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저렴한 외노자들도
내국인들과 같은 임금을 받도록 법을 만들었지요
그러자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외노자 고용율은 떨어지고 내국인 고용율은 상승했습니다
같은 값이면 의사소통이 원활해 일의 능률이 좋은 내국인을 고용한거지요
그러니 무식하게 힘만 좋으면 일 잘할꺼라는 1차원적 헛소리하지 마세요
무슨 90년대도 그리 안줬수
요즘 외노자들은 내국인과 똑같이 받습니다.
의료보험 혜택도 내국인보다 훨씬좋음 ...
독일과 비교하시는데
독일과 한국의 차이는 내국인과 외부인을 확실히 구분하고 차별을둬 내국인을 우선적으로 보호한다는겁니다. 한국은 내국인이 고대로 피해보고 내몰리는 지경이고 정부는 일자리 늘린다며 외노자 일자리늘려주는 형국인거죠 돈을 진짜 개쓰잘데기 없는곳에 쓰는겁니다.
이는 곧 노인빈곤 노후보장등 사회문제로 나타나죠 더 크게보면 서민 일자리가 위협 받음으로서 빈곤은 심해지고 이는 위에말한 노인문제뿐 아니라 인구 문제에도 해를 끼친다는거죠.
친구가 건설사 다니는데 외노자임금이 한국인 임금의 90-100%입니다. 뭐 절반만 준다? 도대체 언제적 건설현장이죠? 좀 알고나 적으세요. 그리고 말장난 같은 글 좀 적지 마세요. 밑바닥 일자리 챙기는 게 고용안전과 최저임금 상승 그리고 복지혜택이죠. 막상 이렇게 하니 포퓰리즘 타령만 하고 있죠. 한국 보수는 자국 서민과 노동자에게 혜택과 지원하면 포퓰리즘이고 외노자와 난민에게 해주면 당연한 인권이죠.
울나라 최초의 이민자 국회의원이 어디 당이죠?
조선족 더 데리고 오면 된다고 한 국회의원이 어디 당이죠?
난민법이 어느 당이 집권했을 때 만들어졌죠?
진보는 어느 나라를 가든지 탈민족주의라서 외노자에게
차별을 안두지만 보수는 차별을 두죠.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의 보수는 외노자 챙기고 더 데리고 올려고 하죠.
이유는 간단하죠. 돈의 논리죠. 한국의 보수는 재벌이 원하는
저임금 노동자를 공급하기 위해서 외노자 유입에 관대했죠.
한국인들은 이제 투쟁심과 근성을 상실해서 그런일을 안함, 위험하고 더럽고 힘든일 대학좀 나왔다고 안하려 드니, 당연히 업자들은 외노자쓰지, 각오나 투쟁심에서 비교가 안된다. 외국인 노동자들 일하는거 보면 정말 뼈가 으스러져라 일하는데, 그들과 경쟁해서 이길생각을 해야지, 이건 정부가 해줄수 없는건데, 정부는 해줄만큼 해줬음, 나머진 본인들이 자력갱생해야하는거지, 어떻게 경쟁도 도전도 안하는 사람들을 정부가 구제한단 말인가? 최저임금 올려줬으면 나라는 할만큼 한거임, 그러니 정부탓 할것도 없음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에선 할만큼 하고있다는 의견임, 불체자는 신고하면 다 쫒아내고있고, 단기로 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숙련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들에게 경쟁이 밀린다는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함. 현장직으로 대우받고 싶으면 바닥부터 시작해서 온갖 역경을 다 이겨내야하는데 처음부터 대접받고 일하는곳은 전문직이 아니라면 솔직히 없는데, 특히 현장직 관리자 계급을 하고싶다면 더더욱 참고 이겨낼수밖에 없음. 고된 일을 하기 싫으면 사무직을 가거나 전문직을 하거나, 서비스직을 하거나,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역시 본인이 지는거고
가끔 일용직 시장을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잠식당하는걸 별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국인탓하는 사람들보면 무슨 생각들인지 모르겠네요 ... 하루벌어 하루사는분들이 하찮게보일지 몰라도 ... 이들이 죽어나가면 죽어나갈수록 내수는 더 꽁꽁 얼어붙는데 뭔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음...
맞습니다. 특히 건설현장은 노동자수만 160만에 이르는 일터입니다. 40대 이후 퇴직및 실직자들의 고마운 생계수단이 되어왔고요.
어이없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진중권류 책상전문가 들인데 말도 안통하고 저 같은 30년가까이 험한일 해온 사람 한테도 말로 이겨먹으려들고 정말 노답입니다.
자기 대가리에 든 세뇌지식이 세상에 전부인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