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부패와 독재로 망한것이 먼저임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통제 정책을 하는중. 석유로만 먹고 산다고 알려진 중동 국가들조차 석유 판매 수입으로 국민 불만을 잠재우는 복지 정책에 쓰는 것을 넘어서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투자해 왔는데, 베네수엘라는 그게 안된거임
좌파하고 반미하고 기름값 떨어진다고 다 베네수엘라처럼 처절하게 바닥까지 망하는건 아니겠지만...
베네수엘라는 고유가 시절 워낙 씀씀이가 너무 커져서 저유가로 지갑이 얇아지니깐 감당이 안되는거죠
일단 한번 쓰기 시작하면 국가나 개인이나 수입이 줄어도 그 씀씀이가 쉽게 안 줄어듭니다
분수에 벗어나는 복지하면서 왕창+ 그 과정에 눈먼돈 사리지는것도 왕창 이러면서 돈 펑펑 쓰던 가락이
저유가로 거지가 되었는데도 쉽게 지출이 안주니깐 망할수 밖에요
"신자유주의에 맞선 대안을 말하는 이들은 많았지만, 정작 그 실체가 등장한 것은 베네수엘라 사례가 처음이다. 참여 민주주의가 실제 작동하는 정치 현실로 나타났다. 1970년대 초부터 초국적 자본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유린당해온 남미에서 그 대안이 현실화하고 있다."
"현재 석유산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어떻게 미래지향적이고 친민중적인 산업구조를 만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석유를 매개로 남미의 좌파 정부들을 통합해내고 있는 측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차베스 정권은 이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을 참여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돌파하고, 애초 주장한 일을 일부나마 실현해냈다"
"차베스의 새로운 사회경제정책을 자기 국가의 특성에 맞게 차용하여 추진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에 반하는 새로운 경제정책은 사회복지와 경제성장 그리고 경제적 안정을 가져왔다."
"여러 거시경제 변수를 살펴보아도 정치적 안정만 지속된다면 베네수엘라의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개선은 지속될 것이다."
"차베스는 생전에 한쪽에서는 '악마', 다른 쪽에서는 '천사'로 불리곤 했다. 그가 '악마'로 묘사된 까닭은 그의 지나온 행적이 그들의 이익과 반했기 때문이다. 민중을 세상에서 가장 천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악마'와 '독재자', 민중을 세상만물의 주인이라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천사'와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다."
좌파건 우파건 매국노만 아니면 됩니다
어슬픈 좌파몰이에 넘어갈 국민도 이제는 없어요 쌍팔년도 낡아빠진 이념장사 때려 치고요
주둥아리만 보수라며 하는 짓은 매국노짓만 하는 모 당만 아니면
이나라 안망해요 우파건 좌파건 매국노만 아니면 독재 하거나 나라 팔아먹을 일은 없을테니까요
흥미롭죠 빨갱이 장사로 수십년 재미 보고 그걸로 독재 해먹고 매국짓 덮어버린 것들이
좌파타령 하나로 지들이 세상 다 차지할 수 있는양 깝치다가
그래 지금 좌파타령 하는 사람들 어떤 모습입니까 국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
느그는 남을 판단하고 짓부시고 오만짓 다해도 되고
남들은 느그를 판단하면 안된다는 그 오만함이 지금을 만든 것 아닌가요?
진짜 흥미로운 맨탈리티입니다 즈그만 할 수 있는 권력인양 그 독재스런 마인드가
느그가 개뻘짓 하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는 상대도 있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종북좌파라고 선수치며 예봉 피해가던 것은 바로 느그들의 주특기였습니다
이제 그게 느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것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