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중 넣은 연금을 분할 해 주는거라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을듯 함
맞벌이면 서로 터치 안하는 선에서 이혼하면 되는거고..
언론의 보도만 보면 남자가 강제로 뺏기는 듯한 제목과 내용 덕에
처음 방안이 나왔을 때 각 커뮤에서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아주 난리였음 ㅋㅋ
나중에 내용을 알고 나선 게시글도 안올라오거 거론도 안하더군요
본문은 연금 이야기 인데 무슨 유럽 이야기가 나오고 양육비에 구속시켜 감방을 가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유럽 이야기라도 한국에서의 상황이 아닌 이상 비약해서 해석하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그에 대한 대책을 혐오나 페미니즘으로 접근하기 보다 남자는 해당 문제에서 어떠한 권리와 악용사례에 대한 방안이 있느냐는 골자로 접근하는게 옳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