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당시는 워낙 쟁쟁한 가수들이 판치던 시절이라...

몇주마다 정말 대단한 곡들이 쏱아져 나왔죠

뭔 소리심? 대단하고 안하고는 개취이고 지금이 가수들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 많음..

그렇죠...

누군 비틀스를 대단하다 말하고..

누군 방탄이 대단하다 말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이 비틀스보다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 본거 같은데요.
뭘 말하시는건지??

시대가 다른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시면 안되죠.
인터넷도 없을때인데.인구와 물류,정보가 비교불가잖아요

그래요 인터넷으로 경쟁은 훨씬 더 빡세졌죠.

아바는 순위에 상관없이 불후의 듀엣~ 노래들도 전부 개쩌러!!!

슈가팝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오글거리는 음악일 뿐.. 음악은 개취 어느시대 음악이 더 뛰어나다 이런거 없음.. 현재가 장르도 다양하고 경쟁이 더 심함..

현재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몃십년 뒤에도
기억된다면 좋은노래라는거죠

그 시대 사람들에겐 추억이지만 신세대는 관심도 없어요. 딸이나 아들 있으면 비틀즈 씨디 하나 사줘보세요. 잘 해야 한번 듣고 아님 바로 서랍행.. 트렌드라는건 구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뭐 어쩌겠어요. 관심이 없는데..

저도 나름 구시대인데 시대흐름을 이해못해서 보다는
관심이 없어져서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훗날 bts도 전설이라 칭해질진 아무도 몰라요

그렇죠 훗날에도 전세계적으로 기억된다면 전설이되는거죠

아바가 듀엣?
남녀두명씩 네명인데요
카펜터스랑  헷갈리셨나요?

혼성듀오인데 빼먹었네요ㅎ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1위한 아델도
한국 음원 종합 차트에서는 8위가 최고 기록임.
미국 최고 가수도 한국에서 1위하기 이렇게 힘듬.
그러니 한국 멜론 차트에서 1위해도 군면제 해줘야 하는거 아님??

군면제 얘기가 왜 나옴?

그래서 한국 멜론 차트가 전세계적으로 대외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나요?

BTS가 미국 차트에서 1위한건...
아델이 한국 차트에서 1위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 했는건데...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 보네요.

훨씬 더 어렵죠 아델은 세계음악 시장 지분 절반은 차지하는 팝 가수라는 것만으로 먹고 들가는게 있는데..

그런데도 한국에서 8위한게 최고 기록 입니다.
BTS는 몇주연속 1위하는데 말입니다.
BTS가 아델보다 위대하네요.

그건 님 생각이구요.

아델 영국가수인데요...

아참 그랬죠

지난 티어 앨범때 그 전주 1위가 포스 말론 이었어요 빌보드는 항상 치열했죠  이번주 애미넴 발매한다는대 2주차에는 좀 밀릴것 같네요

저도 방탄팬이지만... 그때와 지금은 시대가 다르죠. 방탄이 낸 업적이 대단하긴 하지만, 과거의 대단한 슈퍼스타들을 끌고 와서 업적을 후려칠 필요는 없죠.

그때도 경쟁이 심했지만 경쟁은 지금이 훠얼씬 더 심해요. 세계 모든 음악이 미국시장에 큰 비용 안들이고 접근 가능하니.. 미국가수, 영국가수, 독일가수, 스웨덴 가수, 인도 가수, 터키 가수, 태국 가수 모두 경쟁 가능..

왜 사람들은 자기가 듣던 시절의 음악이 최고라고 생각하는지 그게 궁금함..

어느 서대든지 자기세대의 노래를 기본적으로 선호합니다
노래라는게 그때의 문화와 흐름이 녹아있기때문이죠
팝을 오래들어온 사람으로서  Bts에 관심은 없지만 빌보드성적의
대단함을 알기에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저 방탄팬이긴 하지만...
사실 80년대가 팝의 전성기였던건 맞습니다. 선호도를 떠나서 수많은 명곡들이 가장 많이 쏟아졌던 때가 아닌가 싶네요.
그 이후로는 장르들이 상당히 다양해지면서 팝이란 색깔이 많이 퇴색되어진 듯했지만 ㅜ.ㅜ

아무튼 그시절 제가 들어서 최고라서가 아니라 그 이전이나 이후의 명곡들에 비해서 80년대의 팝은 정말 멋졌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퀸의 팬으로써  미국내에서 비틀즈 만큼은 인기를 끌진 못 했지만 여전히 맘속에선 최고의 그룹으로 바라봅니다.bts가 대중성에선 당연 그 레전드들과 비교불가라 하더라도 지금 음악시장에서 실소비층의 역활이 사실 중요하잖아요 방탄은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상태라 세계음악시장에선 그들을 따라올 보이 그룹은 현제로선 없다고 봅니다.방탄 음악은 앨범 전체를 듣고 평가해 주길 바랍니다.타이틀곡만 알려져서 그렇지 급이 다른 노래들도 많아요 시대의 흐름에 과거 명곡들을 회상하며 그들의 위대함을 일깨우고 싶은건 아는대 지금 10대나 젊은 소비층에 비틀즈나 아바 퀸 노래들에 더 끌릴까요 아님 슈가의 막 내지르는 agust-d에 더 호응할까요 시대가 바뀐만큼 듣는 소비층도 새로워졌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보이 그룹 자체가 없어요 남미에나 좀 있을까

꾸준히 누구보다 많은 곡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놀랍죠... 데뷔 5년차에 이 정도로 많은 곡 낸 가수는 국내나 국외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그니까 방탄이 아바나 퀸보다 대단하다? 비틀즈 정도는 발라버리고? ㅋㅋㅋㅋㅋ 신박한 귓구멍일세 ㅋㅋㅋ

이보셔 할배요, 머리가 나쁘면 이해력이 딸리는건 아는데 빌보드 200이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쓴 글인데 내가 아바나 퀸, 비틀즈 발라버린다고 했나 이 뭐 병.. 아무도 그런 말 한 사람 없는데 ..

알았어 손자. 방탄 짱 먹으라 그래

이런 인간이 제일 짜증

ㅋㅋㅋㅋㅋ

님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아는게 최고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요 요즘 여기저기 댓글마다 기승전 방탄일 정도로 대단해보이고 좋아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아바 퀸 펩샵을 갖다 대시면서 개취로 취급해버리는건 좀 아니죠 지금 빌보드 차트하고 권위가 다릅니다 팝의 전성기라는 명칭도 여기 올드보이들이 만든게 아니예요
브리티쉬 팝이 너무 막강해서 미국이 엄청 공들여서 간신히 주도권 뺐은거예요 차트에도 민감할수밖에 없죠 지금은 그 정도 아닙니다 방탄 상관없이 말하는겁니다

퀸, PSB는 좋아하지만 아바는 전혀 취향에 안맞구요. 음악이 개취라고 한거지 아바나 퀸을 낮춰 말한게 아닌데요. 그리고 음악은 개취 맞습니다. 님 식으로 말하면 최고의 음악은 클래식 아닌가요? 전 안듣습니다. 예전엔 조금 들었는데 취향도 바뀌더군요. 빌보드가 전세계 최고 차트인건 변함이 없는데 권위가 바뀐게 뭐가 있나요? 요즘은 UK 차트가 최고인가요? 님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요즘은 클래식 음악가들도 안하는 더 나은 음악 어쩌고 하는 소리를 가생이에서 듣다니.. 70년대 사람들이 더 음악적 재능이 뛰어 났나 보네요.

과거 브리티쉬 팝송을 말하니까 뭔 uk차트가 최고라 했다는거며. '더 나은 음악'은 누가 한 소린가요? 오히려 대단하고 안하고를 개취에 갖다붙인 분은 님인듯. 팝이랑 클래식을 맞대면 어디서 부터 얘기를 꺼내자는건지. 조건이 다른 시대의 빌보드 차트 인용할때는 단적으로 수치로 따졌다가 팝 전성기때라 대단한 가수들 나왔다니까 먼소리냐 지금이 더 경쟁적이고 대단하다 이미 객관화 끝난 과거 음악 가지고 '개취아닌 사람에게는 훌륭한게 아님' 요즘 애들한테 비틀즈는 서랍행? 시대 유행를 이끄는 트렌드세터가 구세대 음악이라고 아바나 비틀즈를 그렇게 취급하던가요? 본인은 아닌척하지만 음악은 개취니까 객관적 평가는 내 맘속에 있는거고 과거의 것은 퇴보, 요즘건 발전한거라고 단정하는것부터 답답한 소리. 그냥 방탄 대단하다고 칭찬만 하세요 과거 레젼드들 얘기 하지마시고요

내가 언제 현재 예전음악보다 음악이 발전했다고 했나요. 님 맘대로 해석하지 맙시다. 오히려 님이 내가 퀸이나 비틀즈 무시한거처럼 얘기했지.. 한국 30대들도 90년대 2000년대 초까지가 한국음악 전성기였다고 말하는 경우 흔한데 뭐가 그때가 전성기인가요? 한국대중음악은 지금이 훨씬 더 전성기고 데뷔하는 가수들 숫자부터 비교가 안되는데..

왜 항상 예전이 좋았다 예전이 황금기였다. 시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는지.. 인간이 예전보다 못하다고 항상 외쳐도 인류 문명은 발전했지 퇴보하진 않았음..

예전이 팝의 황금기였던건 맞구요, 빌보드의 명성도 80-90년대까지는 넘사벽이었죠.
물론 지금도 빌보드의 보수성은 예전과 다르진 않다는 것이고, 방탄이 그 보수의 벽을 뚫고 진입하고 있다는것도 당연히 대단한 성과이며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죠^^
현재 디지털음원이 대중화된 시대에 방탄의 순수 앨범판매량만 봐도 여타 팝스타들과도 견줄만 하니까요

예전의 전성기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또 지금의 방탄의 미국내 행보 또한 인정받아 마땅하구요.
어느 한쪽에 치우쳐야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장르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열정도 메말라가 먹고살기에만 급급하다는 ㅠ

빌보드가 예전 명성은 아니죠.. tv 도 그렇고.. pc 도 그렇고  한때는 대단했지만 시대가 변하니 트랜드도 변하고..
예전에는 영화관이 절대적이었는데.. 영원할줄 알았는데..  지금은 음악은 예전처럼 소비하진 않는거 같음.

음악 소비가 줄었나요? 디지털 음원으로 소비가 더 는거 같은데요. 인구도 증가하고 전체 시장은 더 커졌고.. 음악 외에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긴거지 소비 자체는 그닥 줄은거 같진 않습니다. 서적도 그렇잖아요. 출판시장 크게 위축될거라고 내다봤는데 건재하잖아요. 만화를 많이 봐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화도 창작물입니다. 동일한 텍스트를 전달한다면 만화나 책이나 형식이 다를뿐 그외는 다른게 없죠. 물론 만화는 문학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