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 거덜났다 보기면 되겠습니다.
빨간줄이 남고 안남고 문제가 아니라 그간 이루어 놓았던, 또는 이룰려고 하는것들 다 날라가는것이고...
여기까진 당사자 아야기지만
가족들 문제, 경제적 문제., 주변 인과관계 등등 모조리 날라가는거죠.
그냥 군대 다녀오듯 6개월 정도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머리박으세요.
어느 언론에서 그랬다죠? 뭐 2심, 3심도 있으니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그냥 그 기자 뒤지라고 하세요.
그 트라우마는 당사자만 겪는게 아니라 가족 포함해서 주변 가까운 사람들도 함께 공유하는거겁니다.
판사들이야 몇년부터 수십년 형량 때리는게 일이다보니 이번 사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반성의 의미로 6개월?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