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기자도

"필자는 한국의 인구가 더 늘어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오히려 총인구 3000만명이 적정 수준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인구 구성이 노인 비율이 높다면 이는 큰 국가적 문제를 초래한다."

고 썼듯
신생아 수가 줄어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 자체는
한국국민이 어떻게든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인구감소를 핑계로, 외국인 이주 정책을 확대하고
그 결과 노동시장이 더욱 악화돼
지금 살아있는 한국인들의 노후대비마저 불안해지고, 한국 신생아 수는 더욱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가는 겁니다.

"청년, 중년 세대가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데,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 청년 중년 부담이 심해진다.
고로 노인 인구 비율을 낮추기 위해 외국인 수입을 늘려야 한다"

는 논리로 정부가 외국인 수입 정책을 계속 확대해왔는데

지금 가난한 청년들이 세금 더 내서 노인들 부양하고 있지 않듯,

외국인노동자가 늘어도 그들이 세금 더 내서 노인 부양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동시장 경쟁만 치열해지고, 더 많은 한국인이 노후대비 못할 뿐입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근본적 대처법은 아래 블로그 글이 지적하듯,

http://note100.egloos.com/5726178

최대한 많은 국민이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일해, 그 근로소득으로 본인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겁니다.

상식과 이성을 발휘해 찬찬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인데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로비하는 재벌 세력이 덮어씌운 프레임에 갇힌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들 때문에
정책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현실과 엇나고,
저출산, 양극화는 계속 심해집니다.

저출산 문제가 망한 이유는 무능한 여성의 의견을 들어서

인구가 감소하는 시대에 여성가족부가 있다는게 자체 웃긴거지
20대 남성들은 군대를 가고 제대해도 취업도 잘안되는 실정이고
남성 40대는 일자리 잃어서 재취업도 못하는 실정인데
이런데 무슨 출산률을 올리냐
정치인들 아무생각없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다는것임
어떻게 표를 얻을까 어떻게 지지율 올리까 이딴 생각을 가지고 나라를 운영하는데
무슨 출산율을 올림
유럽이 출산률 높다고 광고를 하는데 세금을 그렇게 쓰고도 2명이상 안되면 실패한것임
프랑스 출산률 2명인게 2명이하로 떨어짐
정부에서 그렇게 다 해줄껄 다해줬음 정부에서 더 해줄게 없는것임
그러다 보니깐 유럽이 난민들 많이 받은것임 
출산율 안오르면 난민들 많이 받아서 노동인구 늘리겠다는것임

그냥 폐지하면 안될까요? 여가부에 들어가는 혈세로 대학생들 학자금
대출이나 갚아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