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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15:43
일본 고속증식로 몬주 해체 시작합니다.
 글쓴이 : lanova
조회 : 1,634  

플루토늄 원료를 쓰이는 일본 고속증식로 원자력이 해체
작업을 합니다. 91년에 건설된뒤 채 1년도 가동못하고
2016년 폐로결정, 2018년 8월 30일부터 해체작업 시작했습니다.

양아치같은 것들이 미일원자력 협정 자동연장한다음에 해체하네요.
정부에서는 일본의 플로토늄 보유 명분이 없어졌으니 날이면 날마다
듣던 안듣던 우리 국익을 위해 일본의 핵무력에 능력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301044011&code=9701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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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ova 18-08-30 15:44
   
스컬리더 18-08-30 16:09
   
저거 해체하는것도 위험함.......
저 원자로에서 쓰는 냉각수가 그냥 물이 아니라.....공기 중에 노출되면 폭발하는물질임...
힉스 18-08-30 16:36
   
폐로 하는데만 30년 ㄷㄷ..30년 동안 해체 비용이 들어간다는건데 저런 비용에 처치 곤란한 방사능 폐기물까지 더해지면 원자력을 계속 짓는 게 회의적일수밖에요
incombat 18-08-30 18:10
   
이름을 왜 문수보살의 문수로 지었나 모르겠어요.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너무 위험한 핵발전소였죠. 후쿠시마는 냉각재가 물이어서 사고났을 때 물을 써서 막을 수 있었지만 저건 그것도 안 되는 최악의 핵반응로를 썼습니다.

이론상 추가 연료없이  무한히 이용할 수 있다고 했으나 시작부터 끝까지 일본에게 재정부담만 안기고 작동도 제대로 안 되면서 일본 전체에 공포만 안겨주던 위험한 시설이죠.
후후 18-08-30 18:39
   
대신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공식적으로 플로토늄을 가질수 있게 되었죠
재처리시설도 이걸 빌미로 인정 받은걸로 알아요
태강즉절 18-08-30 19:03
   
현상 유지로만..매년 수천억씩 까먹는거..언제 폭발할지 아무도 모르는거..
터지면 일본 열도는 그냥 소멸에... 전세계가 막심한 피해..물론 한반도는 당연.
이제사 손댈 기술이나...대책이 마련됐나?..
좌우간 인류 역사상 역대급 민폐 국가...맴 같아선 터지라고 빌고도 싶지만..
울나라도 사람 못살 곳이 되니..참!..아이러니..ㅎ
돌무더기 18-08-30 22:58
   
저거 사고나면 우리나라도 같이 망할정도로 위험한 원자로죠
게다가 지진이 자주나는 일본인데 저딴걸 짓는게 제정신이 아님...
만든 후부터 계속 돈까먹는 원자로인데 폐로중에도 조금만 실수하면 대폭발...
방사능이 조금 샌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폭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