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을 의도적으로 분란이 일어나게 지었어요
방탄의 군면제 문제가 손흥민과 같은 스포츠 선수의 군면제 때문에 촉발되기는 했지만, 현실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도 있고, 일반인의 대체복무도 있고 다양한 방면에서 다양하게 병역 특례를 받고 있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군면제가 아니라 병역특례입니다
오히려, 포커스를 대중문화 예술가들에게도 병역특례의 혜택이 필요하다고 했으면 이런 무의미한 논란은 없었겠죠
클레식장르 예술가들은 콩클을 통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데, 왜 대중문화 예술가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냐고 형평성을 따졌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