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 .
첫 번째 사진 안쓰럽네요
완쾌해서 다행입니다.

내 자식처럼 키운 애완견을 버리는 인간들은 참 멘탈 강한것 같네요

치료가 다 된후에 진짜 잘생기지 않았나요^^
아예 키우질 말던다 아 진짜 동물이라고 너무 인간이 이기적인듯 ㅠㅠ

죄책감도 안드는지 의문이군요

진짜 버린녀석 똑같이 해 주고 싶어지네요!!!

처음구조되었을때의눈빛은 절망,불안..

나중에 치료받고 건강해진뒤의 눈빛은 자신감.안도감..

아주 정확히 보셧습니다 ^^

아 눈물나~ 진짜~ 

그나마 좋은 결말에 위안을~

결과적으로 보면 저렇게 키울바에는 차라리 버리는게 낫죠. 구조라도 되게요.

멀쩡하던 개가 버려진뒤에 저런 상태가 됐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런 경우라면 개가 가출했을 가능성도
있을 순 있겠네요.

가축이던 반려동물이던 심사숙고 해야 겠습니다.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도 그런 무책임함 때문에 일어난
일 아니겠습니까!!!!!!!

애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정말 애견키우는거 만만치 않습니다...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그러니 키우기전에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또 자신이 키울수 있는지 여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애견이 아프면 돈 많이 드는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위에 개보니까 심각한 피부병이 있어서 버린거 같은데요... 피부병 정말 안났습니다... 저도 애견 피부병으로 돈백정도 쓰고서야 완치할수 있었네요... 그만큼 책임감이 동반되지 않으면 키우실 생각 하시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 우리집에 들어온이상 애완동물은 가족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아 그때 쓰레기 매립장에서 살던 개 맞죠? 저렇게 보니 진짜 이쁜 개네요. 지금이라도 주인 잘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야생동물이 죽는건 자연현상이지만 사람이 키우다 버리는건 키워지는것도 자유의지가 아닌데 야생본능이 없어진채로 버림 받는것이 가장 큰문제.. 인간문제..

애초에 버릴거면 왜 키우는지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