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이란 단어를 빼야함

맞습니다 저건 양심이 아니죠. 
본인이 사람 죽이는 기술 배우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을 회피한채 옆 사람들을 군대에 보내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양심...

보아하니 양심적 병역 기피. 수혈 거부하면 유명한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 이죠
이상하게 예수도 신도들을 군사에 비유하기도 하고 자기 나라에 충성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도 충성하지 못한다고 해서 민족주의를 긍정하는데 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일꾼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 모세인데요.
모세의 후계자가 여호수아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군대를 이끌고 승리했고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합니다.  성경에서도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 것'이라
얘기합니다.    뭐 어쨌든 여호아의증인이란 존재는 일찍이 사이비로 낙인 찍힌 사람들이에요

그렇죠 저도 개신교인이라 많이 읽어봤죠 그 부분을요...
성경에서도 툭하면 전쟁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체 그 사람들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길래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는 몰라도 지극히 반사회적입니다 이 부분들은...

블랙커피님 말씀처럼, 그들을 양심적이라하면 일반 전역자와 현역들은 모두 양심없는 인간이 되어 버립니다.

아무로레이님 말씀대로 살상관련 복무는 제외시키고 타 훈련은 모두 받게하되, 사회봉사도 염전, 탄광, 새우잡이 배, 흉악범 체포조 등에 파견하여 복무기간도 최소 현역의 두배 이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2배는 좀 혹독하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동일한 기간동안 최대한으로 활용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참. 포상휴가, 포상외출, 포상외박 모두 없애야겠구요)

1) 최소 2배 이상의 기간
2) 훈련소 입소시 군사 훈련 대신  작업, 제설, 취사 등 훈련
3) 각 부대 전입 (내무반,,,, 생활실 ? 요샌 뭐라하지 ? 암튼)  일반병과 함께 내무 생활
4) 군인이 아니니 전투복 아닌 작업복에  계급 없음  이등병 보다 아래
5) 각종 훈련에 동참 -  구보 부터  행군까지    다른 인원 사격할 땐  삽들고 PRI  유격 뛸땐 맨손으로  동참
6) 부대장 종교에 따라 각종 종교 활동 참여
7) 퇴소 하는 날 까지  특기 무시 부대 내의 모든  비군사적 작업  전담

이렇게 해주면 인정함

현역병보다 더 많은 고생을 시키고, 현역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줘야겠지만
기간이 2배라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봅니다.  형평성 문제도 있구요

종교가 이유이니 종교적 병역거부자이지 양심적은 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