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후보로 저정도면 최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 부처를 위해 일할사람을 뽑는게 행정부 인사의 당연한 업무죠. 저 기사 2015년 기사입니다. 그때는 메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진선미 의원실에서도 몰랐다고 봐야죠. 여성의원으로서 소라넷 폐지를 주장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고요. 지켜보면 됩니다. 여성을 위해 일하는지 가족을 위해 일하는지.
누가 메갈을 빨아요? 한심한 소리 하지마시고요...아직 청사진도 안내놨습니다. 지켜보면 되는거에요. 여가부장관 후보로 여성가족을 위해 일할사람을 뽑지 그럼 군 장성 출신으로 뽑아요? 이기,~노를 일베만 쓰는건 아니죠. 근데 그런 말투쓰는 커뮤니티 중에 정상적인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2015년이 제가 기억하기로 메갈리아가 딱 변하던 시기였던걸로 알아요. 사람들의 관심도 없었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다 워마드랑 분리되고 그때부터 병.신짓을 앞다퉈 한거고요. 비서들이 생각없이 한게 아니라 메갈에서 후원금 얼마나 들어올거 같아요? 많아야 기십만원 기백만원입니다. 그런 후원하는 곳을 일일히 조사하는게 비서들이 할일은 아니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땐 메갈리아가 꼴페미들도 있었지만 나름 성차별 반대운동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진선미의원 통장에 메갈리아라고 찍힙니까? 그냥 후원자 이름으로 입금되잖아요. 그가 메갈인지 워마드인지 일베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걸 인증한 사진을 메갈에 올린 여자들이 있었던 거고. 그럼 국회의원이람 사람이 메갈유저를 향해서 난 당신들과 궤를 달리한다 그러니 후원을 중단하라! 라고 성명발표라도 하라는 건가요?
실드치려는게 아니라 후원금 들어오는 순간에는 그 사람이 그냥 지역주민인지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인지 모른다고 쓴 거고요. 메갈에서 인증글이 올라오니까 비서가 고맙다고 다시 인증한거 잖아요. 메갈이 어떤 집단인지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여기저기 인증글이 올라오니 고맙다고 인사한걸수도 있고 아니면 그당시 메갈에 올라오는 글들에 진선미의원이나 의원실에서 공감했을수도 있겠죠.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진선미의원이 일잘하고 진정성 있다고 전 믿으니까요. 꼴페미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우선은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여가부를 없애지 않는 이상 그 부처장관으로 그럼 누굴 뽑아야 되는거죠? 정영진이나 전원책을 그자리에 앉힐수는 없는거잖아요. 일하는 뽄새보고 그때 까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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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트 운영비는 후원자가 지원하고 있다. 초기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었는데 신고 받고 하루 만에 잘렸다. 사유는 남성 성차별 등의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2015년 9월 13일 기준 애드베이 광고가 있다. 10월 17일 기준 광고는 없으며 9월 20~23일 사이에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가 사라지고 쓴 것으로 보이는 글 2015년 11월 24일 현재 크리테오 광고를 달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광고 사이트 참조. 메갈리아의 크리테오 광고 ID는 2707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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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 문제로 광고 짤린게 9월
진선미의원실에서 글쓴게 11월
메갈 처음 나오면서 부터 문제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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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트 운영비는 후원자가 지원하고 있다. 초기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었는데 신고 받고 하루 만에 잘렸다. 사유는 남성 성차별 등의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2015년 9월 13일 기준 애드베이 광고가 있다. 10월 17일 기준 광고는 없으며 9월 20~23일 사이에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가 사라지고 쓴 것으로 보이는 글 2015년 11월 24일 현재 크리테오 광고를 달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광고 사이트 참조. 메갈리아의 크리테오 광고 ID는 2707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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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 문제로 광고 짤린게 9월
진선미의원실에서 글쓴게 11월
생각해보니 메갈는 생긴 계기부터가 미러링이 였는데
이름도 메르스+이갈리아의 딸들(미러링 소설)
첨엔 평범한 여권단체였다는거 자체가 모순이네요
처음부터 이상한 곳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것을 보면 믿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저 사건 이후로 뭐 제대로 된 해명이나 반납같은 거 있었나요. 그리고 여가부 장관이라면 그 쪽 세계의 골품에서 성골 아니겠습니까? 이화 인사 수석이 선택하고 면접보고 업적 확인 후에 들어가는 건데요. 이화 인사 수석은 아무래도 메갈이나 워마드에 연결해서 충성심 경쟁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각료나 신임 정부의 장들이 몰려가서 충성 경쟁할 이유가 없죠.
진선미 정도면 흡족한대.. 소통이 가능한 정치인임.. 벽하고 대화하다 그나마 감사해야지.. 여성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페미 성향이 있고.. 선을 넘으면 까면 될것.. 청와대도 생각이 많았을것.. 지켜보자고요.. 저는 두번의 여가부장관 교체 청원이 받아 들인 것에 만족함.. 중심을 잘잡으실것.. ㅋㅋ
쓰레기 치우고 다시 그거보다 더 썪은 쓰레기 갖다놓고 장관 바꿨으니 괜찬은거 아니냐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한국당에 자꾸만 빌미를 주고 태극기나 일베들이 써먹기 좋은 상황 만들어놓는거 아닙니까? 일반 국민들까지 의아하게 만드는 언행들이 계속 나오는데 무조건 쉴드치자면서 일베로 싸잡아 버리고 솔직히 지금 상황은 한국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문정부가 일반 국민들 가지고 인내심 시험하는 수준으로 논란꺼리 갖다 바치는꼴인데 지금 상황이 괜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