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유럽 현지에서의 제 신분증(上)과 EU 운전 면허증(下)입니다.)
자고로 서울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 누구 말 듣고, 매체의 내용을 보고
서울을 그럴싸하게 진실인양 묘사한다죠.
기레기 기사에 덩달아 맹목적인 외국인 혐오론을 갖는 분들께 아쉬움을 표하며
정말 유럽 현지 실정을 알고나 이런 맹목적 외국인 증오론을 합리화시키는지
팩트에 근거해서 속시원한 댓글 응사 기대합니다.
현재 중국과 유럽 현지에 법인체를 운영하고 있고
유럽은 오랜 기간 유명 로펌과 제휴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긴 글 작성하려다 다른 분이 잘 정리 해놓은 글이 있어 링크 겁니다.
바로 아래 자료는 인구 10만명당 강~간 범죄에 해당하는 범죄율 순위이며,
의외로 스웨덴은 그 법이 까다롭고, 적용 범위가 넓어 1위를 차지합니다.
정작 탑에 랭크될 나라에는 인도, 일본 같은 나라가 존재해야 하지만
느슨한 법적용과 피해자의 신고가 적어 범죄율 순위는 매우 낮습니다.
미리 말씀을 하자면 유럽 내의 일부 무슬림은 골치거리라는 점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만,
실제로 현지에서의 무슬림의 대다수는 선량하게 살며,
개인적으로 유럽 현지 내에서 무슬림 친구들도 많고 그들의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왜 유독 이 무슬림이 스웨덴에서는 부쩍 그 범죄율이 높은지는
아래 링크를 찬찬히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면 자국에서 행동을 하듯 처신하고,
유럽에서 가장 까타로운 페미니즘 나라에서
영락없이 성범죄자 취급 받는 경우가 허다한 케이스입니다.
https://www.instiz.net/pt/4612588
https://www.instiz.net/pt/4612588
https://www.instiz.net/pt/4612588
우리가 공산 독재의 중국이나 언론을 장악한 일본처럼
인터넷 정보와 팩트가 왜곡 되는 나라를 비난하면서
정작 우리가 그러고 살면 도긴개긴 부류가 되는 게 아닐까요?
외국인에 대한 과잉 해석 및 전체를 싸잡아대는 맹목적인 증오론자분들은
과연 쪽바리 놈들의 "헤이트 스피치 (Hate speech)" 단체와 뭐가 다른지 여쭙고 싶습니다.
범죄자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느 나라든 나쁜 놈들입니다.
하지만 정도 이상의 곡해로, 모자른 지식이나 편견으로
특정 다수에 대해 경악에 가까운 증오를 갖는 것은 범죄에 준하는 "죄악"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우리나라 나라 국민(원주민)이 되지만,
반대로 외국에 나가면 말 그대로 외국인 신분입니다.
역할이란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들은 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우리 교포들도 많고,
수출입을 위해 많은 주재원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그 수가 어마어마하며,
이들도 모두가 다 현지에서는 외국인들이며
또 과거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로 나간 인구들도 존재합니다.
쪽바리 나라처럼 기레기 기사와 자신의 강한 아집과 편견으로
침소봉대하는 일들이 우리에게는 없었으면 합니다.
한 나라 경제 인구가 줄어들면 외국인 유입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메르켈을 포함한 과거 독일 총리들이 무슬림 사랑이 넘쳐나서 무슬림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걸까요?
이유는 독일의 기존 경제력을 유지하고자, 국제 경쟁력과 세금으로 기반이 되는 복지 수준을 유지하고자
어쩔 수 없이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라고 예외일까요?
외국인의 유입이 그렇게 싫다면 총각, 처녀분들은 빨리 결혼하시고,
결혼한 분들은 1가정 2자녀 이상씩 낳으세요.
애 낳는 문제를 정부 탓, 경제력 탓, 시기적인 탓하는 것은
그렇게 외국인에 대한 혐오를 갖는 증오론자에게 변명 밖에 될 수 없습니다.
독일의 극우가 우리나라 기사에서는 많은 것처럼 기레기들이 포장을 하는데,
실제로는 그들을 찾아보기가 매우 드뭅니다.
그런데 이들도 자국 내에서 늘어나는 무슬림 인구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그들 스스로도 "이게 다 우리가 애를 낳지 않어서 생기는 일이야, 아이를 낳자"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아이도 낳지 않는 나라의 국민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외국인 이주자에 대해 일부 특정 범죄를 과대 포장하고
혐오론을 갖는다는 것은 어폐가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끝으로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은
대한민국 토종 국민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극히 평범한 1인입니다.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더 이상 길게 설명 드리지 않아도 왜 그런지 잘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