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당신이 피해를 봐서 잊지 말자고 만든 상징을 가해자가 와서 상징 왜 만들었냐고 발로 차면 화가 안나겠네요. 그것도 그 가해자가 위안부를 창녀라고 국사책으로 애들 교육하고 있잖아요.
와서 보니까 지들이 창녀라고 가르치는데 버젓이 위안부 소녀상 보니까 열받아서 발로 찼나보죠
한국과 대만은 친하지 않지만... 위안부 문제만큼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죠..
대만과 일본의 싸움에 제 삼자인 우리가 끼워들 필요는 없지만..
차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 협력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두번 다시 이런 기회는 오지 않고.. 앞으로가 기회입니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중국/대만/필리핀/네덜란드 등 많은 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네덜란드 같은 경우가 숫자가 적고 아시아 국가는 여태 국력이 약해서 조용했을 뿐이죠.
중국 정도가 항의할 정도의 국력이었는데 이념 논리때문에 문제화 시켜봐야 효과가 없어서 침묵.
그러던 와중에 한국이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력이 신장된 후 이 문제를 줄기차게 거론하기 시작.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이 이 문제를 거론하자 이념 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부각되면서 중국도 스리슬쩍 가세.
필리핀은 동참하려는 듯 보이다가 일본 돈 먹고 후퇴.
왠 일인지는 모르지만 대만이 한국 따라했는데 일본 우익이 가서 사고 치는 바람에 사단이 남.