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
나는 총 들고 싶어서,
필요시에 적을 살상하고 싶어서 (그들 말로는 살인)
군대 갔다왔다는 분들 댓글 확인요.
누군 총 잡고 싶어서 갔나?
누군 사람(적)을 죽이고 싶어서 갔나?
누군 군대 가고 싶어서 갔나?
누군 양심이 없어서 갔나?
양심적 병역 거부는 정말 판단의 기준이 이기적이고
악용의 소지가 클 수 있다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진국 수준 법제를 논한다 해도
거의가 타의에 의해 군 입대하는 청년들 입장은 고려치 않고
양심적 병역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게 형평성 문제도 많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 노땅 생각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