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차출되서,
가슴에 태극기 달고 공연하고,
1등 시상대에 서서 태극기 올라감과 동시에 애국가 연주되면...
면제해줍시다.
그런 대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겠냐고...

그냥 팬덤이 크고 아쉬워서 말만 나온 상태죠 ㅋㅋ 진지하게 생각할거리는 아닌 듯

방탄 군면제 시켜달라고 청원 올린애들 고작19명임. 얘네와 기레기들이 합작으로 이슈화 시킨것일뿐
방탄이나 팬들 아무도 면제해달라고 한적없어. 오바하지마삼

뭘 또 이걸 진지하게 까고 있어. 정작 방탄 입에선 군면제 얘기도 안나왔구만; 이게 창조논란이다.

방탄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방탄도 군면제 해주자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 있긴하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 같음

포털 댓글만 봐도 방탄 욕하고 팬덤 빠순이라고 까는 댓글이 대다수구만 뭐...

? 아니 내말은 방탄도 군면제 해주자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냐고요. 난 그런사람들은 대다수 아닐거라보는거. 욕하고 빠순이라고 하는 사람이 적다고 보는게 아니라. 글 좀 제대로 읽으셈 ㅋ

가생이에도 방탄 면제 해주자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글쎄요 난 별로 없을 거 같아요. 소수일 거 같아유
게시판 봐도 그냥 형평성에 관한 문제제기이지. 방탄 군면제 해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분은 별로 안보이네유. 있어도 그냥 했음 좋겠는데 수준정도라서

그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임.

그니까 제말은 별로 없으니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거 같다는 말이에요. 구도를 형성하면 소수가 괜히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그럼 괜히 쓸데없이 분란만 조장하는셈이 되죠. 정작 BTS 본인들은 말도 꺼낸적이 없는데 ㅋㅋ 일부팬들의 의견이 부각되서 대중들만 난리나는 이현상이 웃기지 않나요. 전 개인적으로는 좀 웃겨요.

아시안게임에 도입하면 되겠네요

아시아게임에 피아노 콩쿨 바이올린콩쿨 이런거도 없는데요?

콩쿨로 천재피아니스트 병역면제 받았던데요

그니까 클래식 무용 미술 연극등은 대상이고

대중음악 b보이 문학가 만화가 영화등은 안되고

예술에 형평성 차이가 나는데 확대하든지 전부 없애든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국제대회만이 아니라 국내대회에서도 면제해주고 있는데요?

어라!
월드컵 16강가고 면제된적 있는데 ㅎㅎ;
그렇다고 방탄을 특례주자는 이야기는 아님..
팩트가 그렇다는 이야기..

체육요원 기준은 그나마 시대에 따라 국민 여론에 따라 바뀌어서 그럽니다.

체육요원
일자 내용
'73.3.3. 올림픽(3위 이상), 세계선수권(3위 이상), 유니버시아드 (3위 이상), 아시안게임(3위 이상), 아시아선수권(3위 이상), 한국체대 졸업성적 상위 10%이내
'90.4.1. 올림픽 3위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02.6.25. 올림픽 3위이상, 아시안게임 1위, 월드컵 축구 16위 이상 입상자
'06.9.25.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월드컵 축구 16위 이상, WBC 4위이상 입상자
'08.1.1.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맞음 2002년때 16강에 성공하자 특례혜택을 주자는 여론이 생기면서
혜택을 주었죠.
그게 특례법과는 무관하게 여론이 형성해서 그렇게 된거죠.

참고로 월드컵은 아마츄어가 아니기때문에 병역특례 대상이 아니죠.

아, 님이 쓴글에 월드컵축구 16강 이상이라고 써있네요.
이거 특례조항 삭제 됐어요.

이젠 월컵 16강 들어가도 특례혜택 없습니다.
원래 해당사항 없는데 2002년때 들어선 조항이라 한시적인 거죠.

예술요원
요원편입 기준내용
-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제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이상 입상자 중 입상성적순으로 2명 이내 해당자
-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내예술경연대회(국악 등 국제대회가 없는 분야만 해당)에서 1위 입상자 중 입상성적이 가장 높은 자
-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

--------------------------------------------

병무청의 예술·체육요원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예술요원 161명(62.4%)과 체육요원 97명(37.6%)이 보충역 편입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예술요원의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국제무용이 58명(36%), 국악이 45명(28%), 국제음악이 31명(19.3%), 한국무용이 27명(16.7%)으로 나타났다. 체육요원은 올림픽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20명(20.6%)과 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77명(79.4%)의 선수들이었다. 지난 5년 동안을 놓고 보면 예술요원은 체육요원에 비해 약 1.7배 가량 많다.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워낙 높은 터라 스포츠 선수의 군 대체 복무에 대해선 화제가 집중되곤 했지만 예술계의 군 대체 복무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체육계보다는 예술계가 약 1.7배나 더 많은 군 대체 복무자를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