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국 을 한 일주일동안 갔다왔는데, 체감을 못 느끼겠던데요. 물론 시애틀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유툽도 젤 많이 본게 5억뷰정도?
아리아나 그란데랑 비교하고 그러던데 글쎄요
왠만한 유명 가수들은 보니깐 10억뷰 이상이던데..
음 저게 그냥 빌보드 메인차트 1위인건가요? 그럼 진짜 대단한거고
나참 전세계에 가수가 백팀이라도 되는줄 아시나 한주에 전세계적으로 수천 수만의 앨범이 발매 되는대 전세계 주류음악의 척도라 할수 있는 빌보드에서 1위 한건대 뭐가 뒤털려서 무시하듯 비웃나요 빌보드 앨범차트에 경쟁 앨범들 보시긴했나요 다들 한해 수천억 버는 탑클라스 가수들과 경쟁한겁니다.빌보드 200차트에 1위 한번 못 한 뮤지션들이 전세계 99.9%인대 뭐가 안 대단한거죠 국내 차트 1위가 꿈인 아이돌들이나 연습생들 들으면 기절한 소리 하시네 걍 이쪽에 대해 모르시면 글 쓰지 아시길요
국내에서 강원도 홍천에 가셔서 아리아나 그란테 아냐고 백명에게 물으면 몇이나 안다고 할까요 똑같은 이치로 미국내에서도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나 알려지고 있죠 미국이란 나라가 자유국가라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보수적인 나라죠 비영어권 노래로 한번도 아닌 연속 앨범 두개를 차트 정상을 차지한것은 단순히 국내에서의 이슈로 보기보단 미국내 주류음악시장에 방탄이 자리매김 한다는 의미가 크죠.이러한 현상에 미국내 음악관계자나 방송매체들이 더욱 놀라고 있는 중이고요.70년 빌보드 역사에 비영어권 가수가 한해 두번 앨범1위 기록은 처음이고 지금까지 비영어권 1위의 앨범들도 자국내 활동하는 가수였거나 영어랑 친숙한 유럽권 앨범이 거의였는대 아시안권 언어로 1위한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사례죠.방탄이 월투를 시작한 시점에서 더하면 더했지 앞으로 그들의 인기는 더 치솟으리라 예상하고요 미국내 극보수 그래미에서 만일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라도 한다면 미국내 인지도는 배로 상승하리라 봅니다.빌보드 핫100에서 10위권에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던대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유툽 조회수를 기준으로 인기도를 따지면 방탄은 한국어로 된 노래로3~5억뷰를 내는게 사실 대단한거죠 여기서 분명 psy의 강남스타일은 30억인대 라는 태클이 있을건대요 싸이는 b급 코메디로 빵 뜬 사례라 한국어권의 노래란 인식보단 재미난 뷰비의 영향이 컸죠 허나 방탄의 경우는 뮤비의 완성도도 포함되지만 그들의 안무 가사 전달의 의미 마지막 팬덤의 영향이죠 싸이는 사실 노래는 떴지만 확실한 팬덤은 확보할수 없었다는게 아쉽긴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