작성해야 결백한거?
     
ultrakiki 18-08-20 21:58
   
그거죠

" 인증사진 인증문서 증인 없으면 간음 !!! "

암튼 감성 터집니다.
ultrakiki 18-08-20 22:07
   
정작 가장 큰 피해자인
안지사 부인에게는 싸늘하면서

암튼 선택적 감성터지는 빼미들의 논리란...
때되면죽어… 18-08-21 11:36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를 왜 억지로 얽어매나? 사랑도 하고, 동시에 성관계를 할 수도 있지. 하지만 둘 중 하나만 할 수도 있다. 그걸 왜 꼭 그래야 한다고 약을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