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중가요도 병역면제를 해주자면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야 된다고 보네여
우리오빠 앨범 많이 팔렸어여
스밍 열심히 돌렸는데 면제안해주나여?
어런게 아니라
심사위원이 평가하고 그 권위를 인정해 줄수 있는 대회가 필요합니다
인기가 병역면제의 척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보네여
단순한 팬심의 발로로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 200에서 1위한것을 국위선양이라고 하는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이지 팬심으로 우리 오빠들 군 면제 시켜달라고 우겨서 되는것이 아니죠..
게다가 bts코어팬들은 해외에서 인기끄는 것에 대해서 kpop의 범주로 넣는것에 대해서 지극히 비판적이던데 말입니다.
순수하게 인기 없을때도 bts를 꾸준히 응원해 왔던 코어팬들과 해외 팬들의 힘이지, 이걸 kpop의 범주에서 한국의 국위선양으로 역으려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이걸 몇몇 어그로들이 논란성 화제로 만들려고 애쓰는것처럼 사람들이 괜히 느끼는게 아닙니다.
모든것은 야구가 시 발점 입니다. 축구의 면제는
이해를 하지만 야구는 납득이 안가는 것 입니다.
축구는 정말 애측하기 힘든 종목이지만 야구는 금
메달이 확실하지만 뭍어가는 선수들이 너무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악용이 되니 계속해서 회자가 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밑에도 장난삼아 얘기했지만 기준이없는 사람을 그냥 음 훌륭하군! 이라고 주는건 좀...
그리고 이번 기회로 병역면제 대상자를 늘리자 국위선양이란 명목으로 기업가들 일정이상 면제 하자 이러면
조선시대 방군수포제랑 뭐가 다름 돈있는 자들은 군대안가고 돈없는자들만 군대감
물론 상류층은 군면제를 꼼수로 안가지만 그건 꼼수로 안가는거고
이제 대놓고 당당하게 안갔다고 할 명분이 생김 이건 형평성의 문제임
우리나라 상황상 모병제가 안되는 만큼 징병제 할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면제 범위를 넓힐거면 면제를 없애면 좋겠음
그 법이 너무 오랜전에 생긴 법이라 발전한 현실에
맞지가 않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법제가 변하고 있지만
간단하게 중학교 중퇴가 군 면제를 받았지만 몇년전에
사라진 혜택중 하나 입니다. 바둑기사나 운동선수가 그
혜택을 누렸지만 지금은 통용이 되질 않습니다. 현실에
맞게 수정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유학중 30살
넘겨서 합법적으로 군 면제를 받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제도 개선으로 유학 핑계도 통하지 못하게 입대 연령을
늘려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