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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1 01:14
내년 여성부 예산 37.4%증가 1조원 돌파
 글쓴이 : ForMuzik
조회 : 2,190  



37.4%나 증가했다고? 실환가?
다른건 그렇다 치고 여가부가 미투 피해자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얼마전에 사법부 판결도 무시하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김지은만 일방적으로 대놓고 편들며 
병크 터트리신 분들이라 뭔 짓을 할지 의구심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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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색 18-08-31 01:24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 좀....
     
별명이없죠 18-08-31 07:29
   
녹두색님 글에 반론 아닙니다.  밑에 댓글 좀 달겠습니다. ^^

저도 여성가족부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기사를 보면... 전체예산 1조중에...

1. 저출산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한부모가족자녀 양육비 지원액을 2069억원
2. 아이들 돌봄 사업에 2246억원

위에 두가지 사업(대략~ 4315억사용)은 여성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1조중에 4315억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회복지차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레이지 18-08-31 08:10
   
그럼 1조중 5천억 넘게는 뻘짓거리에 쓰겠네요..
               
별명이없죠 18-08-31 08:25
   
그건~ 저도 모릅니다.
기사에 지출 상세내역이 나와있지는 않아서요.
바야바라밀 18-08-31 01:29
   
여성단체들 눈먼돈 잡는 소리가 들린다.
에테리스 18-08-31 01:39
   
대안이 될 당이 안보여서 밀어주는거지 니들이 마냥 좋아서 밀어주는게 아닌데..
각종 논문 통계 정책 언론등을 보면 아무리 봐도 여성이 차별당하는 위치가 아닌데 적당히 좀 해야지. 저 돈을 미혼모나 진짜 어려운 여성들 돕는데 쓰고 육아휴직 문제등을 해결하는 등의 직접적인 문제 해결에 노력을 하면 특별히 뭐라 안할 것 같은데..
여성부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 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여성이 약자다라는 전제가 있어야 유지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차별이 없다라고 결론이 나지 않도록 온갖 선동을 부추길거라는 점임.
     
archwave 18-08-31 01:49
   
동의 1 표
     
니에루 18-08-31 02:08
   
차별은 있음. 남과 녀는 생물학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차별(차이와 구별)이 생길수밖에 없음. 근데 그걸 우월/열세 구도로 몰아가는게 문제임. 서로에게 필요한게 다르고 좋아하는게 다르기에 갈등은 안없어져요~  포기 1표
          
에테리스 18-08-31 03:27
   
상대적 차이에 의해 생기는 점은 서로 이해라는 행위를 통해 해결해야하는데 객관적 선에 두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ㅋㅋ
고급지지유 18-08-31 01:44
   
눈먼돈에 혈안이 되있네
얼마나 퍼주기 할려고 참
남/여 갈등조장해서 뒤에선 얼마나 해쳐먹는건지
odroid 18-08-31 01:46
   
지금 이시기에 페미가 활개 치는 이유... 법개정을 앞두고 향후 몇십년은 꿀빨기 위해서..
여성단체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휴머니즘을 하게 되면 그시기에 여성단체의 세력이 약해지는데
그래서 페미라는 이름을 못버리는거 같네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하는데 힘실어줄 단체라..
니에루 18-08-31 02:04
   
애먼데다가 퍼주지말고 생리대나 미취학아동등 필요한데 제발 잘 쓰이길..
     
DawnShine 18-08-31 03:39
   
생리대가 세금으로 지원해야 될 물품은 아님
미취학 아동도 여성부에서 지원할 대상이 아님

그렇게 흘러가는게 눈먼돈임
          
해고링 18-08-31 10:13
   
DawnShine // 그게 재네들 기관명이 여성"가족부" 라서 다 해당되는거라서 그래요..

이놈들 여성부라고만 하면 힘빨을 못 받으니 가족부를 끌여다 붙여서 썼는데 가족이라는 틀의

정책들이 여성,자녀,청소년 등등 직관접적으로 연관이 되서...취약계통들에 좀 힘을 써야
하데 애들이 지들 권력신장에만 눈이 쳐 돌아가지고...
Sulpen 18-08-31 02:52
   
원래 여가부가 가족부의 업무때문에 어린이집 관련 지원이 늘면 예산이 늘어나는 부서이긴 합니다.

그리고 여가부 정현백 장관도 현재 개각 대상이라 현재 후보인 진선미씨의 활약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정현백 장관은 너무 심했지요
     
초이초이 18-08-31 07:19
   
진선미도 정현백 못잖은 꼴페미 같은데.
Assa 18-08-31 03:03
   
여성부는 왜 남자가 장관 안하는지 모르겟네요
daita 18-08-31 06:26
   
여가부년들 쳐먹고 남는거 여성단체년들 쳐먹고 거기서 남는거

혜화역에서 워마드년들 쳐먹고 창녀들 지원금 2천만원씩 꽂아주고 ~~~ 역시 헬조선
매남콩 18-08-31 07:21
   
정말 답 안나오는 사람 데려다 장관직이나 주고. 돈 밀어주고. 어디까지 가려나.
지청수 18-08-31 07:44
   
여성부 폐지한다는 신당이 나오면 무조건 그 당 뽑는다.
윤달젝스 18-08-31 08:07
   
이렇게 해먹어도 될정도로 메갈페미들이 한국을 집어삼킨거ㅋ
빡상 18-08-31 08:44
   
뭐 벌써 몸파는 창녀에게 최대 1억씩 지원해주고 있잖아요.놀랄것도없음 ㅎㅎ
magnifique 18-08-31 09:20
   
여성부에서 여가부로 바뀐게 정말 ... 그때 아예 없앴어야 했는데 여성가족부같은 이상한 명칭으로 수명연장
아라미스 18-08-31 10:31
   
아 세금 펑펑 새는구나....
격동의2018 18-08-31 11:08
   
아 진짜 이러다 5년 뒤치닥거리 하고 또 그놈들에게 넘겨주겠다.
붉은깃발 18-08-31 17:09
   
여성부에 들어가는 돈은 10월조차 아깝다
냥냥뇽뇽 18-09-01 09:28
   
갠적으론 여성가족부 없애고 간판 다시달아야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