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연출된 보도에 속지않는 것도 좋지만 이런거 보면서 아 역시 현정부 경제정책은 노 프라블럼이고 모든게 다 조선 농간이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진통제 한두알 드신 것에 불과하죠. 돌팔이 의사에게 속지도 말아야겠지만 훨씬 큰 병인데 진통제 몇 알먹고 안심하는 어리석은 짓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가짜뉴스로 선동하다가 팩트를 들이대면 자기는 안그런척 양비론으로 물타기하는
후레자식들이 많죠. 그런 얼치기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잘못된 신념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자들은 무지해서 그런다고 칠 수 있지만, 물타기 하는 자들은
알면서 하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더 악질이니까요.
오보를 악용하면 안돼죠. 옆집여자가 죽었다까지는 괜챃은데. 자신의 목적을 집어 넣는겁니다. 옆집 여자가 굶어죽엇다. 아~ 정치를 잘못해서 굶어 죽었구나. 옆집 여자가 살해당햇다. 아~ 치안이 불안해서 경찰때문에 죽었구나. 현정권은 무능하구나 이렇게 까지 가는게 현제 언론들 행태임. 아무리 치안이 좋고 정치를 잘해도 죽는 사람이 나오는데 정권 까는데 물타기 악용하는거죠.
전달하는 내용은 기본적이 경제상식만 있어도 이해할 수 있는 건데 믿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죠. 통계숫자가 보여주는 팩트는 분명한데 언론이 이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 사실은 분명합니다. 약간의 이해력만 있어도 어느쪽 설명이
설득력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건지...
처음엔 최진기 저도 좋게 보고 많이 찿아보던 사람입니다,
나름 입담도 있고 주식관련해서도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하던 사람이구요
내용을 보고 팩트를 논하면 언론의 그릇된 대중계몽사상으로
현정권의 몽니역할을 하는 거 맞습니다.
다만 삽자루관련해서 불법댓글관련으로 김어준에게 공개사과요구하면서
스스로 무덤판 인물이라 좋게 보지않는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한경오에 대해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
이번정권들어 조중동이 하던 역할을 한경오가 넘겨받았고
그중에 오마이스쿨에서 입진보역할을 자체한 인물을 최진기로 보기때문에
그리 좋게 보지 않습니다.
님께서 하시는 얘기는 무슨 이야기인지 알고 있구요
그부분에는 동감하나 님얘기대로 메신저의 도덕적 잘못때문에
팩트가 반감된다고 이해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좋은 말도 하는 사람의 도덕성때문에 색안경이 껴지는 경우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읽어보고가 아니라 저 동영상 유튜브에서 직접 보기도 했구요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신 얘기는 그대로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네요
남이 하는 얘기 맘에 안든다고 그냥 읽어보고 판단하면 되지
해라 하지마라 라는 얘기는 안하는게 좋죠
저 강사 역시 통계 장난질 치네요.
저 기사의 근거 통계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7월 고용동향' 내용 그대로 입니다.
무슨 악의적으로 전년대비했다는데 항상 전년대비로 발표해왔어요.
그리고 근거가 된 고용동향 검색해서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제활동인구가 계속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가 8만명이 늘었지요. 무슨 퇴직자 걱정 하고 자시고 할게 아님. 오히려 60세이상 취업륭이 늘고
40,50대 취업률이 하락함.
그리고 본질적으로 저 내용을 언론에서 부각하는건 일자리예산 50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취업자 증가수=일자리 증가수 입니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어서 신규취업자들이 기존 퇴직자 자리 메꾸는거면
저 일자리예산 50조가 필요없는거지요.
곁가지로 트집잡아 공격하는 전형적인 선동글이구요.
팩트는 경제 지표가 악화되고 있고 특히 내수가 망조가 들고 있는 거죠.
물론 기레기는 조회수에 목숨을 거므로, 센세이셔널하게 취업자증가수로 제목을 짓지만 그런 지엽적인 내용을 공격해서 진실을 가리려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냄새가 납니다.
게다가 퇴직자수가 정년퇴직자와 일치하지 않죠. 공무원도 아니고~~ 한마디로 경기가 안좋아서 잘린 경우가 많다는 거죠. 실업급여 최대치로 증가해서 고용보험 고갈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작성일 : 18-09-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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