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은 지방혁신도시 지정해서 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어버린 고 노무현씨라고 있는데
그때 아마 논리가 지방경제활성화 였던걸로 기억남

그리고 세종시는 좀 길게보면 어차피 대부분 들어찰듯
인구유입 전국 시도 가운데 젤 높은데가 세종임
목표치가 50만명인데 지금 28만, 29만 카운트 되고 있음

허 이 ㄷㅅ
내부적인 시스템문제인데
ㄷㅅ
죽을때까지 노통만 찾아라.
알밥 ㅅㄲ

무슨 임대료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거죠?

그냥 건물없으면 장사를 하면 안됨..... 이 헬조선에서는

이건 임대료 문제가 아니라, 분양가 문제죠...
 신도시 상가들 초기 분양가가 상당히 높고, 분양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거기에 맞는 임대료를 받을려고 하는거죠.
 건설사나 분양사들만 이익보는 거고, 분양받은 사람들이나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가는 거...

정확히 보신거죠
임대료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려니 어쩔수 없느거죠
그사람들은 그돈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니죠
신축상가 실평수 10평 남짓이면 1층 5억이 넘어가는데
수익률 6-7% 만 볼려고해도 3-400받아야 됨니다

임대료가 정말 고삐풀린 망아지격이죠.
이게 잡혀야 자영업자도 살고 하는데 이걸 그냥 두고있죠.
미국이나 독일처럼 합당하게만 한다면 자영업자 폐업수가 반이하로 줄겁니다.

사업주 위에 건물주라고
신도시 상가들 가보면
미용실이고 음식점이고 강남이랑 차이가 없어요.
경기도 신도시 상가가 일반 서울상권보다 더 비쌈.

보통 평균 상가임대수익률이 4%정도인데 임대료가 문제라고요?
저런 신도시는 본질적으로 시행사의 고분양가가 문제지 임대료의 문제는 아니겠죠
임대인도 말그대로 손해보고 장사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면 임대료를 내리면 될거 아니냐하는데
상가는 집값하고 달리 임대료가 바로 건물의 가치 그 자체라 월수익만 손해보는게 아니라 투자액자체에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한번내린 임대료는 올리기 쉽지도 않아서 임대인은 임대인 나름의 사정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주택과 달리 상가투자는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